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정승일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AI 전력사업 특명
SK이노베이션이 올해 SK그룹에 영입한 관료 출신 정승일 사장을 새로운 수장으로 낙점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한국가스공사·한국전력공사 사장을 두루 거친 에너지 전문가다. 정유·윤활유 사업의 호실적으로 ...
2026-10-30 금요일 | 곽호룡 기자
[2027 SK 사장단 인사] 최태원, AI 전력사업 힘준다...SK이노 CEO에 정승일 발탁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안정적인 경영 체제를 유지하면서 주요 계열사 경영진을 교체하는 '안정 속 쇄신'을 택했다. SK그룹은 30일 오전 임시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각사 이사회에서 결정된 사장단 인사 사항을 공...
2026-10-30 금요일 | 곽호룡 기자
[KFT 모닝 브리프] 2026.10.30 — 오늘 꼭 알아야 할 국내외 경제뉴스
2026년 10월 30일 금요일입니다. 29일 코스피는 삼성전자의 환원책이 기대에 못 미쳤다는 실망 매물에 1.24% 내린 5937.66으로 마감하며 하루 만에 6000선을 내줬습니다. 간밤 뉴욕증시는 알파벳이 12% 넘게 폭락해 ...
2026-10-30 금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KFT 모닝 브리프] 2026.10.29 — 오늘 꼭 알아야 할 국내외 경제뉴스
2026.10.29(목) 코스피가 전날 SK하이닉스의 사상 최대 실적과 100조원 규모 주주환원 발표에 6.63% 급등하며 10거래일 만에 6000선을 되찾았다. 간밤 연준은 기준금리를 3.75~4.00%로 동결했으나 인상 소수의견 2명...
2026-10-29 목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SK하이닉스, 3Q 영업익 83조...100조 주주환원·1주당 2만원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메모리 수요 확대에 힘입어 분기 매출 100조원 시대를 열었다. 영업이익도 83조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했다. 다만 전 분기 대규모 투자 수익이 반영됐던 영업외손익이 ...
2026-10-28 수요일 | 곽호룡 기자
[KFT 모닝 브리프] 2026.10.28 — 오늘 꼭 알아야 할 국내외 경제뉴스
2026년 10월 28일 수요일입니다. 27일 코스피는 반도체주 급등에 3.09% 오른 5638.34로 마감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 GDP는 전기 대비 1.0% 성장해 8월 전망(0.3%)의 3배를 웃돌았지만 민간소비는 감소했습...
2026-10-28 수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KFT 모닝 브리프] 2026.10.27 — 오늘 꼭 알아야 할 국내외 경제뉴스
2026년 10월 27일 화요일입니다. 26일 코스피는 외국인 순매도에 1.46% 하락한 5469.47로 마감해 7개월 만에 최저였고, 원/달러 환율은 1323.1원으로 연저점을 다시 낮췄습니다. 간밤 뉴욕증시는 앤스로픽의 IPO 신청...
2026-10-27 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반도체 투톱, 실적 잔치 앞두고 주주환원 고심…주가 반전 카드 될까
국내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주환원 전략을 고심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역대급 실적이 예상된다. 하지만, 주가는 실적 기대를 충분히 반영하지 ...
2026-10-26 월요일 | 김희일 기자
[KFT 모닝 브리프] 2026.10.26 — 오늘 꼭 알아야 할 국내외 경제뉴스
2026년 10월 26일 월요일입니다. 직전 거래일인 23일 코스피는 장중 5300선까지 밀렸다가 SK하이닉스의 솔리다임 상장 검토 중단에 힘입어 0.30% 오른 5550.30으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시는 유가 급등에 다우가 1.2...
2026-10-26 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SK하이닉스, 솔리다임 IPO 검토 중단…주가 부진·중복상장 부담
SK하이닉스가 손자회사 솔리다임의 미국 증시 상장 검토를 중단했다. 반도체주 주가가 조정을 받으면서 기대한 기업가치를 인정받기 어려워진 데다 중복상장 논란과 금융당국의 규제 방침도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
2026-10-23 금요일 | 곽호룡 기자
[KFT 모닝 브리프] 2026.10.23 — 오늘 꼭 알아야 할 국내외 경제뉴스
2026년 10월 23일 금요일입니다. 22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3.00%로 만장일치 동결하면서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고, 코스피는 21일 상승분을 하루 만에 반납하며 3.52% 급락한 5533.77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
2026-10-23 금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이억원 금융위원장 "솔리다임 중복상장 적용 대상…모회사 의무 이행해야" [2026 국감]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2일 SK하이닉스의 미국 자회사 솔리다임의 상장 추진 관련 현행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적용 대상이라고 분명히 했다.지배구조 상 SK하이닉스, SK스퀘어 등 모회사에 주주보호 관련 의무가 발생한...
2026-10-2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이찬진 금감원장 "'단일종목 레버리지 졸속심사' 지적, 납득할 수 없어" [2026 국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2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상품에 대한 심사가 졸속으로 이뤄진게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찬진 "심사기간 15일동안 엄정 심사"이 원장은 ...
2026-10-2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KFT 모닝 브리프] 2026.10.22 — 오늘 꼭 알아야 할 국내외 경제뉴스
2026년 10월 22일 목요일입니다. 21일 코스피는 반도체 반등에 3.29% 오른 5735.66으로 마감했고, 10월 1~20일 수출은 반도체 222.5% 급증에 힘입어 616억달러로 역대 최대였습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오늘...
2026-10-22 목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얼라인의 SK 밸류업 압박에 주가 11% 급등…지주사 저평가 해소될까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SK㈜의 기업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요구하면서 SK 주가가 급등했다. SK하이닉스 등 주요 계열사의 실적이 좋아지고 있지만, 지주회사인 SK㈜의 주가에는 그 가치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
2026-10-21 수요일 | 김희일 기자
넥스트레이드, 내년 1월 프리마켓 시가 단일가매매 도입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NXT)가 내년 1월 프리마켓에 시가 단일가 매매 방식을 도입한다.앞서 '1주 하한가' 사례 등이 나오면서 이를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접속매매에서 단일가매매로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
2026-10-2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KFT 모닝 브리프] 2026.10.21 — 오늘 꼭 알아야 할 국내외 경제뉴스
2026년 10월 21일 수요일입니다. 20일 코스피는 이틀간의 상승분을 하루 만에 반납하며 3.73% 급락한 5552.74로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28.1원으로 연저점을 다시 낮췄습니다. 뉴욕증시는 다우가 1.02% 오...
2026-10-21 수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KFT 모닝 브리프] 2026.10.20 — 오늘 꼭 알아야 할 국내외 경제뉴스
2026년 10월 20일 화요일입니다. 19일 코스피는 장 초반 3% 넘게 밀렸다가 1.76% 오른 5768.01로 마감했고 원/달러 환율은 1,330.3원으로 2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주말 딥시크 신모델 충격에도 뉴욕증시 나스...
2026-10-20 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이찬진 금감원장 "솔리다임 중복상장 판단…적절한 조치 최대한 하겠다" [2026 국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9일 SK하이닉스의 미국 자회사 솔리다임의 현지 상장 추진과 관련, 중복상장 규정에 저촉되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금융위도, 금감원도 같은 판단"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
2026-10-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NH-Amundi운용 “AI發 메모리 수요 견조…반도체 소부장 주목”
“반도체 대형주를 보유하는 전략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알파(초과수익)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이익 성장률이 높은 기업에 주목해야 합니다. 내년에는 중소형주 중심의 투자 전략이 유효할 수 있습니다.”NH-Amundi자...
2026-10-19 월요일 | 방의진 기자
이찬진 금감원장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 일정 맞추려 빨리 심사 측면" [2026 국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도입 과정과 관련,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19일 "상장 일정을 맞추기 위해 심사를 빨리 진행한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감원 국감에서 국민...
2026-10-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FT 모닝 브리프] 2026.10.19 — 오늘 꼭 알아야 할 국내외 경제뉴스
2026년 10월 19일 월요일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코스피는 8거래일 만에 2.05% 반등한 5668.05로 마감했고 원/달러 환율은 1,331.4원으로 연저점을 경신했습니다. 하지만 장 마감 뒤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이 2.15% 급락...
2026-10-19 월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兆단위 딜이 결정타…NH·한투·KB, 유증 주관 톱3 굳건 [증권사 ECM 빅딜 쟁탈전 (상)]
중복상장 규제 강화와 유상증자 제도 개선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증권사 ECM(주식자본시장) 리그테이블에서 대형 딜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대형 증권사를 중심으로 소수의 조(兆) 단위 딜을 수임하기 위한 주관...
2026-10-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