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금융감독원,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의료 지원
KB국민은행은 19일 부천 세종병원에서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의료지원'을 통해 국내에서 수술을 마치고 회복중인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병문안은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허인 KB국민은행장, 김필수 한국구세...
2019-09-1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롯데손해보험 이어 동양·ABL생명…다시 움직이는 보험 M&A 시장
지난 5월 롯데지주의 품을 떠나 사모펀드인 JKL파트너스의 품에 안긴 롯데손해보험에 이어, 생명보험사 매물로 거론되던 동양생명이 경영진 개편을 거치며 잠잠하던 보험 M&A 시장에 다시 활기가 돌고 있다. ◇ ...
2019-09-1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18일 개막
KB금융그룹이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13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원주의 센추리21컨트리클럽(파72만 6473야드)에서 개최된다.KB금...
2019-09-1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은행 'KB 자산관리 세미나' 릴레이…부동산 투자전략 제시
KB국민은행이 4개 지역에서 'KB자산관리 힐링 세미나'를 릴레이 개최한다. KB국민은행은 오는 18일 대전을 시작으로 광주(19일), 부산(25일), 대구(26일) 등 총 4회에 걸쳐 ''KB자산관리 힐링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
2019-09-1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 개척 핀테크랩 해외기지, 타 금융지주 진출 서둘러
국내 주요 금융그룹들이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키우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해외 기지로 확대 적용하고 있다. 베트남에서 첫 해외 핀테크랩을 가동한 신한금융그룹은 이번에 인도네시아에 2호를 냈고, 우리금...
2019-09-1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DJSI 월드지수 4년 연속 편입
KB금융그룹이 14일 미국 다우존스가 발표한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에서 4년 연속 월드지수에 편입됐다. DJSI는 미국 S&P 다우존스와 지속가능경영 평가 및 투자기관인 스위스 로...
2019-09-15 일요일 | 정선은 기자
리딩금융 증권사 비중 확대…NH·KB·신한·하나 IB 경쟁 격화
국내 5대 금융지주의 리딩금융 자리를 둘러싼 쟁탈전이 치열한 가운데 승패를 가르는 주요 요인으로 ‘비은행 강화’ 전략이 떠오르고 있다. 경기 침체와 각종 당국 규제로 은행 수익성이 한계에 부딪힐 것이라는 우...
2019-09-0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카드업계,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경쟁 ‘후끈’
카드사들이 맛집이나 여행지, 음악은 물론 카드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이전까지는 IT기술 발전에 따라 각 카드사별 결제 플랫폼을 내놓고 고도화에 치중해왔지만, 근래...
2019-09-09 월요일 | 유선희 기자
[기자수첩] 이마트 소액주주마저 시샘하는 쿠팡
일본의 경제 보복 이후 전개된 우리 국민들의 불매운동이 두 달 이상 지속되고 있다. ‘한국은 냄비 같다’, ‘언제 그랬냐는 듯 금방 관둘 것이다’ 등의 조롱이 무색하다. 편의점·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 진열대에...
2019-09-09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윤종규 회장, KB 우수 기업고객 CEO와 한자리에…"든든한 금융파트너 될 것"
KB금융그룹이 '법인 고객 퍼스트'를 외치고 있다. KB국민은행이 4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중소중견기업 CEO(최고경영자)를 초청해 '2019 KB 우수기업고객 CEO 초청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
2019-09-0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기술금융 6.4조 혁신금융 잰걸음…윤종규 회장 "산업경쟁력 높이는데 금융 역할"
KB금융그룹이 지난 4월 ‘KB혁신금융협의회’ 출범 이후 기술금융 6조4000억원을 지원하고 혁신기업을 위한 펀드 6400억원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KB금융그룹은 지난 8월 30일 'KB혁신금융협의회' 회의를 열고 창...
2019-09-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6월 말 은행 BIS기준 보통주자본비율 12.71%
6월 말 국내은행 BIS기준 보통주자본비율이 12.71%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금감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6월 말 은행, 은행 지주회사 BIS 기준 자본비율 현황을 발표했다.BIS기준 총자본비율은 15.34%, 기...
2019-09-0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혁신금융 수장이 뛴다] 윤종규, 중소셀러 공략 KB표 혁신 속도
KB금융그룹의 혁신금융은 온라인쇼핑몰 입점 중소 판매업자를 대상으로 한 ‘KB셀러론’ 같은 틈새 혁신 상품에서 두드러졌다. 일괄담보 제도화에 대비해 KB국민은행에서 IP(지식재산권) 담보대출을 선보였다. 또 KB...
2019-09-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 개인고객 사로잡고 ‘훨훨’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이 상품 다변화를 통해 개인고객을 사로잡았다. 여기에는 이 사장 ‘전략통’ 기질이 한몫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는 KB금융지주 전략총괄 CSO 부사장을 거쳐 올해 초부터 KB금융그룹 내 리테...
2019-09-02 월요일 | 유선희 기자
국민은행, 'KB굿잡 취업학교' 8기 열어
KB국민은행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KB금융공익재단과 교육부에서 추천한 전국 특성화고 3학년 취업 준비생 127명을 대상으로 'KB굿잡 취업학교' 제8기를 운영했다. 이번 8기 'KB굿잡 취업학교' 참가자는 1...
2019-08-30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투자포커스] 2019년 하반기 이후 주택 시장 어디로
상승보다는 하락에 무게… 대체적으로는 안정세 보일 듯주택 시장을 둘러싼 여러 환경을 종합해보면 2019년 하반기 이후 주택 시장은 상승보다는 하락 쪽에 좀 더 무게가 실릴 것으로 예상된다. 집이 2채 있으면 대출...
2019-08-28 수요일 | 편집국
KB금융지주, S&P 국제신용등급 'A' 획득
KB금융지주가 26일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푸어스(S&P)로부터 기업신용등급 'A' 등급과 등급전망 '안정적(Stable)'을 획득했다.이는 S&P가 현재 국내 은행지주회사에 부여한 신용등급 중 가장 높은 수준의 등급...
2019-08-2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판 커진 모바일 신용대출…하나은행 ‘컵라면대출’ 인기
은행권 모바일 신용대출 판이 커지고 있다. 인터넷전문은행 뿐만 아니라 기존 시중은행들도 영업점 방문이 필요 없는 ‘손안의 대출’에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규제 완화를 타고 대출비교 플랫폼을 장착한 핀테...
2019-08-2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글로벌 불확실성에 주가 하락…금융지주 회장 IR 행보
미중 무역분쟁, 일본 수출규제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금융지주 주가가 맥을 못추고 있다. 금융지주 회장들은 주가 부양을 위해 자사주 매입, 해외 IR 행보에 나서고 있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
2019-08-20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은행과 은퇴·노후 설계하기⑥-끝] 황원경 KB골든라이프연구센터장 “은퇴 두려움 떨쳐야”
[편집자주] 은행권들이 5060세대 등 은퇴 후 고객 잡기에 나섰다. 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은퇴 준비에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은퇴 현황을 살펴보고 은행에서 실제 은퇴금융 담당자를 만나 은퇴 준비를 들어...
2019-08-16 금요일 | 전하경 기자
KB금융, 대학생 경제금융교육 봉사단 13기 발대식
KB금융그룹과 KB금융공익재단은 13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천안연수원에서 'KB 대학생 경제금융교육 봉사단(폴라리스) 1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KB 대학생 경제금융교육 봉사단(폴라리스)’은 경제금융...
2019-08-1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은행권 CEO 상반기 보수 살펴보니…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20억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상반기 은행권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상위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하나금융지주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정태 회장은 상반기 20억95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
2019-08-1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상반기 보수 5억7800만원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상반기 5억7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KB금융지주 반기보고서 공시에 따르면, 윤종규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4억원과 상여 1억7800만원을 수령했다. 이번에 지급된 성과급은 지...
2019-08-1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