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겨울나기 필수품 나눔’ 봉사
하나증권(대표 이은형)이 지난 29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을 위한 ‘겨울나기 필수품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따뜻한 겨울나기 필수품 나눔 봉...
2022-11-30 수요일 | 임지윤 기자
포스코건설-서울시, ‘주거환경 유니버설디자인 저변확대’ 맞손
포스코건설이 지난 28일 민간 건설사 최초로 서울시와 ‘ESG 가치 실현 및 주거환경 내 유니버설디자인 저변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이란 생활환경에 단차 등 장애물을 없애고 인지적...
2022-11-3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국부동산원, UN SDGs 이니셔티브 참여…ESG경영 확산 목표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29일(화) 한국부동산원 본사에서 ‘UN SDGs 협회(사무대표 김정훈) 가입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UN SDGs 협회는 UN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로, 국내외 기업 및...
2022-11-3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한카드, '신한카드 EVerywhere' 출시…전기차 충전액 최대 40% 캐시백
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전기차 이용 고객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신한카드 이브리웨어(EVerywhere)'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신한카드 이브리웨어'는 전월 이용금액이 80만원 이상인 경우 전기차 충전 금액...
2022-11-30 수요일 | 신혜주 기자
GS건설, 정보보호·개인정보 관리체계 인증 획득
GS건설이 기업의 정보보호 활동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를 강화한다. GS건설은 동사의 대표 브랜드인 자이의 홈페이지, 자이앱 및 GS SPACE를 대상으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이하 ISMS-P)’ 인증을 획...
2022-11-30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코리안리, 탈석탄 금융 선언…탄소제로 시대 첫걸음
코리안리재보험이 탈석탄 금융 선언문을 발표하고 향후 신규 투자‧인수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코리안리는 이사회 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를 중심으로 탈석탄 정책 수립에 대한 공...
2022-11-30 수요일 | 김형일 기자
사우디 장관, 세계 최초 로봇친화형 빌딩 네이버 '1784' 방문
네이버(대표 최수연)가 사우디아라비아 추진 중인 초대형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인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한 발 앞서게 됐다. 마제드 알 호가일(Majed Al-Hogail) 사우디아라비아 자치행정주택부 장관 일행은 29일...
2022-11-29 화요일 | 정은경 기자
반도건설, 협력사 공동 개발 ‘부등침하 지반 복원공법’ 행안부 방재신기술 지정
반도건설이 협력사와 함께 개발한 ‘부등침하 지반 복원공법’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방재신기술’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반도건설은 반석기초이앤씨, 극동건설, 금광기업, 남광토건 등 협력사 4개사와 공동...
2022-11-2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국씨티은행, 북미 전지박 사업에 2억달러 신디케이트 지원
한국씨티은행(행장 유명순)은 지난 25일 솔루스첨단소재의 북미지역 전지박(이차전지용 동박)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캐나다 현지 자회사인 볼타 에너지 솔루션 캐나다와 대주단 금융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2022-11-29 화요일 | 김관주 기자
CGV, 첫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ESG경영 강화
CJ CGV(대표 허민회, 이하 CGV)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CGV는 국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작성 지침인 GRI Standard를 기반으로 작성한 '2021 CJ CGV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공식 홈페이지...
2022-11-29 화요일 | 나선혜 기자
포스코건설, 바이오필릭 테라스 新평면 등 ‘친환경 아파트’ 조성 앞장
포스코건설이 바이오필릭 테라스 新평면, 아파트 커뮤니티시설 ‘클럽 더샵’ 친환경 디자인, 단지 내 식물원카페 ‘플랜트리움’, 정원 같은 지하주차장 ‘바이오필릭 주차장’ 등을 개발, 친환경 아파트 건설을 본...
2022-11-2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828톤 탄소 감축 기대" 오비맥주, 영업차량 615대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내년 1월까지 모든 업무용 영업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바꾼다.오비맥주는 업무용 영업차량 615대를 모두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미 이달 161 대...
2022-11-29 화요일 | 홍지인 기자
대구은행, 차기 수장 인선 착수…임성훈 행장 연임 여부 ‘촉각’
임성훈 DGB대구은행장의 임기가 내달 만료되는 가운데 그의 연임 여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29일 금융권에 따르면 DGB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최근 차기 행장 후보군을 7명으로 압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11-29 화요일 | 김관주 기자
햇반, 2022 마마 공식 응원봉으로 재탄생해
다 쓴 햇반 용기가 응원봉으로 재탄생했다.CJ제일제당(대표 최은석)이 사용한 햇반 용기를 재활용해 ‘2022 MAMA AWARDS(마마 어워즈)' 공식 응원봉을 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공식 응원봉은 수거한 ...
2022-11-29 화요일 | 나선혜 기자
한솔홀딩스, 한국ESG기준원 ESG 등급 평가서 통합 A등급 획득
한솔홀딩스(대표이사 한재희)는 한국ESG기준원(KCGS,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서 매년 발표하는 ESG 등급에서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한솔홀딩스는 이번 ESG평가 3개 부문 가운...
2022-11-2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관광공사, 적극행정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는 지난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 공동주관으로 열린 ‘2022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공기관 분야에서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9일 관...
2022-11-29 화요일 | 권혁기 기자
NH농협캐피탈, KCGS 첫 평가서 지배구조 'A등급' 획득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조두식)이 한국ESG기준원(KCGS)이 지난 24일 발표한 2022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지배구조 부문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한국ESG기준원은 국내 ESG 평가에 대표적인 기...
2022-11-29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주목CEO] LX인터, 영업익 1兆 클럽 가입 눈앞…LX그룹 성장 이끄는 윤춘성
“2020년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경제 패러다임을 바꿨다. 이 과정에서 국내 경제계를 책임지고 있는 CEO들의 언행은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2022-11-2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미래에셋증권,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으로 ‘ESG 경영’
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이만열)이 ESG(친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개선) 사회 공헌활동 일환으로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을 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사회적·경제적...
2022-11-2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현대차증권, 올해도 ESG ‘통합 A’… “3년 연속은 증권사 중 유일”
현대차증권(최병철 사장)이 한국ESG기준원(KCGS·원장 심인숙)에서 매년 발표하는 ESG(친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개선) 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 우수성을 인정...
2022-11-28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숙고의 시간…다음달 거취 분수령되나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금융당국 중징계 관련 대응 방안을 두고 금융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리금융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임원후보추천위원회 가동과 행정소송 제기 기한까지 시간적 여유가 있어 손 회장...
2022-11-2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롯데건설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 LACP 스포트라이트어워드 대상 수상
롯데건설의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2022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Spotlight Awards)’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22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드(Spotlight Awards)는 美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구성된...
2022-11-2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에쓰오일, 폐유지 재활용 생태계 구축 앞장
에쓰오일(대표이사 후세인 알 카타니, 이하 S-OIL)은 폐유지 수거 온라인 플랫폼 올수(대표: 김기옥)에 총 7억원을 투자하여, ESG경영을 강화하고 국내외 폐유지 재활용 시장의 선순환 구조 형성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2022-11-2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조금 느려도 괜찮아 — 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BOOKK, 199쪽, 16,500원) 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