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1.55%…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정기예금’
12월 4주차 금융상품한눈에 기준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최고우대금리는 1.55%으로 전주와 동일했다.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0.5% 시대에 진입한 가운데 은행권 예적금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우대조...
2020-12-27 일요일 | 김경찬 기자
[12월 4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30%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12월 4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는 연 1.3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0.5% 시대에 진입한 가운데 은행권 예적금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저금리 시대에도 특판, 우대조건 등을 활용...
2020-12-27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증권 계열사 없는 우리은행, 한투와 맞손…WM·IB 협업
우리은행은 한국투자증권과 ‘융복합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자산관리 역량 강화, 마케팅 협력 강화, 거래 확대 등 3개 분야에서 시너지 창출을...
2020-12-2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라임 로비 의혹 벗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으로부터 라임자산운용 펀드 재판매 로비를 받았다는 의혹을 벗었다. 검찰은 윤 전 고검장이 당시 우리은행장이었던 손 회장에게 라임 펀드 재판매를 요청했지만 우...
2020-12-2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한국투자증권, 우리은행과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제공 위한 MOU 체결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3일 우리은행과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날 협약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과 권광석 우리은행장 등 주요 관계...
2020-12-24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우리은행,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 발전사업 1196억원 금융주선
우리은행은 새만금희망태양광과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 발전사업’ 금융 약정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 발전사업은 99메가와트(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해 20년간 운영하는 사...
2020-12-2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2금융권으로”…꽁꽁 막힌 신용대출에 서민들 ‘한숨’
시중은행들이 사상 유례없는 강도로 신용대출 규제에 나서면서 생활자금 조달 창구가 막힌 서민들이 불법 사금융으로 몰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실수요자들 사이에서는 최근 상황을 두고 “급전이 필요...
2020-12-2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코로나19가 앞당긴 디지털 금융 시대…비대면 서비스도 일상화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고 있던 은행들이 올해 초 코로나19 사태 발생으로 비대면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모바일뱅킹의 주요 서비스들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영업점 방문없이 비...
2020-12-23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연말 대출절벽…신한 신용대출 중단·국민 2000만원 초과 제한(종합)
은행들이 잇달아 가계대출 문턱을 높이면서 연말 대출절벽이 현실화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연말까지 2000만원이 넘는 신용대출을 막기로 했고 신한은행은 신규 신용대출을 중단한다. 지방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까지...
2020-12-2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국민은행·신한카드·네이버파이낸셜 등 21곳 마이데이터 예비허가
국민은행과 신한카드, 네이버파이낸셜 등 21개 업체가 마이데이터(My Data·본인신용정보관리업) 시장 진출을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정례회의를 열고 지난 10월 마이데이터 예비허가를 신...
2020-12-2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연말 대출절벽 현실화…국민은행, 2000만원 넘는 신용대출 제한
은행들이 잇달아 가계대출 문턱을 높이면서 연말 대출절벽이 현실화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연말까지 2000만원이 넘는 신용대출을 막기로 했다. 지방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까지 가계대출 조이기에 합류하면서 대출길...
2020-12-2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11월 MAU 1000만 달성한 카카오뱅크…모바일뱅킹 순위 1위 유지
카카오뱅크가 11월 월이용고객수(MAU) 1070만 5435명을 기록하면서 뱅킹 앱 1위를 차지했다. 연령별 사용자수 현황에서도 카카오뱅크는 10대부터 40대까지 가장 많이 사용한 뱅킹 앱으로 확인됐다.또한 뱅킹 앱 신규...
2020-12-22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은성수 “금융지원 정상화, 최적의 정책조합 찾을 것”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1일 “산업별, 기업규모별, 고용시장별 회복 속도에 차이가 예상되는 만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개 양상과 실물경제 동향을 촘촘히 모니터링 하면서 금융지원 정상화의 영역...
2020-12-2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케이뱅크·지방은행도 대출 조이기 나서…연말 대출길 더 좁아져
카카오뱅크에 이어 케이뱅크도 대출 기본금리를 인상하면서 인터넷전문은행이 잇달아 연말 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또한 지방은행에서도 대출 신청을 중단하고 있다.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가 오늘(21일)부터 ...
2020-12-2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최고금리 20% 서민금융 지각변동 ③] 마이데이터까지 가세…2금융권 대출경쟁 격화되나
내년 하반기부터 전 금융권 최고금리가 20%로 내려가는 가운데, 금융권에서는 대출을 둘러싼 출혈경쟁을 우려하고 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유진·OK·웰컴·신한·KB·NH저축은행과 DGB캐피탈 등 캐피탈사들은 핀...
2020-12-2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12월 3주] 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2.55%…부산은행 ‘걷고싶은갈맷길적금’
12월 3주차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상품(장병적금 제외) 최고우대금리는 2.55%로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우대조건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특정 조건에 해당하는 적금 상품 가입을 원한다면 금융상...
2020-12-20 일요일 | 김경찬 기자
[12월 3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연 1.55%…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정기예금’
12월 3주차 금융상품한눈에 기준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최고우대금리는 1.55%으로 전주와 동일했다.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0.5% 시대에 진입한 가운데 은행권 예적금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우대조...
2020-12-20 일요일 | 김경찬 기자
[12월 3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30%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12월 3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는 연 1.3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0.5% 시대에 진입한 가운데 은행권 예적금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저금리 시대에도 특판, 우대조건 등을 활용...
2020-12-20 일요일 | 김경찬 기자
[프로필] 박경훈 아주캐피탈 대표이사 내정자
우리금융지주는 18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우리카드, 아주캐피탈, 우리에프아이에스,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차기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아주캐피탈 대표이사 후보로는 박경훈 우리금융지주 재무부...
2020-12-1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프로필] 김정기 우리카드 대표이사 내정자
18일 우리금융지주는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우리카드 대표이사 후보로 김정기 우리금융지주 사업관리부문 부사장을 추천했다.우리금융지주는 18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우리카드, 아...
2020-12-18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프로필] 김성종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이사 내정자
김성종 우리은행 IT그룹장(부행장보)이 우리에프아이에스(FIS)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김성종 내정자는 현재 역임 중이 우리은행 IT그룹장과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를 겸직하게 된다.김성종 내정자는 1964년생으...
2020-12-18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