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 강민종 대표이사 선임
휴메딕스는 강민종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강 대표는 고려대학교 식품자원경제학과를 졸업했고 2001년 사노피 코리아에 입사해 '프라이머리 케어 글로벌 사업부'에서 마케팅 총괄을 담당한 바 있다.2019년...
2025-04-01 화요일 | 김나영 기자
휴메딕스, ECM보충재 '엘라비에 리투오' 학술 마케팅 진행
휴메딕스는 최근 전문 의료진 등을 대상으로 '엘라비에 리투오(Elravie Re2O)'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학술 마케팅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심포지엄은 ECM 보충재인 '엘라비에 리투오'제품 및 원리를 소개하고 이...
2025-02-28 금요일 | 김나영 기자
휴메딕스, HA필러 3종 태국 품목허가
휴메딕스가 최근 태국 식품의약품청(TFDA)으로부터 HA(히알루론산) 필러 제품 3종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품목허가를 받은 제품은 ▲엘라비에 프리미어 소프트-L ▲엘라비에 프리미어 딥라인-L ▲리볼라...
2025-02-03 월요일 | 김나영 기자
휴메딕스, 조직문화 개선…"의사소통 수평적으로"
휴메딕스는 13일 성남 판교 사옥에서 '주니어보드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주니어보드는 회사의 미래를 이끌 입사 1년 이상 대리급 직원들 주축으로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를 주체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만든 조직이...
2024-12-13 금요일 | 김나영 기자
휴메딕스, 신개념 스킨부스터 '엘라비에 리투오' 선봬
휴메딕스는 최근 조직재생의학 전문기업 엘앤씨바이오와 '엘라비에 리투오' 분배 계약을 맺고 제품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휴메딕스는 이번 계약으로 엘라비에 리투오의 피부과 및 에스테틱 전문의원의 국내 판권...
2024-11-18 월요일 | 김나영 기자
휴메딕스, 3분기 영업익 19% 감소…"4분기엔 정상화"
휴온스그룹의 자회사 휴메딕스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 92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 대비 19% 감소했다고 12일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37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줄었으며, 당기순이익도 5% 감소했다.3분...
2024-11-12 화요일 | 김나영 기자
[실적속보] (잠정) 휴메딕스(연결), 2020/4Q 영업이익 70.21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2.15 09:35](잠정) 휴메딕스(연결), 2020/4Q 영업이익 70.21억원2월 15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350.42억원(전년대비 57.9% 증가),영업이익은 70.21억원(전년대비 77.0% 증가)으로 잠...
2021-02-15 월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잠정) 휴메딕스(별도), 2020/4Q 영업이익 48.35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2.15 09:30](잠정) 휴메딕스(별도), 2020/4Q 영업이익 48.35억원2월 15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275.1억원(전년대비 35.7% 증가),영업이익은 48.35억원(전년대비 34.9% 증가)으로 잠...
2021-02-15 월요일 | 파봇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