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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동양철관, 52년 만에 사명 변경…"그룹 내 계열사와 시너지 극대화"
KBI그룹의 대구경(大口徑) 강관 종합 전문기업인 KBI동양철관(대표이사 이곽우)은 2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1973년 창립 이후 52년 만에 회사명을 기존 '동양철관'에서 'KBI동양철관'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
2025-07-24 목요일 | 주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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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동양철관, 오후 3시부터 매매거래 재개"
한국거래소는 18일 전산장애 발생으로 거래가 정지되었던 동양철관 종목의 거래를 이날 오후 3시부터 재개했다고 밝혔다.업무규정에 따라 10분간(오후 3시~3시10분) 호가접수를 거쳐 단일가매매로 재개하고 이후 접속...
2025-03-1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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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장애 발생' 한국거래소 "동양철관 거래체결 관련 장애로 매매체결 시스템 지연"
한국거래소는 18일 코스피 종목인 동양철관의 거래 체결과 관련한 장애로 오전 장중 매매 체결이 지연됐다고 공식 발표했다.한국거래소는 이날 거래소 내 유가주식 체결시스템이 오전 11시 37분경부터 11시 44분경까...
2025-03-1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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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관, 영업이익 48억원…흑자전환
KBI그룹 대구경 강관 종합 전문기업 동양철관(대표이사 이곽우)은 2024년 실적 공시를 통해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됐다고 17일 밝혔다. 2024년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48억원으로, 전년(-8억원) 대비 큰 폭으로 ...
2025-03-17 월요일 | 주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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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관, 상반기 영업이익 40억원…흑자 전환
동양철관(대표이사 이곽우)은 연결기준 올해 상반기 매출액 1338억원, 영업이익 40억원을 달성하고 당기순이익에서 적자를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동양철관의 상반기 실적을 전년동기와 비교하면 지난해 매...
2024-08-14 수요일 | 주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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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그룹 동양철관, 1335억원 규모 풍력 구조물 공급 계약
KBI그룹 대구경 강관 종합 전문기업 동양철관(대표이사 이곽우)은 에이치에스지성동조선과 풍력 하부구조물용 강관을 공급하기로 계약했다고 2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약 1335억원이다. 동양철관 관계자는 “더욱...
2023-05-02 화요일 | 주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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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관, 상반기 영업이익 34억원 달성
KBI그룹은 대구경 강관종합 전문기업 동양철관(대표이사 이곽우)은 올해 2분기에 매출 660억원, 영업이익23억원, 당기순이익 10억원을달성하며 지난해 2분기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고 12일 밝혔다. 동양철관은 2분기...
2022-08-12 금요일 | 주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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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그룹 동양철관 임직원, 급여 끝전 모아 나눔 실천 동참
KBI그룹의 대구경(大口徑) 강관 종합 전문기업 동양철관(대표이사 한흥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한파 등 혹독한 겨울을 보내는 불우 이웃을 위해 임직원들이 급여 우수리를 모아 천안시 행복기...
2021-01-1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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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가스관 추진, 세아제강·동양철관 등 수혜”
문재인 대통령이 21일부터 2박 4일간의 일정으로 러시아를 국빈방문한다. 북한을 경유하는 가스관 사업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세아제강, 동양철관 등 강관업체와 화성밸브, 디케이락 등...
2018-06-2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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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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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
전 세계는 ‘탄소 책임 경제(Carbon Accountability Economy)’로의 대전환기에 진입했다. 탄소는 규제의 대상을 넘어 국가 정책과 글로벌 시장을 재편하는 핵심 자산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전략 변수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탄소 시장의 설계자이자 실전 전문가인 Richard Yoon은 30여년간 금융, IT, ESG 분야를 넘나들며 축적해 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를 집필했다. 이 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기업의 탄소 전략, 국제 감축사업, 탄소크레딧 거래까지 아우르며 기업 경영과 투자의 관점에서 탄소경제를 통찰하는 전략적 실무 지침서다.특히 탄소를 가치있는 자산으로 바라보는 인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