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장, 최대 실적 이끌고 'AI 모빌리티' 정조준
LG전자 VS(전장)사업본부가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모빌리티 기술 고도화에 박차를 가한다.VS 사업본부는 퀄컴과 공동 개발한 'AI 캐빈 플랫폼'을 다음달 6일(미국시간) 개막하는 CES 2026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AI...
2025-12-1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25% 모험자본 공급 의무…IMA發 우량 투자처 선점 경쟁 [신호탄 쏘는 IMA (하)]
제도 도입 8년 만에 ‘1호’ IMA(종합투자계좌)가 탄생했다. 공동 주인공은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다. 원금지급을 전제로 한 실적배당형 상품이 출시를 앞두면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다. 모험자본 공급 확대...
2025-12-1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셀트리온, 주당 750원 현금배당…"동반성장 이어갈 것"
셀트리온그룹은 1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의 올해 배당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당은 내년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의결을 거쳐 확정되며, 배당 기준일은 12월 31일이다.셀트리온은...
2025-12-11 목요일 | 양현우 기자
[DCM] 대형사 독식 속 순위 요동…NH증권 1위·중소형사 약진 [11월 리뷰②]
그동안 회사채 시장의 절대 강자로 군림해왔던 KB증권이 연말을 앞두고 뒷심 부족을 드러냈다. 11월 발행 시장에서 주관과 인수 실적 모두 5위로 내려앉으며 전통의 강호로서 체면을 구긴 모습이다. 반면, NH투자증...
2025-12-11 목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안정 속 도약’ 함영주號 하나금융, 임기만료 CEO 7인 중 6인 연임 [하나금융 2026 자회사 CEO 인사]
함영주 회장 2기 체제의 첫 임원인사 방점은 쇄신보다는 안정에 찍혔다. 임기가 만료되는 7개 계열사 대표들 중 강동훈 하나에프앤아이 대표를 제외한 나머지 6개 계열사 대표들은 전원 연임에 성공했다. 강동훈...
2025-12-1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연임…성장축 자본시장 IB 도약 임무 [하나금융 2026 자회사 CEO 인사]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연임한다.하나증권은 하나금융그룹의 비은행 부문 포트폴리오 강화 기조 선봉에 있다. 실적 턴어라운드(turnaround)를 이끌어 토대를 닦은 강 대표는 그룹의 '키 맨'으로 외형에 맞...
2025-12-1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현대로템, 우즈벡 고속철 초도분 조기 출고
국산 고속철도차량 첫 해외 수출로 기록된 우즈베키스탄(우즈벡) 고속차량이 조기 출고됐다.현대로템(대표이사 이용배)은 10일 경남 창원시 마산항에서 '우즈벡 고속차량 초도 편성 출항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
2025-12-10 수요일 | 신혜주 기자
함영주號 하나금융 계열사 CEO 7인 임기만료…혁신 위한 쇄신 있을까 [하나금융 2026 자회사 CEO 인사]
함영주 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말 14개 계열사 중 절반에 해당하는 7곳의 대표이사 임기가 만료된다. 지난 3월 함영주 회장의 2기 체제를 알리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하나금융은 올해 핵심...
2025-12-1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정철동 LG디스플레이, 내년부터 '영업익 1조 시대' 연다
정철동 사장(사진)이 이끄는 LG디스플레이가 4년 만의 연간 흑자 전환을 눈 앞에 두고 있다. OLED 중심의 사업 구조 고도화 노력과 최대 전략 고객(애플)과의 파트너십 강화가 구체적인 실적으로 나타나면서다.LG디스...
2025-12-10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펄어비스 붉은사막, PS 스토어 2026년 최고 기대작 선정
펄어비스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이 2026년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2026년 PS5로 출시될 최고의 기대작(Most Anticipated Games Coming to PlayStation 5 in 2026)’으로 소개됐다. 소니...
2025-12-10 수요일 | 김재훈 기자
힐하우스의 이지스 인수, 한국 대체투자 지형을 흔들다
이지스자산운용의 새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힐하우스 인베스트먼트(Hillhouse Investment)’가 선정되면서 국내 금융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차이나 머니’ 논란이 먼저 제기됐지만, 실제 자금 성격과 글로벌 투...
2025-12-10 수요일 | 김희일 기자
김지원 아주IB투자 대표, 2조원 넘는 AUM 기반 관리보수 123억원 유입 [금융권 2025 3분기 실적]
김지원 아주IB투자 대표가 2조2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AUM(운용자산)을 기반으로 관리보수 123억원 유입을 이끌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아주IB투자의 총 영업수익은 371억원을...
2025-12-10 수요일 | 김하랑 기자
위메이드, 국순당과·위퍼블릭 활용해 자립준비청년 지원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국순당(대표 배상민)과 블록체인 기반 사회공헌 플랫폼 ‘위퍼블릭’(Wepublic)을 활용해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시설 ...
2025-12-10 수요일 | 김재훈 기자
[DCM] SK온, '배터리 불확실성' 직격탄...40bp 얹고 회사채 발행 [11월 리뷰①]
2025년 11월 국내 공모 회사채 시장은 사실상 '조기 폐장' 분위기가 감지될 만큼 얼어붙었다. 통상적으로 기관 투자자들이 연말 북클로징(Book closing)을 앞두고 있어 발행 규모가 감소하는 계절적 요인이 작용했으...
2025-12-10 수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정답은 TSR] 정의선, 현대모비스 수익률에 애매한 표정
현대모비스가 2023년 '모빌리티 플랫폼 프로바이더’ 도약이라는 ‘뉴 모비스’ 비전을 선언한 이후 눈에 띄는 주주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로봇, AI 반도체 등 그룹 핵심 미래 사업 분야로 확장하고...
2025-12-09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쌍용건설, 싱가포르 병원공사 수주…공사비 3400억원 규모
쌍용건설이 최근 싱가포르 보건부에서 발주한 대형 병원공사를 수주했다. 쌍용건설은 미화 약 5억8000만 달러(한화 약 8000억원) 규모의 Alexandra 병원 외래병동(Outpatient Ward) 공사를 40%의 지분(한화 약 3...
2025-12-09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덕산하이메탈,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
덕산홀딩스는 9일 덕산그룹의 반도체 소재 분야 선도 기업인 덕산하이메탈(공동대표 이수훈·김태수)이 여성가족부 주관의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2025-12-09 화요일 | 주현태 기자
빈대인 회장, BNK 3년 더 이끈다···조직 안정 · 지역 상생 '성과' [빈대인 2기 BNK금융]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사실상 연임에 성공했다.수익성과 조직 안정, 해수부 이전 지원, 밸류업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라는 것이 임추위의 설명이다.금융권에서는 빈 회장이 앞으로 해양 금융 강화와...
2025-12-08 월요일 | 김성훈 기자
‘비은행 1위’ KB금융, 안정과 쇄신 사이 임기만료 CEO 7인 거취는 [양종희號 KB금융 2026 CEO 인사]
양종희 회장이 이끄는 KB금융그룹의 자회사 CEO 인사 시기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KB금융은 빠르면 이번주 중 자회사 CEO들의 인사를 시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KB금융은 경쟁사들에 비해 안정적인 비은행 계열사...
2025-12-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지하를 뚫었더니 실적이 열렸다… 현대건설 'GTX-A 효과'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이 주도하는 GTX-A(파주 운정~동탄, 총 3조7000억원) 노선 공사가 순항하며 2028년 완전 개통을 향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삼성역 환승센터 등 핵심 지하 공정 수주로 실적 턴어라운드 가...
2025-12-08 월요일 | 조범형 기자
‘금융‧재무 전문가’ 손현일, 크래프톤 인도 공략 선봉장
크래프톤이 미래 동력 확대를 위해 AI 사업과 함께 신흥 시장 인도 공략 강화를 꼽았다. 기존 배틀그라운드 등 게임 서비스를 넘어 스포츠, 문화, 생활 등 현지 밀접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이...
2025-12-08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동작구, 에코마일리지 자치구 평가 ‘최우수구’ 선정 쾌거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2025년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자치구 평가에서 승용차 분야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에코마일리지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서울시가 운영하는 시민 참여 제도로, 전기·수도·...
2025-12-08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빈대인 vs 안감찬 '리턴 매치' 주목···BNK 차기 회장 선임 '결전의 날' [8일 결정, BNK금융 차기 회장은]
오늘 BNK금융그룹을 이끌 차기 회장이 결정된다.이번 회장 선임에서 특히 주목할 부분은 약 3년 만에 재개된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과 안감찬 전(前) 부산은행장의 '리턴 매치'다.빈 회장과 안 행장 모두 경영 능력...
2025-12-08 월요일 | 김성훈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