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LG전자와 함께 혼수가전 박람회 개최
신한카드는 LG전자와 함께 오는 25일부터 3일간 LG전자 베스트샵 전국 31개 지점에서 혼수가전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혼수 가전 박람회에서는 신한카드 결제 금액의 1.5%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2019-01-23 수요일 | 유선희 기자
LG전자, G8 씽큐 추정 '터치리스' 스마트폰 내달 MWC에서 공개
LG전자가 23일 글로벌 미디어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공개행사 초청장을 발송했다. 터치 없이 손짓으로 화면을 조작할 수 있는 기능이 공개됐다. LG전자는 현지시간 2월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바르셀로...
2019-01-23 수요일 | 김희연 기자
LG전자, 선진국 수요 감소로 실적악화 우려…목표가↓ -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LG전자에 대해 선진국 가전∙스마트폰 등 수요가 감소하면 실적 악화가 불가피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만5000원으로 하향했다.23일 박형우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일회성 비...
2019-01-23 수요일 | 김수정 기자
LG유플러스, 5G 생태계 구축해 중소기업과 상생 협력 추진…1분기 내 오픈랩 개소
LG유플러스가 5G 시대의 본격 개막을 앞두고 국내 생태계 조성과 중소기업들과의 상생 협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2일 5G 현장 방문을 위해 서울시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 내 LG유플러스 마곡사...
2019-01-22 화요일 | 김희연 기자
LG, 협력사에 납품대금 7000억 조기지급...2·3차 파급효과 위한 지원 확대
LG그룹이 설날을 앞두고 협력회사에 7000억 규모의 납품대금을 최대 10일 정도 앞당겨 지급할 계획이라고 22일 알렸다.참여 계열사는 LG전자(1400억), LG화학(1600억) 등 9개다.LG 관계자는 "파급 효과를 위해 2·3차...
2019-01-22 화요일 | 곽호룡 기자
GS칼텍스-LG전자 '에너지-모빌리티 융복합 스테이션' 신개념 주유소 선보인다
GS칼텍스가 LG전자와 손잡고 기존 주유소 개념에서 진화한 형태의 '에너지-모빌리티 융복합 스테이션'을 선보인다.장인영 GS칼텍스 부사장과 박일평 LG전자 사장은 22일 LG전자 서초 R&D 캠퍼스 사옥에서 전기차 관련...
2019-01-22 화요일 | 박주석 기자
LG전자, 자율주행차∙로봇 중장기 성장동력… ‘매수’ 유지 –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자율주행차와 로봇 사업에서의 성과를 기대해볼 만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다. 22일 이순학 연구원은 “향후 ICT 업계에서는 모빌리티(자율주...
2019-01-22 화요일 | 김수정 기자
LG전자, AI 스피커 ‘엑스붐 AI 씽큐’ 국내 출시…구글 어시스턴트 탑재
LG전자가 프리미엄 인공지능 스피커 ‘LG 엑스붐 AI 씽큐(ThinQ)’를 21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LG 엑스붐 AI 씽큐는 LG전자의 독자적인 오디오 기술과 영국 명품 오디오 브랜드 ‘메리디안 오디오’의 기술...
2019-01-21 월요일 | 김희연 기자
[모닝리포트] 북미정상회담 기대감
북미정상회담 기대감 [시황요약] - 중국의 경기완화 시그널로 美증시 반등세 지속 - 다우지수는 1.38%, 나스닥은 1.03% 상승흐름 - 국제유가는 중국이 미국산 제품 수입 규모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제안한 내용이 긍...
2019-01-21 월요일 | 파봇기자
[도전 2019 ④] 구광모 LG 회장, 고객경영 정공법 진두지휘
구광모 LG 회장이 위기 돌파를 위해 정공법을 선택했다. 구 회장은 주력 계열사에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고객’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시키고, 고객가치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혁신에 나...
2019-01-2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LG, 고사양 게임 맞춤형 노트북 왕좌 다툼
LG와 삼성이 2018년 하반기부터 올해까지 게이밍 노트북을 번갈아 출시하며 성장하는 게이밍 노트북 시장을 노린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게임들의 고사양화로 고성능을 찾는 수요가 늘면서 게이밍 노트북 시장도 확대...
2019-01-21 월요일 | 박주석 기자
LG전자,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 슬림’ 출시
LG전자가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 최고급 모델인 ‘블랙에디션’을 확대한다.LG전자는 21일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 슬림’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트롬 스타일러 최고급 모델 ‘...
2019-01-20 일요일 | 김희연 기자
쿠팡, 황사마스크 등 모은 '미세먼지 전문관' 오픈
쿠팡이 미세먼지 관련 용품을 한자리에 모은 ‘미세먼지용품 테마관’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쿠팡에서는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되는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제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65만여개의 ...
2019-01-18 금요일 | 구혜린 기자
LG 그램 17, 월드 기네스북 등재…‘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7인치 노트북’
LG전자는 노트북 ‘LG 그램(LG gram) 17’이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7인치 노트북’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LG전자는 14인치·15.6인치 LG 그램에 이어 17인치 모델까지 모두 3개의 기...
2019-01-17 목요일 | 김희연 기자
LG전자, 지역특화 공조솔루션 앞세워 북미시장 공략
LG전자는 현지시간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공조전시회 ‘AHR 엑스포 2019’에서 지역특화 전략제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는 총 558m² 규모로 다양한...
2019-01-14 월요일 | 김희연 기자
LG디스플레이, OLED TV 패널 가치 반영 본격화… ‘매수’ 유지 –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LG디스플레이에 대해 글로벌 패널시장 유일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패널 공급사로서의 가치가 부각될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7000원을 유지했다.14일 김현수 연구원은 “...
2019-01-14 월요일 | 김수정 기자
말았다 펴는 롤러블 OLED vs 붙였다 떼는 마이크로 LED
LG전자와 삼성전자의 ‘미래 TV’ 격돌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에서 큰 화제가 됐다. 양사 모두 작년 CES에서 선보인 기술을 한단계 더 발전...
2019-01-14 월요일 | 김희연 기자
[CES 2019] LG 롤러블 올레드 TV, CES 2019 '최고 TV' 선정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롤러블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9’에서 최고 TV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CES의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
2019-01-11 금요일 | 김희연 기자
[CES 2019] LG전자·네이버, 로봇 연구개발 손잡았다
LG전자와 네이버가 공동으로 로봇 관련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LG전자와 네이버는 현지시간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중인 ‘CES 2019’에서 양사 전시 부스를 서로 방문하며 협업을 전격 결정했다고 밝혔...
2019-01-10 목요일 | 김희연 기자
LG-카이스트, 과학 꿈나무 지원...LG 로봇 클로이 활용한 실습 등
LG사이언스홀은 8~11일 대전 카이스트에서 ‘LG-카이스트 사랑의 영어과학 겨울방학 캠프’를 진행중이라고 10일 알렸다.캠프에서는 과학에 재능이 있지만 교육 기회가 부족한 초등학교 5~6학년 40명에게 영어로 진행...
2019-01-1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CES 2019]조성진 LG전자 부회장, "고객 가치 위해 전사적 체질 변화 가속화"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고객 가치를 만들어내기 위해 성장과 변화를 통해 전사적인 체질 변화를 가속화하겠다”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CEO 부회장이 9일(현지시간)...
2019-01-10 목요일 | 김희연 기자
[모닝리포트] 무역분쟁 정리
무역분쟁 정리 [시황요약] - 무역분쟁에서 미중 실무협상이 정리, 미국산 제품 구매확대 기대감 美증시 상승마감 - FOMC의 비둘기 발언, 김정은위원장이 트럼프대통령의 답장을 받고 중국을 방문다는 일본 뉴스의 소...
2019-01-10 목요일 | 파봇기자
코스피, 2060선 탈환…‘반도체 쇼크’ 삼성전자∙SK하이닉스 대반전
코스피가 2% 가까이 올라 2060선을 되찾았다. 반도체 고점 우려로 실적 비관의 중심에 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일제히 크게 상승했다. 9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95%(39.44포인트) 오른 2064.71포인트에 장을 마...
2019-01-09 수요일 | 김수정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