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6.2인치 대화면 장착 2018년형 ‘Q8’ 10일 출시
LG전자가 10일 올해 두번째 Q시리즈인 2018년 형 ‘Q8’을 출시한다. 출고가는 53만 9000원으로 중가대 가격에도 전용 펜을 활용한 다양한 편의기능과 아날로그 감성까지 완성도 높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
2018-08-05 일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코드제로A9’ 출시 1주년…새로운 색상 2종 추가
LG전자가 출시 1주년을 맞은 상중심(上中心)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에 새로운 컬러를 입히며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LG전자는 2일 ‘코드제로 A9’에 각각 ‘빈티지와인’과 ‘아이언그...
2018-08-02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캐나다 토론토에 ‘인공지능 연구소’ 설립
LG전자가 캐나다 토론토에 ‘토론토 인공지능연구소(Toronto AI Lab)’를 열었다. 해외에 인공지능만을 연구하는 연구소를 개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공지능연구소는 토론토대학교와 공동으로 다양한 산학...
2018-08-01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필리핀 국립박물관에 올레드 TV 기증
LG전자가 필리핀 진출 30주년을 맞아 현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필리핀 국립박물관에 올레드 TV 등을 기증했다. LG전자는 최근 마닐라에 있는 필리핀 국립박물관에서 초(超) 프리미엄 ‘LG 시...
2018-07-31 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에티오피아 농촌마을 115가구 화장실 설치
LG전자가 에티오피아 농촌마을에 화장실을 설치하는데 발 벗고 나섰다. LG전자는 올해 초부터 에티오피아 LG희망마을의 주민들에게 화장실을 직접 짓는 방법을 교육한 데 이어 화장실 설치에 필요한 목재, 철판지...
2018-07-30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200만원대 스마트폰 ‘시스니처 에디션’ 출시…300대 한정
LG전자가 초(超) 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LG SIGNATURE)’의 품격을 담은 두 번째 스마트폰 ‘LG 시그니처 에디션’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이달 30일부터 2주간 예약 판매하고, 내...
2018-07-29 일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어려운 환경 속 안정적 실적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LG전자에 대해 어려운 사업 환경이 유지되고 있음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3000원을 유지했다.27일 박원재 연구원은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5조194억...
2018-07-27 금요일 | 김수정 기자
LG전자 스마트폰, 13분기째 적자…“G7 효과 미미했나”
LG전자 MC사업본부(이동단말)가 올 2분기 흑자 전환에 실패하며 13분기째 적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G7씽큐 출시로 반등을 노리는 듯 했지만 매출감소 등으로 적자폭은 더욱 늘어났다. 26일 LG전자는 ...
2018-07-26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TV·가전 ‘일등공신’…상반기 역대 최대실적 견인
LG전자가 TV·가전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해 2분기 견조한 실적은 물론,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이끌어냈다. 26일 LG전자가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 15조 194억원, 영업이익 77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8-07-26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2분기 영업이익 7710억원…전년比 16.1%↑
LG전자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5조 194억원, 영업이익 771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 16.1% 증가했다. 올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조 1424억원, 영업이익 1조 ...
2018-07-26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소비전력 40% 낮춘 ‘통돌이세탁기’ 출시
LG전자가 에너지효율을 높인 프리미엄 통돌이세탁기 신제품을 선보이며 세탁기 시장을 선도한다. LG전자는 25일 프리미엄 통돌이세탁기 ‘블랙라벨 플러스’ 신제품 17종을 선보였다. 출하가 기준 74만 ~ 133만...
2018-07-25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의류관리기 ‘스타일러’ 물발자국 친환경 인증
LG전자의 신개념 의류관리기 ‘LG 스타일러’가 유럽의 대표적 친환경 인증기관인 영국 카본 트러스트(The Carbon Trust)로부터 ‘물 발자국(Product Water Footprint)’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 카본 트러스트...
2018-07-23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휴가 맞이 CGV ‘시네빔’ 체험공간 운영
LG전자가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시네빔(CineBeam)’ 프로젝터 체험 마케팅을 강화한다. LG전자는 내달 15일까지 CGV용산아이파크몰과 CGV왕십리 상영관에 각각 최근 출시한 빔프로젝터 ‘LG 시네빔 레이저...
2018-07-22 일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인공지능 R&D 속도 낸다…“소프트웨어 개발자 한 자리에”
LG전자가 인공지능 분야의 연구개발을 강화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인공지능, 로봇 등 관련 지식 공유했다. LG전자는 19일 서울 마곡동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2018 LG 소프트...
2018-07-19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생활가전, 9년 연속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
LG전자가 생활가전 분야에서 친환경·고효율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 생활가전이 비영리 시민단체인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대거 선정됐다. 특히 LG전자는 201...
2018-07-17 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G7씽큐’ 브라질·멕시코 등 중남미 진출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G7씽큐(ThinQ)가 브라질, 멕시코 등 중남미 시장에 진출했다. LG전자는 지난 주 브라질과 멕시코에 G7씽큐를 출시하며 중남미 시장 공략을 시작했다. 이로써 G7씽큐는 북미, 중남미, 아프리...
2018-07-17 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로 유럽 공략 강화
LG전자가 독일에 차세대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신제품을 출시했다. 독일은 세계 최대의 가정용 ESS 시장이다. LG전자가 16일 독일에 출시한 차세대 가정용 ESS 신제품(모델명: GE...
2018-07-16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가전왕’ 굳히기 나서…송대현 사장, 상반기 최대 실적
송대현 사장이 이끄는 LG전자 생활가전 담당 H&A사업본부가 올 상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효자 종목임을 여실히 증명했다. 앞서 LG전자는 매출 30조 1407억원, 영업이익 1조 8788억원의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
2018-07-16 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인천 소방서에 ‘방화복 세탁기’ 20대 기증
LG전자가 소방관들이 방화복을 편리하게 세탁할 수 있도록 ‘방화복 세탁기’를 기증했다. LG전자와 인천소방본부는 11일 인천시 주안동에 위치한 인천남부소방서에서 임정수 한국B2B마케팅담당, 임상무 어플라...
2018-07-12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유럽 스마트폰 제조사에 ‘LTE 특허침해’ 소송
LG전자가 유럽 스마트폰 제조업체 위코(Wiko)를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11일 LG전자에 따르면, 현지시간 9일 독일 만하임(Mannheim) 지방 법원에 위코를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위코가...
2018-07-11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美·印 음악축제로 ‘프리미엄 오디오’ 알리기 나서
LG전자가 글로벌 음악축제를 활용해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엑스붐(XBOOM)’ 알리기에 나섰다. LG전자는 파워풀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고출력 오디오에 적용해 온 ‘엑스붐’을 오디오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고...
2018-07-10 화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트윈워시 출시 3주년…신개념 세탁문화 자리잡아
LG전자가 3년 전에 출시한 트윈워시가 높은 인기를 이어가며 신개념 세탁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8일 LG전자에 따르면, 올해 LG전자가 국내에 판매한 트윈워시는 매출 기준으로 LG 드럼세탁기의 절반에 육...
2018-07-08 일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상반기 영업익 1조 8788억원…역대 최대
LG전자가 연결기준 매출 15조 177억원, 영업이익 7710억원의 2018년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 증가, 16.1 % 증가했다. 올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
2018-07-06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