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장원재號 메리츠증권, 전 사업 부문 고른 성장…“발행어음 긍정적 결과 기대” [금융사 2025 실적]
메리츠증권이 지난해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거두며 당기순이익이 성장했다. 다만, 회계상의 이유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했다.현재 심사가 진행 중인 발행어음 인가에 대해서 메리츠증권은 긍정적인 결...
2026-02-12 목요일 | 방의진 기자
다날, 스테이블코인 결제·정산 IP 취득...디지털자산 주도권 강화 [PG사 돋보기]
다날이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정산 기술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하며 디지털자산 결제 인프라 선점에 나섰다. 스테이블코인이 새 결제수단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기존 PG 사업을 넘어 블록체인 결제망으로 사업 영...
2026-02-11 수요일 | 김하랑 기자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 수익성 중심 전략 신계약 CSM 15% 성장 [금융사 2025 실적]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가 수익성 중심 경영 기조를 바탕으로 전년대비 신계약 CSM 증가율 15%를 기록하며 이익 체력을 입증했다. 보험손익 둔화와 손해율 상승이라는 업황 부담 속에서도 가치 중심 언더라이팅 전략...
2026-02-11 수요일 | 강은영 기자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 “배당 미실시는 주주가치 제고 효과 고려한 결정”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이 배당 미실시는 자본 정책의 변화가 아닌, 현재 주가 수준과 주주가치 제고 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자사주 균등 매입 방식이 중장기적으로 주당가치 제...
2026-02-11 수요일 | 강은영 기자
한국투자증권, 'IMA 3호 상품' 출시…2년만기 폐쇄형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세번째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인 ‘한국투자 IMA S3’를 출시한다.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2일부터 24일까지 '한국투자 IMA S3' 모집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IMA...
2026-02-1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메리츠금융지주, 3년 연속 당기순이익 ‘2조 클럽’ 달성…주주 가치 제고 지속 [금융사 2025 실적]
메리츠금융지주가 어려운 금융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이익 창출과 주주환원 기조를 이어가며 3년 연속 당기순이익 ‘2조 클럽’을 달성했다. 주요 계열사인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 역시 각 사업 부문에서 견조한...
2026-02-11 수요일 | 강은영 기자
김성환號 한국투자증권, 업계 첫 영업익·순익 '2조 클럽' 대기록…"이익 지속가능성 입증한 성과" [금융사 2025 실적]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사장 김성환)이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동반 '2조 클럽'을 기록하며 업계 최초이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단일 업황이나 특정 사업에 기대지 않는 포트폴리오로 호실적을 ...
2026-02-1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서인천농협, 제65기 정기대의원 총회 개최
서인천농협(조합장 박덕균)은 10일 오전 10시 본점 대회의실에서 제65기 정기총회을 개최했다.이날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 한상구 총괄 본부장, 서인천농협 조광휘, 이제현, 이영호, 정혁근 전임 조합장, 강화농협...
2026-02-11 수요일 | 이동규 기자
현대홈쇼핑, 작년 영업익 1309억 전년比 0.6%↑ “고마진 상품군·한섬실적 개선”
현대홈쇼핑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0.6% 증가한 1309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연매출은 1.7% 줄어든 3조 7898억 원을 기록했다.4분기 기준으로 매출액은 2.3% 늘어난 1조322억...
2026-02-11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서울 영등포구, ‘현역 성과론’ vs ‘세대교체 탈환론’ 격돌 [6·3지방선거]
서울의 서남권 경제 지도를 새롭게 그리고 있는 영등포구가 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거대한 정치적 변곡점에 섰다. 여의도 금융중심지의 초고층 재건축과 경부선 지하화라는 대형 국책 사업의...
2026-02-11 수요일 | 조범형 기자
HMM, 지난해 영업익 1.4조…전년比 58.4% 감소
HMM(대표이사 최원혁)이 지난해 컨테이너선 공급 과잉과 글로벌 무역 위축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0% 이상 감소했다. HMM은 11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10조89...
2026-02-11 수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백화점, 지난해 영업이익 33.2%↑… 면세점, 첫 연간 흑자
현대백화점이 백화점 부문의 호조와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30% 이상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특히 면세사업을 운영하는 현대디에프는 사업 시장 이후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달성했...
2026-02-11 수요일 | 박슬기 기자
“트레이더스가 효자” 이마트, 영업익 585%↑ 3225억…이커머스 부진 여전
이마트가 오프라인 유통업계 업황이 부진한 가운데서도 본업 경쟁력을 통한 수익성 중심의 실적을 냈다.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84.8% 증가한 3225억 원을 달성했다. 그간 추진해 온 체질개선과 점포...
2026-02-11 수요일 | 박슬기 기자
10대 건설사, 1분기 3만여 가구 분양…전년比 3.9배 ‘대폭 증가’
올 1분기에 10대 건설사 물량이 3만여 가구로 예상되며 청약 시장에도 긍정적인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10대 건설사는 브랜드 인지도와 시공 실적을 통해 주거 품질과 사업 안정성 측면에서 신뢰도가 높다는 점이 강...
2026-02-11 수요일 | 조범형 기자
팬오션, 2025년 영업익 4919억…전년比 4.4% 증가
팬오션(대표이사 김홍국, 안중호)이 2025년 연결기준 매출 5조4329억 원, 영업이익 4919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각각 전년 대비 5.3%, 4.4% 증가한 수치다. 이번 실적은 선제적으로 확장해 온 비벌크 부문...
2026-02-11 수요일 | 신혜주 기자
투자 부담 떠안은 한화오션 장연성, '재무 안정' 시험대 [나는 CFO다]
한화오션이 2026년 대규모 투자를 예고함에 따라 장연성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자금관리 역량이 시험대에 올랐다. 특히 한화오션 지난해 실적이 대폭 개선된 가운데, 장 실장은 수익성을 유지하면서 재무 안정성까지...
2026-02-11 수요일 | 신혜주 기자
합병 효과에 매출 늘고 적자 줄고…‘전략적 전환’ 신라젠, 임상도 순항
신라젠이 우성제약 합병 효과로 매출이 두 배 이상 늘며 호실적을 기록했다. 차세대 항암 플랫폼 ‘SJ-650’ 연구 성과가 세계적 유전자 치료 학술지에 게재되고, 핵심 파이프라인 ‘BAL0891’도 임상 1상 발표를 앞...
2026-02-11 수요일 | 양현우 기자
DL이앤씨, ‘글로벌 톱티어 군단’ 협업…압구정5구역에 최고 주거 제시
DL이앤씨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톱티어(Top Tier) 군단’이 압구정5구역에서 향후 수십 년간 하이엔드 주거의 기준점으로 남을 프로젝트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ACRO)’와 글로벌...
2026-02-11 수요일 | 주현태 기자
iM뱅크, 기업대출·요구불예금 모두 '역성장'...강정훈 행장, 여수신기반 안정화 '과제' [금융사 2025 실적]
iM금융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iM뱅크는 지난해 자산 리밸런싱과 대손충당금 이슈 해결 효과로 전년대비 개선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거뒀지만, 세부적인 여수신 지표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원화대출금 상승폭이 ...
2026-02-1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DQN증권주 랠리 속 '대장주' 미래에셋 질주…"수확의 계절"
시가총액 빅5 증권주 주가 상승률을 비교해 보니, 미래에셋증권이 지난해 연간에 이어 올해 연초 첫 달에도 선두를 기록했다.증권업종 지수는 '오천피' 코스피 지수 상승률을 압도하는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시총...
2026-02-1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7대 보험연구원장에 김헌수 전 순천향대 교수…이재명 정부 정책 싱크탱크 경력 [보험연구원 차기 리더는]
보험연구원은 본래 보험개발원 내 작은 연구소로 시작, 2008년 보험개발원에서 본격적으로 독립했다. 개발원 내 산하 보험연구소 설립인 1995년부터 지금까지 약 31년을 보험업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진...
2026-02-10 화요일 | 전하경 기자
DB·유안타 등 두 자릿수 순익 성장, 중소형 증권사 실적 개선…대형사와 양극화는 과제 [금융사 2025 실적]
증시 활황에 힘입어 중소형 증권사들의 실적이 개선됐다. 거래대금 증가에 따라 브로커리지 수익이 늘어난 데다, 일부 WM(자산관리)·운용 부문 실적도 뒷받침했다. 다만 대형 증권사와의 격차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2026-02-10 화요일 | 방의진 기자
‘아이온2로 한숨 돌린’ 엔씨, 지난해 영업익 161억 흑자전환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가 지난해 4분기 출시한 ‘아이온2’ 성과를 바탕으로 1년 만에 연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여기에 자산 매각 등으로 인해 당기순이익도 증가하는 등 현금력도 개선됐...
2026-02-10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