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남철 부사장 승진…2022년도 임원인사
LG화학은 25일 이사회를 열고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6명 ▲상무 신규선임 13명 및 수석연구·전문위원 승진 3명을 포함한 총 23명의 2022년 임원 승진인사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첨단소재사업...
2021-11-25 목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LG전자 화학·전자재료 사업부 통합…분리막 사업 확장 본격화
LG화학이 LG전자의 화학·전자재료(CEM) 사업부 인수·통합 작업을 마무리 하고 본격적인 배터리 분리막 사업 확장에 나선다.LG화학은 1일 충북 청주시 CEM 공장에 위치한 본관동 강당에서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
2021-11-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도레이, 배터리 분리막 합작법인 설립한다…"유럽 차배터리 공략"
LG화학이 일본 도레이와 손잡고 유럽에 분리막 생산거점을 구축한다. 배터리 소재 사업 강화를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의 유럽 전기차 배터리 시장 공략을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LG화학은 27일 도레이와 합작법인 'LG도...
2021-10-2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실적속보] (잠정) LG화학(연결), 2021/3Q 영업이익 7,266.05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10.25 07:50](잠정) LG화학(연결), 2021/3Q 영업이익 7,266.05억원10월 25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06,101.53억원(전년대비 41.4% 증가),영업이익은 7,266.05억원(전년대비 -19.6% 감...
2021-10-27 수요일 | 파봇기자
“LG화학, 배터리 관련 사업 가치 여전히 저평가”- IBK투자증권
LG화학의 배터리 사업이 저평가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전창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이 북미 투자 확대로 배터리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LG화학의 목표주가 120만원과 투자의견...
2021-10-26 화요일 | 홍승빈 기자
LG화학, 3분기 영업이익 7266억원…배터리 리콜 이슈로 전년비 20% 감소
LG화학이 올해 3분기 매출 10조6102억원, 영업이익 7266억원을 달성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41.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9.6% 감소한 실적이다.영업이익 감소는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
2021-10-2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자랑스러운 서울대인'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기계공학과)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의과대학)을 '제31회 자랑스러운 서울대인' 수상자로 선정한다고 21일 서울대학교가 밝혔다.신 부회장은 국내 화학업계 발전과 산업 패러다임 혁신...
2021-10-2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경영진과 MZ세대 간 서로 멘토 돼주는 코멘토링 진행
LG화학은 최고경영진과 MZ세대 젊은 직원이 서로의 멘토가 되어주는 프로그램인 ‘코멘토링(co-mentoring)’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이날 사원·선임 등으로 구성된 4명의 젊은 직원들로...
2021-10-2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LG화학, 태양광 패널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개발
LG화학이 태양광 패널 프레임의 금속을 대체할 수 있는 플라스틱 소재(제품명 LUPOY EU5201)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태양광 패널 프레임은 태양광 패널의 가장자리에 위치해 외부 충격으로부터 패널을...
2021-10-1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북미 시장 지배력 확대”- 메리츠증권
LG화학의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 시장 지배력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됐다. . 19일 노우호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이 LG에너지솔루션을 통해 북미 시장 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2021-10-19 화요일 | 홍승빈 기자
“LG화학, 의미 있는 성장 포트폴리오 구축...투자의견↑”- 이베스트투자증권
LG화학이 의미 있는 성장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것으로 평가됐다. 27일 이안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이 국내 바이오플라스틱(PLA) 사업에서 핵심적인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배터리 소재 확대를 통한...
2021-09-27 월요일 | 홍승빈 기자
LG화학, 카카오 제치고 시총 5위…GM 배터리 공급 재개 소식에 '강세'
23일 LG화학이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GM(제너럴모터스) 전기차 배터리 공급 재개 소식에 강세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LG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8.42% 오른 76만원에 마감했다.LG화학은 종가 기...
2021-09-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SM티케이케미칼, LG화학과 손잡고 친환경 소재 생산한다
SM그룹(우오현 회장) 제조부문 계열사인 티케이케미칼이 LG화학과 ‘친환경 생분해 소재 양산 및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양사는...
2021-09-13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신학철, 뉴LG화학 본격화…LG화학, 폴더블 디스플레이 소재 개발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사진)의 ‘뉴LG화학’ 도약이 본격화됐다. 핵심 과제 중 하나였던 소재 역량 강화를 위해 폴더블 디스플레이 소재 시장에 진출했다. ◇ 새로운 디스플레이 소재 선봬LG화학은 7일 새로운 소재 ...
2021-09-0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뉴LG화학 시동 (3-끝)] LG엔솔과 중기 지원 ESG 실천 본격화
“지난해 미래 먹거리 사업인 배터리 부문을 분리한 LG화학. LG화학은 올해 들어 석유화학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에 시동을 걸었다. 본지에서는 뉴LG화학 구축을 위한 행보를 살펴본다.” 〈 편...
2021-09-0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LG화학, 단석산업과 국내 첫 차세대 바이오 오일(HVO) 공장 세운다
LG화학이 바이오디젤 전문기업 단석산업과 손잡고 합작공장 설립에 나선다. 친환경 제품 생산에 필요한 바이오 원료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LG화학은 2일 경기도 시흥시 단석산업 본사에서 노국래 석유화학사업본부장...
2021-09-0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SDI, LG화학 제치고 '배터리 대장주' 등극…외인 '러브콜'
31일 삼성SDI가 LG화학을 제치고 시가총액 6위에 올라섰다. 삼성SDI는 외국인의 '러브콜'을 받으며 배터리 대장주 자리에 등극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SDI는 전 거래일보다 3.93% 오른 79만3000원에 마감했...
2021-08-3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학철, 재생원료 역량 강화...LG화학, 투명 ABS에 재활용 소재 적용 나서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사진)이 재생원료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화학은 재활용 원료로 투명 ABS(고부가합성수지) 생산을 시작, 신 부회장의 행보에 힘을 보태고 있다.LG화학은 30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
2021-08-3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뉴LG화학 시동 (2) ] 바이오·신약 ‘양날개’로 신사업 투자 속도
“지난해 미래 먹거리 사업인 배터리 부문을 분리한 LG화학. LG화학은 올해 들어 석유화학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에 시동을 걸었다. 본지에서는 뉴LG화학 구축을 위한 행보를 살펴본다.” 〈 편...
2021-08-3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LG화학, MZ세대 직원에게 혁신 아이디어 얻는다
LG화학이 MZ세대 직원들로부터 미래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를 찾는다. LG화학은 사원·선임급의 젊은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미래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사내 공모전인 ‘제1회 Young Talent 해커톤’을 개최하고, 신사...
2021-08-2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G화학, GM 전기차 리콜 여파에 11% '급락'…LG전자·LG도 '약세'
23일 LG화학, LG전자 등 주가가 미국 자동차회사 제너럴모터스(GM)의 볼트 전기차 리콜 소식에 급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LG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11.14% 내린 79만8000원에 마감했다. LG화학우(-10....
2021-08-2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특징주] LG화학·LG전자·LG, GM 전기차 리콜 여파에 일제히 ‘급락’
LG화학과 LG전자, LG 등이 미국의 자동차회사 제너럴모터스(GM)의 볼트 전기차 리콜 소식에 23일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은 전장보다 9.69% 급락한 81만1000원...
2021-08-23 월요일 | 홍승빈 기자
[뉴LG화학 시동 (1)] 신학철, CNT(탄소나노튜브) 등 친환경 소재 강화 시동
“지난해 미래 먹거리 사업인 배터리 부문을 분리한 LG화학. LG화학은 올해 들어 석유화학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에 시동을 걸었다. 본지에서는 뉴LG화학 구축을 위한 행보를 살펴본다.” 〈 편...
2021-08-2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