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파워시스템, 친환경 LNG 운반선용 다단 BOG(Boil-off Gas) 압축기 국산화 개발 성공
한화파워시스템(대표이사 손영창)은 산업통상자원부 조선해양산업기술 개발과제로 진행해 온 친환경 LNG 운반선용 BOG 압축기인 4단 LD (Low Duty) 압축기의 극저온(-120도) 실증 시험을 한국조선해양, 한국조선해양...
2022-06-1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건설, 미국 모히건 그룹과 협력 강화…복합개발 강자 위상 굳힌다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지난 15일 미국 동부 최대 복합리조트·엔터테인먼트 그룹인 모히건의 제임스 게스너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의 방문을 받고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사업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
2022-06-1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7월 분양 예정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을 분양한다.15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도마동 일대에 지어질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2022-06-15 수요일 | 김태윤 기자
한화시스템·한화에어로스페이스, 美오버에어에 1500억 규모 투자 단행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신현우)와 함께 내년 3분기 UAM(도심항공교통) 무인 시제기 비행을 목표로 공동투자에 나선다.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
2022-06-1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디펜스 ‘레드백’, 유럽시장 공략 시동
한화디펜스(대표이사 손재일)가 미래형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과 K9 자주포를 앞세워 유럽 방산시장 평정에 나선다. 한화디펜스는 13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로사토리(Eurosatory) 2022’에 참...
2022-06-1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손보, 8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
한화손해보험(대표 강성수)이 8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따. 한화손보는 10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공정거래위원회가 개최한 2022년 상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소비자 중심...
2022-06-10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 ESG 성과회의 개최 "하반기 ESG경영 박차"
㈜한화(부회장 금춘수)는 10일 상반기 ESG경영 성과회의를 열고 ESG경영 현황 점검, 하반기 추진 계획 등을 공유했다. 이번 성과회의에는 환경∙안전, 공정거래, 지배구조 등 ㈜한화 ESG협의체 각 분과의 대표 임원과...
2022-06-1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공룡 GA 나오나…한화생명 피플라이프 인수 검토
한화생명이 GA 피플라이프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한화생명이 피플라이프를 인수해 한화생명금융서비스와 합병할 경우 공룡 GA가 될 것으로 보인다.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피플라이프 인수를 위한 실사...
2022-06-10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디펜스, 국군대전병원에 ‘힐링 공간’ 조성
한화디펜스(대표이사 손재일)는 7일 대전 유성구 자운동에 위치한 국군대전병원에 국군 장병들을 위한 휴식 및 문화공간 'H 라운지' 개소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김무영 한화디펜스 경영지원실장과 이정렬 국군대...
2022-06-0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솔루션∙한화토탈에너지스 ‘2022 한화 신진 교수상’시상식 개최
한화솔루션과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친환경 기술과 신소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재미(在美) 한인 과학자 4인을 ‘2022년 한화 신진 교수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화솔루션과 한화토탈에너지스는 ‘2022년 한화...
2022-06-0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생명 ‘그린라이프 2030’ 선언…지속가능경영위원회 위원장에 황영기
한화생명(대표 여승주)이 '그린라이프 2030'을 선언, 올해 ESG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지속가능경영위원회 위원장에는 황영기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한화생명은 ‘2030 ESG 경영전략 및 로드맵’을 발표하고, ESG 경영...
2022-06-0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큐셀, 내년까지 美150MW 발전소 완공 "현지 전력 공급 PPA도 체결"
한화솔루션(대표이사 김동관 등)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내년까지 미국 와이오밍 주에서 150MW 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짓는다. 해당 발전소 완공 이후 현지 에너지 기업에 전력을 공급하는 전결거래계약(PPA)도 체...
2022-06-0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건설, 국내 최초 아레나 ‘CJ라이브시티 아레나’ 단독 시공…해외공사 실적 인정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세계 최대 규모의 돔 공연장 ‘필리핀 아레나’에 이어 국내 최초 아레나인 ‘CJ라이브시티 아레나’의 단독 시공에 나선다. 한화건설은 작년 10월 세계 최초 K-팝 전문 공연장으로 탄생...
2022-06-0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하이투자증권 “한화솔루션 최선호주… 유럽‧중국 태양광 성장 속도 가팔라”
하이투자증권(대표이사 홍원식)이 3일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의 주력 회사인 ‘한화솔루션’(대표 이구영‧류두형‧김동관‧김은수‧남이현)을 최선호 주식으로 추천했다. 유럽과 중국에서 태양광 관련 산업의 성장 ...
2022-06-03 금요일 | 임지윤 기자
한화생명, 유병자 위한 간편가입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출시
한화생명이 유병자를 위한 간편가입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을 출시했다.한화생명은 '한화생명 간편가입 The특별한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2206'을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한화생명 간편가입 The특별한 변액유니버셜종신...
2022-06-0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SK증권 “전쟁이 낳은 역설, 우주 산업이 뜬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관련주 추천
SK증권(대표 김신)이 31일 전쟁이 낳은 역설로, 우주 통신‧우주 데이터 등 신성장산업 등장을 촉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 신현우) ▲한국항공우주 ▲LIG넥스원 ▲현대로템 등 관련...
2022-05-31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총수 행보 본격화 김동관, 38兆 투자로 '뉴한화' 시동
지난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열린 한미 비즈니스 테이블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김동관 한화솔루션 전력 부문 사장(사진). 총수 행보를 시작한 그가 최근 38조 원 투자를 발표하면...
2022-05-3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SKT·한화시스템 등 K-UAM 드림팀, 2025년 UAM 상용화 준비 속도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속한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이 한국형 도심항공모빌리티 상용화를 위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사업 참여를 위한 제안서를 31일 제출했다...
2022-05-31 화요일 | 정은경 기자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미아’ 139세대 무순위 청약…내달 2일 실시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내달부터 ‘한화 포레나 미아’의 잔여 139세대 무순위 청약에 돌입한다.31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서울 강북구 일대에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전용 39~84㎡, 총 ...
2022-05-31 화요일 | 김관주 기자
한화큐셀 ‘제4회 대한민국 솔라리그’ 후원
한화솔루션(대표이사 김동관 등)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은 태양광 에너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하기 위해 ‘제4회 대한민국 솔라리그(K-Solar League, 이하 솔라리그)’를 후원한다고 30일...
2022-05-3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의 ESG 경영, 올해도 계속된다
최근 글로벌 진출과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ESG(친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개성) 경영에 힘쓰고 있는 증권사 대표가 있다. 한화투자증권의 권희백 대표이사다. 지난해 ESG 시동을 본격적으로 건 데 이어...
2022-05-30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한화손보, KT와 사이버금융범죄 피해 보상 가입 이벤트 진행
한화손해보험(대표 강성수)은 KT 디지털 상권분석 플랫폼 ‘잘나가게’ 이용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사이버금융범죄에 따른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 가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최근 소상공인을 대상으...
2022-05-27 금요일 | 임유진 기자
한화 방산계열사 임직원 현충원 합동 참배
한화그룹 방산계열사(㈜한화·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디펜스)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26일 국립서울현충원(동작구 현충로 소재)을 방문해 합동 참배와 묘역 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2022-05-2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