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채용연계형 인턴 채용 실시…1월 16일까지 서류 접수
한화생명이 채용연계형 인턴 채용을 실시, ‘미래금융전문가’를 꿈꾸는 MZ세대 젊은 인력 보강에 나선다. 이번 인턴 채용을 통해 업무 능력과 과제 수행 역량을 갖춘 검증된 인재를 찾는다는 계획이다.한화생명은 3...
2022-01-0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신년사] 2022년 금융당국 수장, 고승범 "물샐 틈 없는 금융안정 유지" 정은보 "사전적 건전성 감독 강화"
2022년 새해 신년사에서 금융당국 수장들이 안정과 위험관리를 강조했다. 고승범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우리 경제의 가장 큰 위험요인으로 지목되는 가계부채의 관리강화를 일관되게 추진하겠다"고 제시했다. 정은보...
2021-12-3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년사] 정은보 금감원장 "사전적 건전성 감독 강화…잠재리스크 선제적 관리 역점"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2022년 신년사에서 "올해 가장 역점을 두고자 하는 것은 잠재리스크에 대한 선제적 관리"라고 제시했다.정 원장은 31일 금감원이 공개한 2022년 신년사에서 금융감독방향 중 사전적 건전성 감...
2021-12-3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은행, 전자서명 인증사업자 선정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원장 이원태)로부터 전자서명법에 따른 전자서명 인증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전자서명 인증사업자는 과기부와 인터...
2021-12-30 목요일 | 임지윤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업계 최초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
HDC그룹의 HDC현대산업개발(대표 유병규·하원기)이 ESG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업계를 선도하는 스마트 위험관리 프로그램을 업계 최초로 도입한다.30일 HDC현대산업개발은 세계적인 안전컨설팅기업 로이드인증원(...
2021-12-30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오늘의운세] 12월28일 띠별·별자리 운세
쥐띠 : 노력없이는 아무 것도 이룰 수가 없으니 매사에 최선을 다해라.1948년생, 고난을 이겨내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이다.1960년생, 이익이 생기면 동업자에게 양보해야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다.1972년생, 어려움은...
2021-12-28 화요일 | 이창선 기자
내년 주택 담보대출 출시 앞둔 카카오뱅크… 구체적 시기는 ‘글쎄’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Daniel)가 선보일 주택 담보대출을 볼 수 있는 날이 머지않았다. 그간 몇 차례 출시를 예고했지만,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 등으로 미뤄야 했던 주택 담보대출 상품을...
2021-12-25 토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서비스 돋보기] 보험사 앱으로 건강관리…걸을수록 포인트 적립하고 상태도 체크
보험사가 앱으로 하루 만 보 이상 걷거나 간단하게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많이 걸을수록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해줘 보험사 앱을 잘 활용하면 건강관리 뿐 아...
2021-12-25 토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서비스 돋보기] 은행 창구서 인공지능이 고객 맞이…‘AI 은행원’ 늘어난다
인공지능(AI) 은행원이 고객을 맞이하는 시대가 열렸다. 주요 은행들은 AI를 활용해 업무 효율화를 꾀하는 데서 나아가 영업점 디지털화에도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고객은 AI 은행원을 통해 단순 업무 안내뿐 아니라...
2021-12-25 토요일 | 한아란 기자
[한은 금융안정보고서] 물가상승·경기둔화 '복합충격'시 금융사 자본비율 하락 우려
인플레이션과 경기둔화를 동반한 복합충격시에는 금융사의 손실이 커지고 자본비율이 큰 폭 하락할 우려가 있다는 테스트 결과가 나왔다. 한국은행은 23일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2021년 12월)에서 스트레스테스트를...
2021-12-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한화건설, ‘2021 혁신기술 공모전 시상식’ 성료…중소기업 상생협력 강화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우수한 경쟁력을 지닌 중소 협력사와 동반성장 및 기술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2021 한화건설 혁신기술 공모전’ 시상식을 23일 개최했다.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진행된 이...
2021-12-2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컴그룹, 내년 스페이스X와 첫 민간위성 '세종1호' 발사
한글과컴퓨터(회장 김상철, 이하 한컴그룹)이 스페이스X와 함께 국내 첫 지구 관측용 민간위성인 ‘세종1호(Sejong-1)’를 오는 2022년 6월 1일 발사한다. 한컴그룹 계열사인 우주·항공 전문기업 한컴인스페이스...
2021-12-23 목요일 | 정은경 기자
현대모비스, 채용 연계형 미래차SW 교육생 모집…1월4일까지
현대모비스(대표 조성환)가 미래차 소프트웨어(SW) 인재 확보를 위해 채용 연계형 교육제도를 새롭게 도입한다. 현대모비스는 다음달 4일까지 채용사이트를 통해 ‘현대모비스 채용 연계형 SW아카데미’ 교육생을 모...
2021-12-22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혁신금융서비스 도입 2년…이용자 친화형 플랫폼 성장세 두드러져
금융당국은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다수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하면서 금융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 기준 총 185건의 혁신금융서비스가 지정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혁신서비스들이 등장한 가운...
2021-12-2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환손실' 위험 있는 외화보험, 보험사 판매 책임 커진다
환손실 위험이 있는 외화보험에 대한 보험회사의 판매 책임이 커진다. 금융당국이 외화보험에 가입하기 전 소비자들의 투자성향 등을 파악하고 환손실에 따른 보험금을 정확히 고지하는 등 보험사의 절차를 강화하기...
2021-12-22 수요일 | 임유진 기자
[오늘의운세] 12월22일 띠별·별자리 운세
쥐띠 : 새벽의 정적을 깨고 아침 닭이 우는 소리를 듣게 되니 새로운 운의 흐름을 맞게 되어 기쁘다.1948년생, 집에 있는 것이 좋으니 외출을 삼가해라.1960년생, 작은 것은 이룰 수 있겠으니 크게 바라지 않으면 이...
2021-12-22 수요일 | 이창선 기자
“3조8000억”…역대급 배당 전망 4대 금융지주, 몸값도 높아진다
4대 금융지주의 배당액이 역대 최대규모인 3조8000억원대에 달할 전망이다. 금융당국의 배당 제한이 완전히 풀린 데다 올해 실적도 사상 최대 수준을 이어가면서 배당 여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금융지주들의...
2021-12-2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정은보 금감원장 “내년 가계대출 5% 수준 관리…시장조성자 과징금 재검토중”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내년 차주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적용 등으로 가계대출 증가율이 5% 중반 수준으로 관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장조성자 과징금과 관련해서는 “과징금이 환수 목적...
2021-12-2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올해 가상자산 5대 키워드, '비트코인 8000만원·특금법·NFT·코인베이스 나스닥 상장·비트코인 ETF'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비트코인 8000만원, 특금법(특정금융정보법),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토큰), 코인베이스 나스닥 상장,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를 2021년 국내외 가상자산 업계에서 가장 화...
2021-12-2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현대ENG, 폐플라스틱 자원화 기술 확보…수소 생산사업 추진
현대엔지니어링(김창학 대표이사)이 폐플라스틱을 자원으로 활용하는 기술을 확보하고 고순도 청정수소 생산 사업을 추진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까지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고순도 청정수소를 생산하는 기술 실증...
2021-12-21 화요일 | 김관주 기자
넥슨 최고 기대작 '던파 모바일', 오늘 6시부터 게릴라 테스트 진행
네오플(대표 노정환)의 액션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기대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게릴라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넥슨은 지난 19일 열린 ‘2021 던파 페스티벌 더 넥스트 띵(THE NEXT THING)’에...
2021-12-20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한국타이어, '녹색지옥' 독일 뉘르부르크링에 고성능타이어 시험기지 구축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이수일)가 독일 뉘르부르크 유럽기술센터(ETC)의 신규 사무소 '뉘르부르크링 워크숍'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이로써 한국타이어는 험난한 지형으로 '녹색 지옥'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2021-12-2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카카오뱅크, 처음으로 채용 전환형 개발자 인턴 모집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가 처음으로 채용 전환형 개발자 인턴 프로그램(Tech Internship)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모집 직무는 ▲서버 개발자 ▲금융 정보통신기술(IT) 개발자 ▲데이터 사이언티스...
2021-12-20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