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성공적 청약 마감…아파트 못지않은 상품성 입증
동부건설이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에 공급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가 성공적으로 청약을 마감했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 19) 감염증과 초고강도 부동산 규제로 부동산 시장이 다...
2020-09-0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동부건설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오피스텔, 청약 마감…최고 52 대 1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오피스텔’이 청약 마감했다. 부산시 해운대구 재송동 900-64번지 외 6필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323실을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동부건설이다. 2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2...
2020-09-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재도약 시동 건설사③(끝)-반도건설] 박현일 사장, 디벨로퍼 역량 기반 신산업 발굴에 역량 집중
“2015년을 기점으로 동부건설과 금호산업은 구조조정을 완료했다. 반도건설 또한 박현일 사장 체제 출범 이후 본격적인 성장을 시작했다. 5년이 지난 현재 이들 건설사 3곳의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되짚어봤다.” &...
2020-09-0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DB그룹 금융부문 경영진 인사…DB생명 등 CEO 3명 선임
DB그룹이 금융부문 계열사의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1일 DB그룹은 김영만 DB손해보험 부사장을 DB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으로, 윤재인 DB캐피탈 사장을 DB저축은행 대표이사 사장으로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 이...
2020-09-01 화요일 | 유정화 기자
[9월 1주 청약일정]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등 13곳, 8573가구 청약 접수
9월 첫째주 분양 시장은 꾸준한 분양 물량이 공급될 전망이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본격 시행되고 분양권 전매 제한 규제 강화가 예고됨에 따라 부동산 시장이 위축 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다소 활발...
2020-08-2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재도약 시동 건설사②-금호산업] 서재환 사장, 주택 신규 수주 증가 기인 ‘호실적’ 지속
“2015년을 기점으로 동부건설과 금호산업은 구조조정을 완료했다. 반도건설 또한 박현일 사장 체제 출범 이후 본격적인 성장을 시작했다. 5년이 지난 현재 이들 건설사 3곳의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되짚어봤다.” &...
2020-08-2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8월 4주 청약일정] ‘힐데스하임 천호’ 등 7곳, 3477가구 청약 접수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가 서울에서 분양한 단지 가운데 역대 최고 경쟁률로 청약 열기의 정점을 찍은 후, 분양 시장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다. 지난달 말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기 직...
2020-08-2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주택시장 규제 강화 기조, 유동자금 ‘주거형 오피스텔’로 몰린다
최근 주거형 오피스텔이 청약시장에서 수 만명의 청약자를 끌어들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책이 아파트에 쏠려 있는 데다 기준금리까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낮아지면서 풍부한 유동성이 주거...
2020-08-2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산·강·공원 등 탁 트인 조망권 품은 아파트에 최다 청약자 몰렸다
산, 천, 공원 등 ‘조망권’을 확보한 아파트가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심화되는 주택 규제로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고 삶의 질에 대한 기준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지하철이나 대형 마트...
2020-08-2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분양권 전매제 여파에 지방 5대광역시 오피스텔 거래량 39% 늘었다
수도권 비규제지역과 지방 광역시 민간택지 주택의 전매제한 기간을 강화하기로 한 5.11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지방 5대 광역시(부산, 대전, 대구, 울산, 광주) 오피스텔 거래량이 평균 39%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2020-08-1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아파트 단지에 부는 '고급화' 바람, 눈 높아진 수요자들 이목 집중
최근 분양되는 신규 단지에 고급화 바람이 불고 있다. 단지 내 테라스 공간을 만들거나 호텔식 부부욕실, 우물형 천정 설계로 층고를 높여 개방감을 확대하는 특화설계와 고급 마감재를 적용하는 등 일반적으로 ...
2020-08-1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재도약 시동 건설사①-동부건설] 허상희 사장, 고성장 속 영업익 600억원 돌파 기대
“2015년을 기점으로 동부건설과 금호산업은 구조조정을 완료했다. 반도건설 또한 박현일 사장 체제 출범이후 본격적인 성장을 시작했다. 5년이 지난 현재 이들 건설사 3곳의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되짚어봤다.” &...
2020-08-14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허상희 체제 3년 차 동부건설, 시공능력·실적 등 고공행진
올해 허상희 체제 3년차를 맞은 동부건설이 시공능력 순위 상승, 호실적 등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다. 2016년 말 회생절차 종료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 시공능력 평가금액 1조7천억원 돌파동부건...
2020-08-0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포스코건설의 TH-Beam공법, 건설신기술 지정…철강재 관련기술 선도
포스코건설이 개발한 콘크리트 충전튜브를 결합한 H-Beam 공법이 건설신기술로 지정됐다. 국토교통부 산하의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최근 한국 대형구조물에 최적화된 포스코건설의 ‘콘크리트 충전튜브형 상...
2020-08-0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동부건설, 센텀생활권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8월 분양 예정
동부건설은 8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900-64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를 분양할 예정이다. 편리한 교통, 수영강 및 장산 조망권, 학군 등 우수한 입지를 갖췄을 뿐 아니라 웨이브시티...
2020-08-0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주간 부동산 이슈-7월 5주] 전월세시장·집값 불안 지속…내주 공급대책에 쏠리는 눈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목차] '계약기간 2+2년·임대료 상승 5% 상한' 임대차법 시행…전세시장 안정? 불안? 규제는 많은데 공급은 언제? 미...
2020-07-3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DB그룹, 경영진 인사 단행…김정남 부회장 승진
DB그룹은 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과 구교형 경영기획본부장(사장) 등을 부회장으로 승진하는 내용의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김정남 사장과 구교형 사장 외에도 최창식 DB하이텍 대표이사 사...
2020-07-13 월요일 | 유정화 기자
부산 해운대 부동산, 고급 주거 개발 타고 활기…집값 오르고 거래량도 증가
부산 해운대에 고급 주거 단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부산 해운대 부동산은 사람과 돈이 몰리며 큰 활기를 띠고 있어 주목된다. 실제 해운대는 지난해부터 곳곳에서 고급 주거단지가 모습을 드러내...
2020-06-1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중공업우 등 우선주 '고공행진' 지속...열흘 만에 523% 폭등
최근 국내 주식시장에서 주요 상장사들의 우선주 주가가 잇따라 고공행진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최근의 우선주 급등 현상을 순환매 장세의 종료 신호로 해석한다. 순환매 장세 마지막 국면에서는 낙폭 과대주...
2020-06-11 목요일 | 홍승빈 기자
부산 해운대 부동산 판도 변화, 좌동-우동 이은 ‘중동’ 시대 열린다
부산 대표 부촌 해운대 부동산 판도에 변화가 감지된다. 중동이 좌동, 우동에 이어 새로운 부촌으로 등극하는 모양새다. 실제 최근 해운대 중동은 우동을 제치고 평균 집값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20-06-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 평균 청약 당첨 가점 ‘56.14점’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 평균 청약 당첨 가점은 ‘56.14점(해당 지역 기준)’이었다. 대구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344길 101-2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333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시공사는 동부건설이다3일 한...
2020-06-0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동부건설,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 1순위 청약 마감…전평형 두 자릿수 경쟁률
동부건설이 대구 지역에 공급하는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가 27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전평형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했다. 27일 저녁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가장 높은 경쟁...
2020-05-2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마감 시황] 외국인 매수 우위... 코스피 1,980.32p(+43.21p, +2.23%)로 마감
19일 기준 코스피(1,980.32p, +43.21p, +2.23%)는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외국인의 매수 우위 속에 상승세를 보였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우위, 개인은 매도우위를 보였다.외국인은 3,359억...
2020-05-19 화요일 | 파봇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