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주 청약일정]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 등 전국 12곳 7482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셋째 주에는 전국 12곳에서 총 7482가구(오피스텔, 주상복합, 공공분양, 공공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 중 절반 이상(50.2%)이 수도권에...
2022-02-1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금융소비자보호재단 펀드 판매사 평가 공개...한국투자증권 1위, 한화투자증권 2위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이 펀드 판매회사 평가 결과 한국투자증권과 한화투자증권이 각각 종합순위 1,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9일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은 2021년 은행 12곳과 증권사 14곳, 보험사 1곳을 대상으...
2022-02-09 수요일 | 심예린 기자
[중대재해법, 이렇게 대비] 한화건설, 중소사와 ‘협업’해 탈현장 이끌어
[지난달 27일 발효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중대재해법이 제정된 배경은 무엇이고, 발효 이후 건설현장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하면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 또 건설사들은 중대재해법에 대비해 각각 어떤 노력을 했을까...
2022-02-0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김동관 한화솔루션 대표이사 사장] 붉은 한화 푸르게 푸르게…태양광·우주로 ‘뉴 한화’ 선도
재계 세대교체가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80년대생, 30대 후반 리더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은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인사 중 한 사람이다. 한화그룹의 차기 후계자로 유력한 그는...
2022-02-0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2021년 실적] 한화투자증권, 영업이익 2088억원…전년비 109%↑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권희백)의 2021년 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0% 넘게 늘었다. 한화투자증권은 2021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08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
2022-02-0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한화디펜스, 120밀리 자주박격포 최초 양산
한화디펜스(대표이사 손재일)는 지난 2014년부터 개발한 120밀리 자주박격포와 사격지휘차량의 최초 양산에 성공하여 우리 군에 본격적인 전력화가 시작됐다고 4일 밝혔다.‘120밀리 자주박격포 사업’은 육군 기계화...
2022-02-04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 1순위 청약 15일 개시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의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4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은 충북 청주시 모충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21개 동, 전용면적 74~104㎡ 총 1...
2022-02-04 금요일 | 김관주 기자
한화생명, 암 보장 더한 치매보험 신상품 출시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이 암과 치매,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는 신상품을 선보였다.한화생명은 3일 '한화생명 암보장 더한 치매보험 2201'을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이 상품은 ‘한국인이 가장 걱정하는 질병’ 1,2...
2022-02-03 목요일 | 임유진 기자
한화디펜스, 이집트와 ‘2조원 규모 K9 자주포 수출’ 계약…역대 최대 규모 자주포 수출 ‘쾌거’
한화디펜스(대표이사 손재일)가 지난 1일 이집트에 K9 자주포와 K10 탄약운반장갑차 등을 공급하는 ‘K9 패키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금액은 2조 원 규모로 K9 자주포 해외수출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이...
2022-02-0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투자증권, ‘비대면 국내·해외주식 어흥하는 투자혜택 시즌2’ 실시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권희백)이 2월 28일까지 ‘비대면 국내·해외주식 어흥하는 투자혜택 시즌2’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비대면 국내주식 이벤트는 생애최초 신규고객과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2022-02-03 목요일 | 심예린 기자
한화생명, 메타버스 FP 연수원 ‘라이프플러스 타운’ 오픈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이 메타버스 가상연수원 ‘라이프플러스 타운(Lifeplus Town)’을 새롭게 선보였다.한화생명은 라이프플러스 타운을 통해 지난 26일부터 한화생명금융서비스 FP들을 대상으로 한 영업교육을 실...
2022-02-02 수요일 | 임유진 기자
한두희 한화자산운용 대표, 희토류 ETF로 존재감 키워
지난 1월 18일 한화자산운용은 국내 최초로 희토류와 전략자원 생산기업에 투자하는 ‘한화ARIRANG 글로벌희토류전략자원기업MV’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했다. ‘독창성’과 ‘발전가능성’을 키워드로 삼은 한화...
2022-02-01 화요일 | 심예린 기자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1순위 청약 전 타입 마감…최고 29대 1 경쟁률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의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가 청약 1순위에서 전 타입 마감했다.2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5~26일 진행된 해당 사업장 1순위(해당·기타지역) 청약접수 결과, 960가구(특별공...
2022-01-27 목요일 | 김관주 기자
한화시스템 “대우조선해양 납품 잠수함 전투체계 계약 금액·납기 변경”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은 오는 2026년 11월까지 납품하기로 한 대우조선해양의 잠수함 전투체계 계약 금액과 납품 기간을 변경한다고 26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은 대우조선해양과 맺은 잠수함 ...
2022-01-2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실적 제판분리 전 수준…업계 성장세 두고 설왕설래
한화생명 자회사 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실적이 한화생명 소속 당시 대비 월 평균 60억원 대로 제판분리 전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속 당시보다 손해보험 교차판매량이 더해졌다는 점, 설계사가 감소에...
2022-01-2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 1500억원 규모 녹색채권 발행
㈜한화(부회장 금춘수)가 2년 연속 녹색채권을 발행,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화는 24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녹색채권 발행을 통해 최대 1500억 원 규모의 자금 ...
2022-01-2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자산운용, 영등포구 선별진료소 세 곳에 감사키트 전달
한화자산운용(대표 한두희)이 지난 21일 본사 소재지 서울 영등포구 선별진료소 세 곳에 의료진과 관계자분들을 위한 감사키트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감사키트는 코로나19 최전선인 야외 선별진료소에서 장...
2022-01-25 화요일 | 심예린 기자
무기 수입국서 수출국으로 전환 시킨 글로벌 TOP 자주포 한화디펜스 K-9
한화디펜스(대표이사 손재일)가 개발한 자주포 K-9이 ‘K-방산’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K-9은 여타 무기 체제의 수출에도 힘을 싣고 있어 무기 수입국이었던 우리나라를 무기 수출국으로 변화시킨 선봉장으로 꼽힌...
2022-01-2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생명 이어 AIA생명·한화생명도 즉시연금 패소
삼성생명에 이어 AIA생명, 한화생명도 즉시연금 소송에서 패소했다. 즉시연금 가입자가 계속 승소하면서 1조원대 즉시연금 향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03민...
2022-01-2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크레딧] 신용등급 AA- 한화솔루션, 高효율 태양광 투자로 실적 반등 기대
신용등급 AA-를 받은 한화솔루션(대표이사 김동관 등)이 오늘(24일) 2750억 원의 ESG채권 청약을 진행한다. 이번 청약으로 모집된 금액은 내년까지 태양광 사업 고효율화에 사용된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
2022-01-2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이구영 한화큐셀 대표, 제14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장 취임
이구영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이하 한화큐셀) 대표이사(사진)가 지난 21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진행된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제 59차 이사회 및 2022년 정기총회에서 제14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2022-01-2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 천궁-II 수출로 K방산 선도
어성철 한화시스템 사장이 최근 해외 수출에 성공한 ‘중거리 지대공 유도 무기체계(MSAM-II, 이하 천궁-II)’를 앞세워 K-방산 위상을 높이고 있다. 천궁-II 다기능 레이다(MFR)는 탐지·추적, 전자전, 요격 유도탄...
2022-01-2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