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연수 부회장의 GS25 위기탈출 대작전
편의점 업계 1위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1위 위력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 이런 움직임은 GS리테일 최근 실적에서 비롯됐다. 얼마 전 발표된 이 회사 올 1분...
2022-05-16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BGF리테일, 영업익 347억원 전년 比 75%↑ [2022 1Q 실적]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다. BGF리테일(대표이사 이건준)이 2022년 1분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12% 오른 1조6922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한 378억원을 기록했다고...
2022-05-09 월요일 | 나선혜 기자
"배라아이스크림과 곰표 맥주 같이 주문해요"…BGF리테일·SPC그룹, 퀵커머스 맞손
BGF리테일과 SPC그룹이 손을 맞잡았다. BGF리테일(대표이사 이건준)과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섹타나인(Secta9ine)이 27일 '멤버십 제휴 및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날 협...
2022-04-28 목요일 | 나선혜 기자
日 브랜드서 CU 자립 10주년 이건준, 편의점 제왕 노린다
일본 브랜드 ‘훼미리 마트’를 버린 BGF리테일의 CU(대표이사 이건준)가 올해 편의점 업계 진정한 1위를 노린다. 점포수와 매출에서 모두 1등에 오르겠다는 의지다.국내 편의점 업계는 2강(GS25와 CU)-1중(세븐일레...
2022-04-25 월요일 | 나선혜 기자
"몽골서 美 제쳤다"…CU, 진출 4년 만에 200호점 달성
BGF리테일(대표이사 이건준)의 CU가 몽골 진출 4년 만에 200호점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유통 기업이 해외에서 200호점을 개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건준 BGF리테일 대표는 20일 몽골 CU 200호점 오픈...
2022-04-21 목요일 | 나선혜 기자
"가맹점과 함께한다"…CU, 점포 개선해 매출 22.6%↑
BGF리테일(대표이사 이건준)의 CU가 코로나19로 부진을 겪는 점포를 대상으로 'CU JUMP UP 프로젝트'(이하 점프업 프로젝트) 진행해 매출을 상승시켰다고 13일 밝혔다.점프업 프로젝트는 상권 변화, 운영 미숙, 시설...
2022-04-13 수요일 | 나선혜 기자
"봄 가고 여름 왔다!"…CU, 여름 음료 매출 87.1%↑
지난 주말 전국적으로 낮 최고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자 편의점 음료 매출이 수직 상승했다. BGF리테일(대표이사 이건준)의 CU가 지난 주말(9~10일) 주요 상품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파우치 음료를...
2022-04-11 월요일 | 나선혜 기자
BGF리테일, 2022 상반기 공개 채용…18일까지 접수
BGF리테일(대표이사 이건준)이 2022년 상반기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올해 BGF리테일의 상반기 공채는 4년제 대학교 졸업 및 2022년 8월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다. 모집 직군은 ▲영업관리▲전략기획(마케팅, 홍보) ▲...
2022-04-07 목요일 | 나선혜 기자
CU·GS25·세븐일레븐,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가격 5000원으로 인하
BGF리테일(대표이사 이건준)의 CU가 7일부터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의 가격을 5000원으로 인하한다고 6일 밝혔다. CU는 식약처가 자가검사키트 가격 제한을 해제하자 가격을 5000원으로 내렸다. 앞서 지난 2월 식약처...
2022-04-06 수요일 | 나선혜 기자
NCT드림 '핫 소스'를 CU에서 직접 만나보세요!
BGF리테일(대표이사 이건준)의 CU가 아이돌 그룹 NCT에서 영감을 받은 간편식을 5일부터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하는 간편식은 '아기상어'로 유명한 더핑크퐁컴퍼니와 협업한 'NCT-REX' 캐릭터를 만나볼 ...
2022-04-04 월요일 | 나선혜 기자
CU, 채식주의 시리즈 출시 3년 만 누적 판매량 500만 개 돌파
BGF리테일(대표이사 이건준)의 CU가 채식의 대중화에 성공했다. CU의 채식 간편식이 출시 약 3년 만에 누적 판매량만 5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CU는 지난 2019년 말 업계 최초 채식주의자를 위한 간편식 ...
2022-03-28 월요일 | 나선혜 기자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페이’로 CU편의점에서 결제 가능”
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은 미래에셋페이(PAY)로 CU편의점 결제가 가능해졌다고 17일 밝혔다. CU편의점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점포를 보유하고 있는 편의점으로, 미래에셋페이 고객의 결제 편의성이 한층 더 강화할...
2022-03-17 목요일 | 임지윤 기자
횟집이 편의점에…CU, 수산시장 활어회 픽업 서비스 선봬
횟집이 편의점에 들어왔다.BGF리테일(대표이사 이건준)의 CU가 수산물 전문 유통 플랫폼 인어교주해적단과 손잡고 수산시장 활어회 픽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인어교주해적단은 수산시장과 소비자를 이...
2022-03-15 화요일 | 나선혜 기자
CU, 울진 산불 지원 위해 이동형 편의점 파견
BGF리테일(대표이사 이건준)이 경북 울진의 산불 피해 구호 지원을 위해 이동형 편의점을 긴급 파견했다고 10일 밝혔다. BGF 리테일은 대형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울진에 CU 이동형 편의점을 보내 9~1...
2022-03-10 목요일 | 나선혜 기자
지성규 하나금융 부회장, 바디프랜드 글로벌‧디지털 경영 총괄 부회장으로
세계 1위 안마의자 제조업체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30여 년 금융권에서 몸담아 온 지성규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을 전격 영입한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 부회장은 이달 28일부터 바디프랜즈에서 글로벌‧디...
2022-03-03 목요일 | 임지윤 기자
CU, 3.1절 맞아 '다시읽는독립선언서' 캠페인 진행
BGF리테일(대표이사 이건준)의 CU가 3.1절을 맞아 '다시 읽는 독립선언서' SNS 캠페인을 한다고 25일 밝혔다.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지난 2019년 독립운동의 의미와 가치를 ...
2022-02-25 금요일 | 나선혜 기자
CU, 3월 한 달간 NFT 증정 이벤트 진행…업계 최초
CU(대표이사 이건준)가 업계 최초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NFT는 디지털 파일에 위변조가 불가능한 고유의 인식 값을 부여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토큰이다. 최근에는...
2022-02-24 목요일 | 나선혜 기자
곰표·하이네켄 합치면 1만원?…CU, 국산·수제·수입 맥주 교차 구매 할인 행사 진행
곰표랑 카스랑 하이네켄이랑 섞어서 4캔 이상 구매하면 할인 받을 수 있다. BGF리테일의 CU(대표이사 이건준) 편의점이 맥주 4캔 이상 교차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현재 편의점에서 국산맥주는 4캔 1만...
2022-02-16 수요일 | 나선혜 기자
[2021 실적] "역시 곰표!"…BGF리테일 지난해 영업익 1994억원, 전년 比 22.9↑
BGF리테일이 곰표, 말표등 차별화 상품을 통해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BGF리테일(대표이사 유건준)이 2021년 매출 6조7812억원, 영업이익 1994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9.7%, 22...
2022-02-10 목요일 | 나선혜 기자
하나은행, 독거 어르신‧저소득 가정 아동 1000명에게 ‘설맞이 행복상자’ 전달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이 설 명절을 맞아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아동 1000명에게 먹을거리와 생필품이 담긴 ‘행복상자’를 전달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하나은행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위...
2022-01-2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K-편의점의 질주…CU, 말레이시아50호점 오픈
K-편의점의 동남아시아 확산세가 무섭다. BGF리테일(대표이사 이건준)은 말레이시아CU 50호점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4월 1호점이 문을 연 이후 약 9개월만의 성과다. BGF리테일은 지난 2020년 말레이시아 ...
2022-01-12 수요일 | 나선혜 기자
BGF리테일, 9년 연속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 인증 받아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대표이사 이건준)이 업계 유일 9년 연속 국토교통부가 주관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 지정 제도는 물류·화주 기업을 대상으로 물류 에너지...
2022-01-10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국가의 동기부여로 기업 사회적 역할 확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사진)이 국가의 동기부여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 확대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민관 파트너십 또한 과거와 달리 정부가 도와주는 방식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4일 상의...
2022-01-0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