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 공식 온라인몰서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 나서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인 현대백화점과 현대홈쇼핑이 더현대닷컴, 현대H몰 등 공식 온라인몰에서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나선다.현대백화점은 더현대닷컴과 현대H몰에서 '2019년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전'을 진행...
2019-01-0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CJ제일제당, 글로벌 원재료 시장 분석실 'MI룸' 신설
CJ제일제당이 원당과 곡물 등 글로벌 원재료 시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분석할 수 있는 전용 시설을 만들고 글로벌 수준의 구매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최근 서울시 중구 CJ제일제당...
2019-01-07 월요일 | 구혜린 기자
CJ그룹, 이웃돕기 성금 20억 기부
CJ그룹이 새해를 맞아 사회공헌활동에 시동을 걸었다.7일 오전 CJ그룹 민희경 사회공헌추진단장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성금 20억원을 전달했다. 이는 취약계...
2019-01-07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정영채 사장, NH투자증권 IB수익·디지털 혁신 주력
취임 2년차를 맞은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투자금융(IB) ‘투트랙’ 전략을 한층 강화한다. 주식발행시장(ECM)·채권발행시장(DCM)과 더불어 대체투자를 확대하면서 IB 이익 체력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고객중심 ...
2019-01-07 월요일 | 김수정 기자
CJ제일제당, '바이오 20억 生유산균' 출시
CJ제일제당의 유산균 전문브랜드 'BYO(바이오)'가 유산균의 생명력을 강화한 신제품 'BYO 20억 생(生)유산균'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BYO 20억 생(生)유산균은 최근 유산균 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유산균의 '보장균...
2019-01-03 목요일 | 구혜린 기자
뚜레쥬르, 비닐 쇼핑백 판매 수익금 기부 협약 맺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환경보호를 위해 비닐 사용량을 줄이고, 비닐 쇼핑백 판매 수익금을 기부에 활용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생 활동은 전국 뚜레쥬르 130여개 가맹점주의 자발적 참여...
2019-01-0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하나은행 박성현, 새해 인사... 태그호이어·드루벨트와 계약도
박성현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남달라’ 박성현(26·KEB하나은행)은 세마스포츠마케팅을 통해 “2019년 새해는 황금돼지의 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황금돼지의 기운으로 팬들 모두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바란다”며...
2019-01-03 목요일 | 편집국
계절밥상 '어린이 샐러드바 2019원' 신년 이벤트 진행
계절밥상은 어린이 샐러드바 가격을 2019원에 제공하는 신년 이벤트를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4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진행하며, 초등학생 및 미취학 어린이는 샐러드바를 2019원에 이용할 수 있...
2019-01-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카카오M, 김성수 신임대표 취임…콘텐츠 제작 사업 강화
카카오M이 김성수 신임대표와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사업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카카오M은 2일 주주총회를 통해 카카오M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갈 신임대표로 김성수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성수...
2019-01-02 수요일 | 김희연 기자
[신년사] 손경식 CJ그룹 회장 "우리 경쟁상대는 네슬레·DHL·디즈니"
CJ그룹이 올해 초격차역량을 바탕으로 획기적 성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각오를 밝혔다.손경식 CJ그룹 회장(사진)은 2일 서울 중구 인재원에서 열린 그룹 신년식에서 2019년 신년사를 통해 "올...
2019-01-02 수요일 | 구혜린 기자
[모닝리포트] 기해년 첫 거래일
기해년 첫 거래일 [시황요약] - 다우지수는 1.15%, 나스닥은 0.77% 상승마감하였습니다. 기술주의 우려감을 희석시킨 부분이 있었고, 유가는 상승마감하였지만, 중국 제조업지표 부진과 미 산유량 급증 악재로 상승...
2019-01-02 수요일 | 파봇기자
세븐일레븐 '사골 떡만두 한그릇 도시락' 출시
세븐일레븐은 새해를 맞아 ‘사골 떡만두 한그릇 도시락(4300원)’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최근 1인 가구 증가, 워라밸 등 여러 사회 트렌드에 따라 고향에 내려가지 않고 새해를 혼자 보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
2018-12-3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2018 유통업계 10대 이슈] ① CJ '비비고' 시작 HMR 경쟁 '후끈'
HMR(가정간편식) 열풍에 편의점 혼밥족 증가, 원유가 인상에 따른 잇따른 식품 가격 증가 등 올해 유통업계도 다사다난한 일들이 펼쳐졌다. 2018 유통 주요 뉴스를 10개로 간추려봤다. ◇ CJ '비비고' 시작 HMR 경쟁...
2018-12-31 월요일 | 구혜린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 죽', 출시 6주만에 매출 30억 돌파
CJ제일제당 '비비고 죽'이 출시 6주 만에 누계 매출 30억원에 달하는 판매성과를 내며 인기를 끌고 있다. 누적판매량으로는 100만개를 넘어섰다. 비비고 브랜드 중 단기간 안에 이 같은 성과를 낸 것은 비비고 죽이 ...
2018-12-28 금요일 | 구혜린 기자
CJ푸드빌, 인천공항과 소상공인 지원 플리마켓 열어
CJ푸드빌은 인천국제공항공사, 플리마켓 플랫폼 ‘곳장’과 함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플리마켓을 연다고 28일 밝혔다.소상공인 판로 개척을 위한 ‘곳장 라이프 페어’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인천국제공항 제...
2018-12-2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CJ프레시웨이, 지역 농특산물 유통 위해 충주시와 맞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충주시와 손잡고 지역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 확대를 위한 새로운 판로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7일 충주시와 지역 농특산물 홍보·...
2018-12-28 금요일 | 구혜린 기자
CJ헬로, 내년 수익성 개선 본격화 기대…‘매수’ 유지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CJ헬로에 대해 내년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유지했다.28일 이학무 연구원은 “내년에도 아날로그 케이블 방송 가입자가 꾸준히 감소하...
2018-12-28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코스피, 美증시 급락 여파에 2020선 추락…2개월 만에 최저
코스피가 미국 증시 급락 여파로 2020선으로 추락하면서 2개월 만에 최저점을 찍었다.2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1%(27.00포인트) 하락한 2028.01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1일(2024....
2018-12-26 수요일 | 김수정 기자
빕스 '대구 죽전점' 신규 오픈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마이 넘버원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VIPS)가 대구의 신시가지 핵심 상권에 ‘골든 얌 스테이크’와 다채로운 ‘아이스크림 바’로 새로움을 더한 ‘대구 죽전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2018-12-2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CJ제일제당, 황금돼지해 맞아 '스팸 골든에디션' 프로모션
CJ제일제당이 황금돼지해를 맞아 스팸 한정판인 '골든 에디션(Golden Edition)'을 출시하고 오는 2월 말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19년 황금돼지 새해를 맞아 지난 32년간 스팸이 국민 ...
2018-12-26 수요일 | 구혜린 기자
CJ, 주식배당으로 중장기 주주환원 시작…목표가↑ - KTB투자증권
KTB투자증권은 CJ에 대해 최근 발표한 주식배당을 시작으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이 강화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6만원으로 상향했다.24일 김한이 연구원은 “보통주와 우선주 1주당...
2018-12-24 월요일 | 김수정 기자
미래대우·NH투자·한투 내년 IPO 판 키운다
내년 기업공개(IPO) 시장이 주요 플레이어들을 중심으로 분위기 반전을 모색한다. 올해 상장을 미룬 현대오일뱅크와 카카오게임즈를 비롯해 대형 딜이 내년 줄줄이 쏟아진다. 올해 주관실적 선두인 미래에셋대우와 한...
2018-12-24 월요일 | 김수정 기자
CJ제일제당, 간편 대용식 '행복한콩 모닝두부 단팥' 출시
CJ제일제당이 담백하고 부드러운 연두부와 단팥 소스가 함께 들어있는 ‘행복한콩 모닝두부 단팥’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행복한콩 모닝두부 단팥은 청정 유기농 콩으로 만든 연두부에 달콤한 단...
2018-12-23 일요일 | 구혜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