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부의 대물림, 부동산 유감
기자가 건설부동산부로 옮겨온 지 어언 4개월이 지났다.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고 했던가. 그러나 기자가 본 부동산은 멀리서 봐도 비극이었고, 가까이서 보니 더욱 큰 비극처럼 느껴졌...
2020-07-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호반건설, 인천 송현1·2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수주…공사규모 1,838억 원대
호반건설이 인천광역시에서 1,112가구의 대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 호반건설은 11일 인천 송현1,2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 시공자선정총회에서 최종 선정됐다. 송현1,2차 재건축...
2020-07-12 일요일 | 장호성 기자
[장태민의 채권포커스] "정부, 금리는 한은이...한은, 부동산은 정부가..." 구도 이어질까
지난달 나온 6.17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의 주택거래량이 더 늘어나고 아파트 가격 상승 심리는 보다 강화됐다. 5월부터 아파트 가격이 다시 오름폭을 키웠으며, 6.17 대책 이후엔 오히려 정부 정책에 대한 불신이 강...
2020-07-10 금요일 | 장태민
[7.10 부동산대책] 생애최초 특별공급 물량 확대 등 서민부담 경감…주택공급 확대안은 아직
정부가 청년층 및 서민 실수요자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생애최초 주택마련의 기회를 확대하고 취득세를 줄이는 등 주거소외계층의 부담 경감에 나선다. 실수요자를 위한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대해서는 홍남기 ...
2020-07-1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공원과의 거리 따라 벌어지는 아파트값, 쾌적한 '공세권' 단지 각광
집 앞에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공세권’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린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공세권’ 단지는 멀리 나가지 않고도 자연환경 속에서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어...
2020-07-1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이수건설, 경남 '양산 물금 브라운스톤' 15일 1순위 청약 실시
이수건설이 경남 양산시 범어주공1단지를 재건축해 공급하는 ‘양산 물금 브라운스톤’이 지난 3일(금)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데 이어, 10일(금)에는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견본주택은 ...
2020-07-1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오늘(10일) 오전 11시30분 부동산 대책 발표... 다주택자 종부세 대폭 인상
다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실효세율을 대폭 강화하는 등 세제 강화를 담은 추가 부동산 대책이 오늘(10일) 오전 발표된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22번째이자, 지난달 6.17 부동산대책이 발표된 지 한 달도 ...
2020-07-1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고강도 부동산 규제에도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오히려 더 커져…시장 내성 키웠나
고강도 부동산 규제에도 불구하고 서울의 아파트값은 오히려 더 뛰는 현상이 발생했다. 꾸준한 전세 수요에 비해 공급이 모자라 가격이 상승할 수밖에 없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한국감정원(원장 김학...
2020-07-0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주택건설협회 "집값문제 해법은 도심 주택공급 확대…용적률 상향 등 고밀도 개발해야"
도심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상업지역의 주거비율 90% 미만 제한을 폐지하고, 재건축‧재개발 활성화를 위한 층수규제 완화 및 용적률을 상향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박재홍)는 8...
2020-07-0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HDC현산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7월 분양…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은 7월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1단지 재건축 아파트인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는 첫번째․우선을 뜻...
2020-07-0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분양 비수기 7~8월에도 분양 봇물…'알짜' 역세권 재개발·재건축 단지 각광
전통적으로 7~8월은 분양 비수기에 속하지만 올해는 비교적 많은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쏟아지는 물량을 두고 청약 대기자의 옥석 가리기도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역세권 알짜 입지를 갖춘 재개발...
2020-07-0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반도건설, 서대구 KTX역세권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견본주택 10일 오픈
반도건설이 대구 도심권 평리3동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인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견본주택을 7월 10일(금) 선보인다. 이어 오는 7월 13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서대구...
2020-07-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 '주택공급 확대' 의지에도 장애물 첩첩산중…세재개편 우선될 듯
문재인 대통령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주택공급 확대를 주문했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당장 대대적인 공급확대가 이뤄지기는 힘들 전망이다. 서울은 이미 수많은 개발이 이뤄져 신규 공급이 가능...
2020-07-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대구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탄력…신규 단지 공급 이어져
코로나19 위기를 벗어나,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대구광역시 부동산 시장이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중심으로 큰 활기를 띠고 있어 주목된다. 실제 대구광역시는 재개발∙재건축이 활발한 지역의 땅값이 크게 올랐...
2020-07-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지방도 대형 브랜드 아파트 선호현상 뚜렷…인지도 따라 경쟁률 격차 커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 이내의 대형 건설사가 공급하는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가 지방 분양시장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지방에서 공급한 대형 건설사 아파트와 일반 건설사 아파트의...
2020-07-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아파트 브랜드 돋보기 ①]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부터 ‘디에이치’, ‘라이프스타일 리더’ 역사
대형 건설사들은 각자 고유의 아파트 브랜드를 앞세워 이를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소득 상위층을 타겟으로 한 프리미엄/하이엔드 브랜드까지 별도로 론칭되는 등, 건설사들의 브랜드 전...
2020-07-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발굴해서라도 주택 공급 늘리라는 정부…전문가들 "발굴할 곳 있나?" 의문부호
문재인 대통령이 2일 김현미 장관에게 ‘발굴을 해서라도 (주택) 공급 물량을 늘리라’고 주문했지만, 시장은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가 어려울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미 서울은 개발이 진행될 대로 진행돼...
2020-07-0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주거환경 ‘확’ 바뀌는 한동네 정비사업…대규모 아파트촌 형성에 웃돈까지 붙어
한 동네에서 2개 이상의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면서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되는 지역 내 신규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면 대...
2020-07-0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이수건설 '양산 물금 브라운스톤', 15일 1순위 청약 예고…경남 양산 핵심입지
경남 양산시의 주거 중심으로 불리는 물금지구의 뛰어난 생활환경을 누리는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에 나선다. 이수건설은 3일(금) 경남 양산시 범어 주공 1단지를 재건축하는 ‘양산 물금 브라운스톤’의...
2020-07-0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서울 아파트 청약당첨 하늘에서 별 따기…文정부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 23대 1
문재인 정부 들어 서울 아파트의 1순위 청약경쟁률이 박근혜 정부시절보다 두 배 가량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분양평가 전문업체 리얼하우스가 2014년 이후 6년 동안 서울 아파트 청약 자료를 분석한 결...
2020-07-0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문재인 대통령 “발굴을 해서라도 주택 공급물량 늘려라”…재건축 활기 띨까
문재인 대통령이 부동산 대책으로 공급확대를 국토교통부에 지시함에 따라 재건축과 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이 확대될지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서울시의 경우 신규 주택부지 확보가 마땅하지...
2020-07-0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부산2호선 못골역세권 '대연 푸르지오 클라센트' 7월 분양
대우건설은 부산 남구 대연4구역을 재개발하는 ‘대연 푸르지오 클라센트’를 7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광역시 분양권 전매 금지 전 마지막 분양 단지이자, 대연동에서 2015년 이후 5년 만에 나오는 푸르지오 브랜드...
2020-07-0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