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3가역 역세권 세운지구 주상복합 ‘힐스테이트 세운’ 이달 말 분양
서울 도심 한복판 역세권에 위치한 세운재정비촉진지구(이하 세운지구)에서 지구 지정 13년만에현대엔지니어링의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세운’이 이달말 선보인다.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을지로...
2019-06-15 토요일 | 서효문 기자
천둥·번개 동반한 비는 갔지만…'호우 경보 발령'된 오늘 날씨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린 어제(9일)와 달리 오늘(10일)은 비만 내릴 것으로 전해졌다.날씨와 관련해 기상청은 "전국적으로 흐린 날이 예상된다"며 "중부지방과 전라도, 경상내륙에 비가 내릴 것"이라고 내다봤...
2019-06-10 월요일 | 신지연 기자
아스달 연대기 촬영지, '극한 촬영' 논란 "현지인이 불쌍히 여겨…사고 당연했다"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가 극한 상황 속 촬영을 감행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지난 1일 베일을 벗은 tvN '아스달 연대기'는 다소 복잡한 스토리와 아쉬운 연출로 연일 혹평 세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일부 스태프들이...
2019-06-03 월요일 | 서인경 기자
신한카드, 금융권 첫 빅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서비스 선보여
신한카드는 빅데이터, 마케팅, 디지털 역량을 결집한 '초개인화 서비스'를 금융권 첫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초개인화 서비스는 기존 공급자 편의중심의 데이터를 고객 중심으로 재정비하고 고객의 TPO(Time, ...
2019-05-30 목요일 | 유선희 기자
BMW, X1 2세대 부분변경 공개...4분기 국내 출시-내년 3월 PHEV 추가
BMW그룹이 29일(현지시간) '프리미엄 컴팩트 SAV' 뉴 X1을 공개했다. 국내 출시는 올 4분기로 예정됐다.X1은 2009년 첫 출시된 BMW SUV의 막내 차급인 준중형급 SUV다. 이번에 공개된 뉴 X1은 2세대 부분 변경 모델이...
2019-05-29 수요일 | 곽호룡 기자
달콤커피 '도쿄팡야 8종' 출시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가 일본식 베이커리 브랜드 도쿄팡야(Tokyo Panya)의 ‘버터크림빵&샐러드빵 8종세트’ 출시와 함께 아메리카노를 반값에 증정하는 달콤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
2019-05-2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달콤커피 논현점 '블록체인 카페'로 리뉴얼
달콤커피 논현점은 150석 규모의 대규모 블록체인카페로 리뉴얼 오픈했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는 후오비 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논현점을 블록체인 카페로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달콤커피 논...
2019-05-0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망백 맞은 라면 할아버지의 '안성탕면 사랑'
'삼시세끼' 안성탕면만 먹어 화제가 됐던 박병구 할아버지가 올해로 망백(91세)을 맞았다. 농심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박 할아버지 댁을 방문해 건강을 기원하는 선물을 전했다고 7일 밝혔다.앞서 농심은 1994년 박 할...
2019-05-07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우리집 AI 스피커는 어벤져스! 어셈블!' LG유플러스, AI 어벤져스 출시
LG유플러스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차세대 AI스피커 ‘U+AI_어벤져스’를 3일 출시한다.AI어벤져스는 어벤져스 캐릭터, 영상서비스 아이돌 Live, 이미지로 확인하는 정보 검색 등 눈에 보이는 서비스를 통해 기존의 ...
2019-05-02 목요일 | 오승혁 기자
현대홈쇼핑의 '착한 배송'..."비닐 테이프 없애고 운송장 크기 줄여"
현대홈쇼핑이 배송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포장 다이어트’에 나선다. 배송박스 포장시 비닐테이프를 사용하지 않고, 박스 겉면에 부착된 운송장 크기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현대홈쇼핑은 이 달부터 비닐 테이프...
2019-04-21 일요일 | 구혜린 기자
[부산 운봉산 산불] 밤새 3번째 재발화... 기장 남대산에도 화재
임야 20㏊를 태우고 18시간 만에 진화된 부산 해운대구 운봉산 화재가 세번째 재발화되는 등 밤새 부산에서도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5일 오전 0시24분께 부산 해운대 운봉산에서 다시 불...
2019-04-05 금요일 | 편집국
'남양유업 외손녀 前남친' 박유천, 2017년까지 교제…마약 정황 알았나? "헛것까지 보면서"
황하나 씨 마약파문으로 가수 박유천까지 덩달아 화제다. 최근 남양유업 직계 족손 황 씨의 마약혐의가 파문을 빚고 있는 가운데 그녀와 교제했던 박유천에게도 화살이 겨냥됐다. 앞서 16년도~17년도까지 사귀었던 둘...
2019-04-03 수요일 | 신지연 기자
CU 'CU 배달서비스' 시작
CU는 배달앱 ‘요기요’, 메쉬코리아 ‘부릉’과 손잡고 배달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CU 배달 서비스’는 주문자가 배달앱 ‘요기요’에 접속해 1만원 이상 구매를 할 경우, 가까운 CU 매장의 상품들을 원...
2019-04-0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형 쏘나타에 해외 관심 집중 "현대 세단 디자인 진화 이뤄"
최근 공개된 8세대 신형 쏘나타에 대해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6일 미국 모터트렌드는 '현대 쏘나타가 한층 고급스러워 보인다'는 제목의 기사를 올렸다. 모터트렌드는 “현대차는 기존 모델보다 더 매...
2019-03-12 화요일 | 곽호룡 기자
[보험 호기심 천국] 우리 가족 취미 주말농장,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가능할까?
#. 우리 가족은 최근 새로운 취미 생활을 가지게 됐습니다. 주말마다 온 가족이 함께 차를 타고 경기도에 있는 주말농장에 가서 상추, 고추, 토마토 같은 작물들을 직접 경작하고 수확하는 것이죠. 주말농장을 시작한...
2019-02-2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CU "올 겨울 미세먼지 영향으로 핫팩보다 마스크가 더 판매"
올 겨울 편의점에서는 핫팩보다 마스크가 더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CU는 최근 3개월간 주요 상품들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대표적인 온장고 음료인 두유와 캔커피의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은 각각 6.0%, 9.3%로 한...
2019-02-2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롯데멤버스 '소확행 프로모션' 진행
롯데멤버스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사랑하는 연인과 지인들을 위한 ‘소확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담은 ‘e쿠폰 선물하기’부터 L.POINT(이하 엘포인트) 적립 행사까지 다양...
2019-02-13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달콤커피 '좌석 대여 서비스' 도입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는 매장의 1인석부터 다인석까지 좌석대여제를 도입하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달콤커피 관계자는 “매장을 차를 마시거나 담소를 나누기 위한 공간...
2019-02-1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달콤커피 '에브리 리얼 베리' 3종 출시
달콤커피가 봄맞이 딸기 메뉴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봄을 알리는 생딸기 메뉴 ‘EVERY REAL BERRY(에브리 리얼 베리)’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메뉴...
2019-02-0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네이버, 모바일 버전 선택 가능한 ‘듀얼앱’ 기능 iOS 공개
네이버가 7일 오후 기존 버전과 새로운 버전의 모바일 앱을 이용자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듀얼앱’ 기능을 iOS 네이버앱에 적용했다고 8일 밝혔다. 업데이트 후 이용자는 첫 화면과 설정 페이지에서 기존...
2019-02-08 금요일 | 김희연 기자
새 로고 공개한 토스, 앱 업데이트 "송금 더 빠르게, 타임라인 추가"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1일 새 로고를 공개하고 간편송금 절차 단축 등 대규모 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은 공인인증서 없이 30초 내 간편송금 서비스로 시작한 토스...
2019-02-02 토요일 | 정선은 기자
달콤커피, 박지오 화백 작품 전시
대한민국 대표 중진작가 박지오 화백의 미술 작품이 달콤커피에 전시된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박지오 화백의 작품을 매장에 전시하고 고객들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문화마케팅을 확...
2019-01-2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