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주] 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2.80%…제주은행의 ‘더 탐나는 적금2’
10월 3주차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상품(장병적금 제외) 최고우대금리는 2.80%로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우대조건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특정 조건에 해당하는 적금 상품 가입을 원한다면 금융상...
2020-10-18 일요일 | 김경찬 기자
[10월 3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1.55%…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정기예금’
10월 3주차 금융상품한눈에 기준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최고우대금리는 1.55%으로 전주와 동일했다.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0.5% 시대에 진입한 가운데 은행권 예적금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우대조...
2020-10-18 일요일 | 김경찬 기자
[10월 3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30%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10월 3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는 연 1.3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0.5% 시대에 진입한 가운데 은행권 예적금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저금리 시대에도 특판, 우대조건 등을 활용...
2020-10-18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이동걸 “키코 불완전판매 혐의 없어…배상 불가”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외환파생상품 키코(KIKO) 사태와 관련해 불완전판매 혐의가 없어 배상할 수 없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이 회장은 16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실제 피해기업들을 생각하더라...
2020-10-16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4억 호주달러 캥거루채권 발행
우리은행은 지난 15일 4억 호주달러(약 3270억원) 규모의 ‘캥거루 코로나19 회복지원 지속가능채권(COVID-19 Recovery Sustainability Kangaroo Bond)’을 발행했다고 16일 밝혔다.캥거루채권은 호주 자본시장에서 ...
2020-10-16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시중은행, 16일부터 변동형 주담대 금리 상승…코픽스 네 달 연속 0%대 유지
은행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상승했지만 네 달 연속 0%대를 유지했다.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0.88%로 전월 ...
2020-10-15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금융 임직원 한달간 ‘사랑의 헌혈 캠페인’
우리금융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혈액 수급 문제를 돕기 위해 전 그룹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다음달 15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올...
2020-10-1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채용비리 입사자 19명 채용취소 법률검토 착수
우리은행은 최근 국정감사에서 쟁점으로 떠오른 채용비리 부정입사자들의 채용취소와 관련해 법률적 검토 절차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지난 13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는 은행...
2020-10-1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디지털타워에 집무실 마련…혁신 직접 챙긴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디지털 혁신 가속화에 나선다. 그룹사의 모든 디지털 부문이 우리금융디지털타워로 이전했고 손 회장의 디지털 집무실도 이곳에 마련됐다. 디지털 혁신 과정을 손수 챙기고 실무진과 소통...
2020-10-1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지지부진’ 키코 자율배상 은행협의체…이번엔 매듭 짓나
외환파생상품 ‘키코(KIKO)’ 자율배상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10개 은행이 참여한 은행협의체가 지난 7월 본격 가동됐지만 자율배상 절차 여부 결정에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은행협의체에는 신한은행과 하나...
2020-10-1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농협은행, 고소득 전문직 대상 신용대출도 한도 하향 조정
최근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부동산)’, ‘빚투(빚내서 주식 투자)’ 등으로 신용대출 관리에 경고등이 켜지면서 신한은행과 NH농협은행도 대출 총량 관리에 나선다.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이 오는 19일부...
2020-10-1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은행권 ‘공동점포’ 시대 올까…윤석헌 “은행 점포 폐쇄 가이드라인 개선”
문을 닫는 은행 점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은행 점포 폐쇄 가이드라인을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점포나 공동점포 등의 방안도 언급된 만큼 국내에서도 서로 다른 은행끼리 공동점포를 운...
2020-10-1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금 현물 투자 ‘우리은행 특정금전신탁 KRX골드’ 출시
우리은행은 한국거래소(KRX)에 상장돼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거래되는 금(金) 현물에 투자하는‘우리은행 특정금전신탁 KRX골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최소 가입금액은 500만원이며, 가입 이후 10만원 이상 추...
2020-10-13 화요일 | 홍지인 기자
[2020 국감] 윤석헌 원장 “우리은행 DLF 공시 규제 위반 추가 조사 검토”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우리은행의 공모 방식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상품(DLF) 의혹과 관련해 “공시 규제 위반 관련 추가 조사 검토하겠다”며, “필요에 따라 엄정 조치 취하겠다”고 밝혔다.윤석헌 원장은 13일 ...
2020-10-13 화요일 | 김경찬 기자
[2020 국감] 최근 5년간 판매된 금융투자상품 피해 보상액 1조666억원
최근 5년간 금융회사에서 판매한 펀드 등 금융투자상품 피해로 인한 보상금액이 1조66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2020-10-13 화요일 | 홍승빈 기자
[10월 2주] 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2.80%…제주은행의 ‘더 탐나는 적금2’
10월 2주차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상품(장병적금 제외) 최고우대금리는 2.80%로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우대조건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특정 조건에 해당하는 적금 상품 가입을 원한다면 금융상...
2020-10-11 일요일 | 김경찬 기자
[10월 2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1.55%…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정기예금’
10월 2주차 금융상품한눈에 기준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최고우대금리는 1.55%으로 전주와 동일했다.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0.5% 시대에 진입한 가운데 은행권 예적금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우대조...
2020-10-11 일요일 | 김경찬 기자
[10월 2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30%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10월 2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는 연 1.3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0.5% 시대에 진입한 가운데 은행권 예적금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저금리 시대에도 특판, 우대조건 등을 활용...
2020-10-11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유죄 판결에도…은행 부정채용자 61명 중 41명 버젓이 근무
국내 시중 은행들이 지난 2017년 국정감사에서 드러난 채용비리 사건에 대한 후속 조치를 제대로 하고 있지 않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부정채용자 61명 중 41명은 여전히 현직에서 근무 중...
2020-10-0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하나은행도 비대면 신용대출 속도조절 나서…한도축소·금리인상
하나은행이 비대면 신용대출 한도를 줄이면서 금융당국이 신용대출 관리 방안으로 내세운 신용대출 속도조절에 나선다. 8일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이 오늘(8일)부터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 ‘하나원큐’ 신용대출 ...
2020-10-0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은행, 베트남 투자자산 수탁업무 개시
우리은행은 베트남 투자자산을 보관·관리하는 글로벌 수탁업무를 개시했다고 7일 밝혔다.우리은행은 지난해 7월 베트남 현지 수탁은행 인가를 받았다. 그간 베트남에 투자하는 국내투자펀드는 외국계 은행에 투자자...
2020-10-07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