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범의 KZ정밀, 장형진의 영풍 정조준..."거버넌스 쇄신" 요구
KZ정밀이 이달 열리는 영풍 제75기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영풍 경영진에 대한 견제·감시 권한을 강화하는 주주제안을 냈다.4일 KZ정밀은 이달 열리는 영풍 제75기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영풍 이사회에 감사위원 분...
2026-03-04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쌍용건설, 2026년 신입사원 공채…16일까지 접수
쌍용건설이 국내외 사업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건축·토목·플랜트 등 8개 부문 약 30명…3월 16일까지 접수4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신입사원 채용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설비 ...
2026-03-04 수요일 | 조범형 기자
‘흑자 첫걸음’ 티맵, 본업은 아직 ‘빨간불’
티맵모빌리티가 설립 이후 처음으로 EBITDA(상각전영업이익)와 순이익 흑자를 동시에 달성하며, 10여 년간 이어진 적자 기조를 벗어나 수익성 개선의 전환점을 맞았다. 다만 영업이익은 여전히 마이너스(-) 구간에 머...
2026-03-04 수요일 | 정채윤 기자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연간 흑자 등 성장 본궤도에 3연임…스테이블코인 등 결제시장 입지 확대 속도 [금융권 CEO 인사]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3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연간 흑자 달성 등 카카오페이를 성장 본궤도에 올린 성과를 인정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연임으로 경영 안정성이 확보된 만큼, 신원근호 카카오페이는 결제 ...
2026-03-03 화요일 | 김하랑 기자
김인옥 ‘봄이 들이마신 풍경’ 전시회
‘항금리 가는 길’ 시리즈로 널리 알려진 김인옥 작가(71)의 개인전 <봄이 들이마신 풍경(Spring Breathing)>전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갤러리 장(Gallery Chang)에서 5~25일 3주간 열린다.이번에 김인옥 작가...
2026-03-03 화요일 | 장종회 기자
‘존재감 뿜뿜’ 계룡·동부건설, 실적 개선에 ‘드라이브’
중견 건설사들이 실적 반등을 발판으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와 원가 관리가 맞물리면서 외형 축소 속 이익 개선이라는 ‘질적 성장’ 흐름이 나타나는 모습이다. 계룡건설과 동부건설이 대...
2026-03-03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쿠팡 이용자 석 달째↓…감소폭은 둔화, 고객 이탈 정점 지났나
쿠팡 앱 이용자 수가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며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여진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다만 최근 들어 감소폭은 둔화되는 흐름을 보여 고객 이탈이 정점을 지났다는 해석도 나온다.3일 리테일 분석 서비...
2026-03-03 화요일 | 박슬기 기자
마포구 “서울시, 추가 소각장 상고 포기…구민이 이겼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3월 3일, 상암동 신규 자원회수시설 건립을 둘러싼 행정소송 항소심 결과와 관련하여 구가 강력 요청해 온 상고 포기를 서울시가 받아들이기로 한 데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구는 이...
2026-03-03 화요일 | 주현태 기자
[기자수첩] “5,400억 환경투자”라는 영풍...내용은 '깜깜이'
기업 신뢰는 구호가 아니라 데이터로 입증된다. 최근 영풍이 2019년 환경개선 혁신계획 발표 이후 5년간 약 5,400억 원을 환경 분야에 투입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시장이 요구하는 것은 총액이 아니라 ...
2026-03-0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DL이앤씨, 독보적 기술로 양수발전 시장 공략…‘RBM 굴착공법’ 경쟁력 확보
DL이앤씨가 양수발전에 특화된 기술력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양수발전소는 물을 가두는 상‧하부 댐과 이를 연결하는 수직터널, 댐의 물로 전력을 생산하는 지하발전소 등으로 구성된다. DL이앤씨는 이 중 ‘...
2026-03-03 화요일 | 주현태 기자
‘글로벌 AI 인싸ʼ 최태원 회장
최태원 SK 회장이 글로벌 인공지능(AI) 생태계 중심에 섰다. 압도적인 고대역폭 메모리(HBM) 부족 국면에서 존재감을 과시하는 한편, 승자독식 구조에 따른 한순간 도태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냉철한 경계심을 드러내...
2026-03-0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증권사 CEO 23인 “AI 거버넌스 전략적 접근…PB 고도화·내부통제 강화” [AX, 금융 대변혁의 시대]
국내 증권사 CEO들이 AI(인공지능) 거버넌스에 대한 전략적 접근으로 AI 전환(AX)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력 수급과 배치에서 IT·전산개발뿐만 아니라 전략·기획 등 구조 설계 역량을 중요하게 고...
2026-03-0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자산운용사 CEO 14인 “AI는 리서치부터…상품개발·운용 확장 목표” [AX, 금융 대변혁의 시대]
국내 자산운용사 CEO들은 AX(AI 전환)을 리서치 영역에 우선 접목하고 상품 개발과 운용 고도화로 확장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용사 AX는 아직 초기 단계지만 올해부터 활용 확대가 본격화될 ...
2026-03-03 화요일 | 방의진 기자
토스뱅크, 코드리뷰 등 AI 업무활용 확대 [AX, 금융 대변혁의 시대]
토스뱅크는 사내 데이터 사업부(Data Division) 산하에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부서(Machine Learning Tribe)를 통해 AI 업무 전담을 하고 있다. 이 밖에 FDS, AML 팀의 경우 ML 구성원 일부가 참여하고 있다.이...
2026-03-0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같은 듯 다른 바이오 ‘투톱’
4조 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국내 바이오 ‘투톱’으로 자리매김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올해 나란히 5조3000억 원대 연 매출 목표를 제시하며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DMO(위탁개발...
2026-03-03 화요일 | 양현우 기자
박인원의 ‘휴머노이드 선언’...두산 ‘3차 대변신’ 이끌까 [K-휴머노이드 대전] ③ ‘오너 4세’ 주도 두산로보틱스
2026년 시작과 함께 현대자동차그룹 ‘아틀라스’가 신선한 충격파를 던졌다. 삼성전자 ‘레인보우로보틱스’, 두산의 ‘두산로보틱스’도 자체 휴머노이드 상용화를 선언하며 본격 경쟁을 준비 중이다. 여기에 현대...
2026-03-03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진격의 LG유플…‘13년만에 AA+’
LG유플러스가 13년 만에 장기신용등급 ‘AA+’를 회복했다. 5G 투자 정점을 지나면서 재무 구조를 개선한 덕분이다.이번 상향은 단순한 신용 개선을 넘어 통신업 전반 투자 효율성과 수익성 전환을 보여주는 신호로 ...
2026-03-03 화요일 | 정채윤 기자
“슬기로운 AI 공략법?”…정신아의 ‘두 마리 토끼’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인공지능(AI) 시대 ‘토끼 두 마리’ 전략이 공식화했다. 구글과는 파트너십으로 디바이스·인프라를, 오픈AI와는 B2C 서비스를 잡는다는 전략이다. 중복 없는 영역 분리로 AI 전 영역을 효율적...
2026-03-03 화요일 | 정채윤 기자
‘빅배스’ 단행 대우건설, 수주 18조 ‘변곡점’
대우건설이 대규모 손실을 한꺼번에 재무제표에 반영하는 이른바 ‘빅배스(Big Bath)’를 단행하며 체질 개선에 나섰다.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 1조105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시장에 적지 않은 충격을 안겼지...
2026-03-03 화요일 | 조범형 기자
권혁웅·이경근 한화생명 대표, 예실차 직격타 순익 반토막…신계약 CSM 배수는 제고 [2025 금융사 실적]
한화생명이 예실차 직격타로 당기순익이 절반 가량 감소했다. 건강보험 매출 확대가 부메랑이 됐지만, 신계약 CSM 배수 제고로 수익성 회복에 나서고 있다.2일 한화생명 2025년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한화생명 작년...
2026-03-0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토스뱅크 체질 바꾼 이은미, 순익 2배 성장·MAU 확대…첫 연임 가시권 [금융권 CEO 이슈]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의 임기가 오는 3월로 만료되는 가운데, 토스뱅크 최초의 행장 연임 사례가 탄생할 수 있을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이은미 행장은 취임 후 토스뱅크의 고객기반을 확대해 영업력을 끌어올렸고...
2026-03-0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LG전자, 전북 완주 AI 데이터센터에 토털 HVAC 솔루션 공급 협약
LG전자가 냉난방공조(HVAC) 분야의 앞선 기술력을 기반으로 전북 완주군에 건립 예정인 AI 데이터센터에 데이터센터향 토털 냉각솔루션 공급을 추진한다.LG전자는 최근 전라북도 완주군, 테크노그린, 한전KDN과 ‘완...
2026-03-01 일요일 | 곽호룡 기자
12개월 최고 연 3.25%…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3월 1주]
3월 첫째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3.25%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
2026-03-01 일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