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 인천 액화수소 사업 PF 조달 성공
SK E&S(대표이사 유정준, 추형욱)의 액화수소 사업 자회사 IGE(아이지이)가 국책금융기관으로부터 약 3600억 원 규모의 사업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SK E&S는 최근 IGE가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 사업에 대한 프로젝트 ...
2022-12-2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하형일 11번가 사장, "2023년 '11번가 2.0 실행 원년"…성공적 IPO 노력
11번가(사장 하형일, 안정은)가 각자대표 체제 전환 후 첫 구성원 타운홀 미팅을 통해 2023년 '11번가 2.0' 본격적 실행에 나설 것을 밝혔다.22일 11번가 서울스퀘어 사옥에서 진행한 '2023 리리프 포워드(Leap Forw...
2022-12-23 금요일 | 나선혜 기자
'IB=KB' 깃발 꽂은 김성현 KB증권 대표…IB 리딩 하우스 정조준
연임에 성공한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IB(투자금융) 선도 하우스 안착에 힘을 싣는다. DCM(채권자본시장), ECM(주식자본시장), 인수금융·M&A(국내 기준) 등 IB 4개 부문을 모두 석권하는 업계 첫 '쿼드러플...
2022-12-2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SK E&S 'CES 2023'서 탄소감축 기여할 에너지 신기술 선보여
SK E&S(대표이사 유정준, 추형욱)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3’에 참가해 글로벌 탄소감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신에너지 기술을 선보인다. SK E&S는 내년 1월 5일부터 8일(현지시간...
2022-12-2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반도체 한파' 삼성·SK하이닉스, 예산·성과급 축소…비상경영 돌입
반도체 한파로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와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 곽노정)가 내년 경영 효율화를 위해 예산을 감축한다. 반도체 불황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자 비상...
2022-12-22 목요일 | 정은경 기자
SK시그넷, 초급속 충전기 'V2' CES에서 공개
SK시그넷은 표준형 초급속 충전기 신제품 'V2'를 CES 2023에서 첫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CES 2023은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SK그룹은 SK시그넷을 포함한 통합전시관을 꾸린다.V2는...
2022-12-22 목요일 | 곽호룡 기자
"글로벌로 간다"…웨이브, 토종 OTT 중 가장 먼저 美 진출
웨이브(Wavve, 대표 이태현)가 미주지역 K-콘텐츠 플랫폼 KOCOWA(Korean Content Wave, 코코와)를 인수하고 글로벌 진출에 본격 착수했다. 국내 최대 OTT 웨이브(대표 이태현)는 오늘(22일) 이사회를 통해 코코와 인...
2022-12-22 목요일 | 나선혜 기자
테슬라 또 내렸지만, 나이키 또 오르며 3대 지수 상승 [뉴욕 증시]
세계 최대 갑부인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이끄는 전기차 업체, 테슬라(Tesla)가 올해 들어 절반 이상 폭락하면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나이키(Nike·대표 존 도나호)가 예상 밖 실적을 터뜨리며 미...
2022-12-22 목요일 | 임지윤 기자
SK온, 2조8000억원 긴급수혈...모기업 SK이노 직접투자
SK온이 모회사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대규모 자금을 긴급 수혈받았다. SK온은 총 2조8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SK이노베이션이 21일 공시했다. SK이노베이션이 2조원, 한국투자PE가 8000억원을 출자한다...
2022-12-22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증권, 김신‧전우종 ‘투톱’ 전환… 디지털 전환‧ESG 경영 박차(종합)
SK증권이 전우종 경영지원 부문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하면서 ‘투톱’으로 전환한다. 김신 현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2023년을 맞는 것이다.SK증권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전우종 경영지원 부...
2022-12-22 목요일 | 임지윤 기자
[프로필] 조현준 핀크 대표이사 내정자…미래금융사업 주도
차기 핀크 대표이사로 낙점된 조현준 하나은행 셀장은 하나은행에서 미래금융사업을 이끌면서 핀크의 핀테크 혁신금융을 이끌어나갈 재목으로 인정받아 선임됐다.조현준 후보는 1964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
2022-12-2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SK증권, 김신·전우종 '각자 대표' 체제 새 구축
SK증권이 전우종 경영지원부문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해 김신 현 대표이사 사장과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SK증권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전우종 경영지원부문장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공시했다....
2022-12-2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최태원 회장, 이정식 장관 만나 "고용 잘 돼야 경제위기 극복"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이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을 만나 노동시장 개혁 방향에 대한 기업의 요구를 전달했다.대한상의는 이정식 장관을 초청해 정부가 추진중인 노동시장 개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2022-12-21 수요일 | 곽호룡 기자
SK 주(酒)유소, 수익금 전액 기부로 행복나눔 여정 마무리
지난 가을 서울 청계천에 마련됐던 SK에너지의 팝업스토어 ‘SK 주(酒)유소’가 색다른 구성과 재미로 많은 이들에게 가을밤의 추억을 남긴 채 모든 여정을 마무리하며, 내년에 새로운 팝업스토어로 다시 만날 것을 ...
2022-12-2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SK(주), CES에서 '탄소중립 기술'로 변화할 미래 모습 제시
SK(주)(대표이사 최태원, 장동현)는 오는 1월 美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서 탄소중립(넷제로: Net Zero, 이산화탄소 순배출량 0) 기술로 변화할 미래 모습을 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SK㈜가 참여하는...
2022-12-2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캡슐커피 매달 배송 받아요”…SK텔레콤, T우주 정기배송 서비스 출시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정기배송 구독 상품인 ‘T우주 정기배송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T우주 정기배송 서비스’는 한 번 구독하면 매달 자동으로 주문이 이뤄진다. 선택한 배송 주기에 따라 정기적...
2022-12-21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재계 맏형·막내 최태원·정기선, CES 2023서 탄소중립·미래 해양 강조
다음 달 5일 미국 라스베이가스에서 세계 치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3’가 열리는 가운데 재계 맏형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막내 정기선 HD현대·한국조선해양 사장이 동시 참석해 눈길을 끈다. SK그룹 회장 취임...
2022-12-2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아현2구역 ’마포 더 클래시‘ 전타입 1순위청약 마감…경쟁률 평균 19.3대 1
HDC현대산업개발과 SK에코플랜트가 아현2구역 재건축을 통해 서울 마포구 아현동 일원에 공급하는 ‘마포 더 클래시’가 19~20일 양일간 진행된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마감에 성공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22-12-2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SK E&S 수소사업 '규제 샌드박스' 승인...세계 최대 '보령 블루수소 프로젝트' 본격화한다
SK E&S(대표이사 유정준, 추형욱)가 '규제 샌드박스' 승인을 받아 세계 최대 규모 ‘보령 블루수소 사업’ 본격화에 나선다.SK E&S는 20일 개최된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에서 'LNG(액화천연가스) 냉열 활용 청...
2022-12-2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이사회] SK하이닉스
2022-12-20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이사회] SK이노베이션
2022-12-2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SK에코플랜트, 친환경 활동 기부금으로 아프리카 어린이에 ‘솔라카우’ 전달
SK에코플랜트가 친환경 활동 기부금으로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선물한다. SK에코플랜트는 전력문제로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해 올해부터 구성원 탄소감축 프로그램에서 적립...
2022-12-2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