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셀룰러 기반 차량통신 기술 주도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개발을 주도한 ‘LTE 기반 차량대 차량 통신(V2V, Vehicle to Vehicle) 기술’이 글로벌 표준규격으로 공표됐다. LTE와 같은 셀룰러 기술 기반의 차량통신(Cellular-V2X) 기술이...
2016-10-12 수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3분기 영업익 2832억…전년비 3.7%↓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는 올해 3분기에 2832억원의 영업이익(잠정실적)을 거뒀다고 7일 발표했다.이는 작년 3분기(2940억원)보다 3.7%, 전 분기(5846억원)보다는 51.6% 감소한 것이다.3분기 매출액은 13...
2016-10-07 금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유산 전’ 개최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로 한국 문화유산의 감동을 전한다. LG전자는 문화재청, 한국문화재재단과 손잡고 5일부터 경복궁과 덕수궁에서 유형·무형의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자랑...
2016-10-05 수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글로벌 결제서비스 런칭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쉽고 편리한 글로벌 결제서비스를 런칭하며 웹OS 기반의 스마트 TV 생태계를 대폭 강화한다. LG전자는 4일 글로벌 온라인 결제서비스 회사인 페이먼트월(Paymentwall)과 손잡고...
2016-10-04 화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아마존과 스마트홈 분야 맞손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회사인 美 아마존(Amazon)과 스마트홈 분야에서 손을 잡았다. LG전자는 국내에 출시한 스마트씽큐 센서(SmartThinQTM Sensor)와 스마트씽큐 허브(SmartThi...
2016-09-02 금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IFA서 역대 최대 규모 부스 마련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2일부터 7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6’에서 시장선도를 위한 전략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지난해 대비 약 40% 늘...
2016-09-01 목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센텀 시스템’ 가전 앞세워 유럽 공략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핵심부품을 20년 보증하는 ‘센텀 시스템(Centum System™)’ 가전을 앞세워 유럽 프리미엄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 LG전자는 지난 상반기 유럽 시장에 출시한 ‘센텀 시스템’ ...
2016-08-31 수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외장 스피커 품은 블루투스 헤드셋 공개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6’에서 블루투스 헤드셋 4종과 무선 마우스 1종 등 스마트 액세서리 신제품을 공개한다. LG전자가 이번에 공개하는...
2016-08-29 월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세계 첫 HFR 적용 HDR 방송 실시간 시연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TV 제조사로는 처음으로 1초에 화면수(프레임)가 최대 120장인 고화질 HDR 방송을 실시간으로 시연한다. LG전자는 내달 2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IFA 2016에서 英 방송사B...
2016-08-29 월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존원 아트시리즈 확대 출시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세계적인 예술가 존원(JonOne)의 그래피티 작품을 담은 존원 아트시리즈를 다른 IT제품으로 확대한다. LG전자는 그램 15 노트북, 21:9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포켓포토 등 인기가...
2016-08-29 월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폭염덕에 냉동고 판매량 급증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 냉동고가 계속된 무더위로 판매가 크게 늘었다. LG전자는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의 LG 냉동고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0% 이상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계속된 무더위로...
2016-08-26 금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선 없는 미니빔 TV 신제품 출시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선(線)이 없어 편리하고 휴대성이 뛰어난 미니빔 TV로 글로벌 프로젝터 시장을 공략한다. LG전자는 25일 작고 가벼우면서도 완벽한 무선 기능으로 편의성을 크게 높인 미니빔 T...
2016-08-25 목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IFA 야외 정원에 ‘LG 시그니처 갤러리’ 조성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국내에 가장 먼저 선보인 超프리미엄 ‘LG SIGNATURE(LG 시그니처)’를 유럽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LG전자는 9월 2일부터 7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2016-08-25 목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V20’에 뱅앤올룹슨 음향기술 적용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G5’에 이어 ‘LG V20’에도 세계적 오디오 기업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B&O)’의 ‘B&O PLAY’ 부문과 기술협업을 이어간다. LG전자는 G5와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
2016-08-24 수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프리미엄폰 ‘V20’ 티저 이미지 공개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V20’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V20’ 티저 이미지에는 ‘듣다. 보다. 그 이상’라는 문구와 함께 스탠드 마이크를 형상화했다...
2016-08-23 화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스타일러, 미국 바이어 평가 ‘최고’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 신개념 의류관리기 스타일러(모델명: S3RERB)가 미국 바이어들로부터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미국 가전 전문 유력 매체인 트와이스(TWICE)는 23일(한국시간) ‘VIP 어워드(VIP Aw...
2016-08-23 화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편의성 앞세워 무선 오디오 시장 공략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실내는 물론 실외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4종을 선보이며 무선 오디오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신제품(모델명: PH2, PH4)은 땀이나 비에 젖더라도 생활...
2016-08-23 화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서비스, 고객만족경영시스템 2년 연속 인증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 서비스가 한국능률협회 고객만족경영시스템 (ISO 10002) 인증을 2년 연속 획득했다. ‘ISO 10002’는 한국능률협회 인증원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고객만족경영시스템 표...
2016-08-23 화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스마트씽큐 출시 기념 이벤트 실시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일반가전을 스마트가전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스마트씽큐’ 출시를 기념해 제품 구매시 특별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진행하는 이...
2016-08-17 수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G5 안드로이드 ‘누가’ 프리뷰 접수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최신 안드로이드 OS ‘누가(Nougat)’를 ‘LG G5’ 고객이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도록 ‘프리뷰 프로그램’ 접수를 16일부터 받는다. ‘프리뷰 프로그램’ 대상은 ‘LG유플러스...
2016-08-16 화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휘센 에어컨 생산 2주 연장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경남 창원시에 있는 휘센 에어컨 생산라인을 지난해 보다 2주 연장해 8월 중순에도 가동한다. 예년의 경우 8월에 접어들면 생산을 마무리했지만, 올해는 무더위가 계속돼 8월 중...
2016-08-11 목요일 | 오아름 기자
LG전자, 화력 강화 전기레인지 3종 출시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화력을 강화한 전기레인지 신제품 3종을 10일 출시했다.신제품은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모델명: BEH3G), 3구 인덕션 전기레인지(모델명: BEI3G), 1구 인덕션 전기레인지(모델명...
2016-08-10 수요일 | 오아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