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인 KB국민은행장, 동산담보대출 시장 주도
동산담보대출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KB국민은행이 동산담보대출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동산담보대출 신규취급액은 1481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월평균으...
2021-03-08 월요일 | 권혁기 기자
우리은행, 금소법 시행 앞두고 전직원 비대면 연수
우리은행이 오는 25일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와 전 직원의 금융소비자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비대면 연수프로그램을...
2021-03-07 일요일 | 한아란 기자
[3월 1주] 은행 적금 최고금리 1.9%…우리은행 ‘원적금’ 1위
3월 1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0%로 나타났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최고 우대금리는 2.10%다. 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적금 가운데 12개월 만기...
2021-03-07 일요일 | 권혁기 기자
'연임' 권광석 우리은행장, 임기 1년 과제는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사실상 연임에 성공했다. 우리금융지주는 4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차기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로 권광석 현 행장을 추천했다. 권 행장은 우리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
2021-03-0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포스코건설-우리은행, ESG경영 맞손…친환경 사업 지급보증 및 PF금융 지원
포스코건설과 우리은행이 ESG 경영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포스코건설과 우리은행은 4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ESG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포스코건설이 ...
2021-03-0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권광석 우리은행장 연임…임기 1년
권광석 우리은행장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임기는 1년이다. 우리금융지주는 4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차기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로 권광석 현 행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우리금...
2021-03-0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금융 자추위 임박…권광석 우리은행장 연임 가닥
우리금융지주가 이르면 오는 4일 자회사대표이사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를 결정한다. 이달 말 임기가 끝나는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사실상 연임이 확정된 분위기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
2021-03-0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채용비리 부정입사자 전원 퇴직…20명 특별채용 실시(종합)
우리은행은 2015~2017년 채용비리로 부정입사한 이들에 대해 퇴직 조치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채용비리 대법원 최종판결과 관련된 우리은행 부정입사자는 총 20명으로, 이 중 12명은 자발적으로 퇴직했다. 우리은...
2021-03-0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채용비리 부정입사자 전원 퇴직…20명 특별채용 실시
우리은행은 2015~2017년 채용비리로 부정입사한 이들에 대해 퇴직 조치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채용비리 대법원 최종판결과 관련된 우리은행 부정입사자는 총 20명으로, 이 중 12명은 자발적으로 퇴직했다. 우리은...
2021-03-0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SG경영] 김정태·손태승·손병환, ESG 경영체계 전면 가동
올해 5대 금융그룹의 핵심 경영전략 중 하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다. 금융그룹 선두 자리를 다투는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ESG 경영에 고삐를 죄고 있는 가운데 하나금융그룹과 우리금융그룹, NH농협금...
2021-03-0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SG경영] 허인·진옥동·지성규, ‘착한금융’ 선점 노린다
5대 금융그룹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면서 핵심 자회사인 은행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ESG 전략을 구축하고 조직을 신설하는 등 아직 출발선상에 있는 은행도 있는 한편 실제 업무 전...
2021-03-0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2월 4주] 은행 고등급 일반신용대출 1위는 국민은행…2.54%
KB국민은행이 고신용등급자 대상 일반신용대출 금리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신용점수 900점 초과 대상 일반신용대출 금리 1위는 국민은행...
2021-02-28 일요일 | 권혁기 기자
[2월 4주] 은행 적금 최고금리 1.9%…우리은행 ‘원적금’ 1위
2월 4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0%로 나타났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최고 우대금리는 2.10%다. 2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적금 가운데 12개월 만기...
2021-02-28 일요일 | 권혁기 기자
금감원, 신한·우리銀 제재심 결론 못내 3월 18일 속개
금융감독원이 신한금융지주, 신한은행, 우리은행에 대한 제재심의위원회를 25일 열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금감원 측은 이날 제7차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를 개최해 우리은행, 신한은행 및 신한금융지주회사에 ...
2021-02-25 목요일 | 권혁기 기자
손태승 ‘라임 중징계’ 감경될까…소보처 의견 반영 여부 촉각
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라임자산운용 펀드를 판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에 대한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가 25일 열린다. ‘라임 무역금융펀드(플루토 TF-1호) 투자자에게 원금 100%를 돌려주라’는 금감원 ...
2021-02-2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신용정보원-9개 금융사, 공공 마이데이터 시범서비스 개시
한국신용정보원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 마이데이터 사업에 참여해 24일부터 금융 분야 시범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행정·공공기관에 흩어져있는 본인 정보를 데이터 형태...
2021-02-24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네이버파이낸셜, 온라인 소상공인 전용 대출 상반기 중 출시
우리은행과 네이버파이낸셜이 올해 상반기 중 온라인 소상공인 전용 대출상품을 출시한다.우리은행은 네이버의 금융 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과 ‘소상공인 포용적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양사는...
2021-02-24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기업은행, 라임펀드 투자손실 배상 관련 조만간 수용 여부 결정
우리은행과 IBK기업은행이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결정한 라임펀드 투자손실 배상비율에 대해 조만간 수용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24일 우리은행 측은 “투자손실 배상 여부에 대해서는 이사회 의결 사안”이...
2021-02-24 수요일 | 권혁기 기자
금감원 분조위, 라임펀드 투자손실 65~78% 배상 결정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가 라임펀드 투자손실 3명에 대한 배상비율을 65~78%로 결정했다. 금감원은 최근 환매연기 사태로 손해가 확정되지 않은 사모펀드에 대해서 판매사가 동의하는 경우 사후정산 ...
2021-02-24 수요일 | 권혁기 기자
권광석 우리은행장 연임 무게…임기 ‘촉각’
우리금융그룹이 조만간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을 열고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를 논의할 전망이다. 권광석 현 우리은행장의 연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임기가 몇 년이 될지에 관심이 쏠린다....
2021-02-2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감원 소보처, 신한·우리銀 라임 제재심 출석…제재 수위 조절될까?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소보처)가 오는 25일 진행될 신한·우리은행의 라임자산운용 펀드 판매와 관련한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에 출석한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 소보처는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제재...
2021-02-22 월요일 | 권혁기 기자
20조 마이데이터 시장 (3-끝) 은행 마이데이터 수장들 “보안 최우선 시스템 구축”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시대가 본격 개막했다. 본허가 문턱을 넘은 기업들은 20조원에 달하는 국내 데이터산업 시장 선점 경쟁에 뛰어든다. 은행권에서는 KB국민·우리·신한·NH농협·SC제일은행이 서비스...
2021-02-2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2월 3주] 은행 적금 최고금리 연 1.9%…우리은행 ‘원적금’ 1위
2월 3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0%로 나타났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
2021-02-21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