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보너스' 배당 시즌…삼성전자·LG전자·KT 등 라인업 [주식 줌인]
'여름 보너스'로 불리는 중간(분기)배당의 계절이 돌아오면서 배당주 투자가 주목되고 있다. 기업 밸류업 흐름 속에 결산배당 이외에 분기/반기 배당이 확대되고 있다. 주당배당금(DPS)이 늘어나고, 연속적으로 배당...
2024-06-2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보릿고개 끝나가는 B2C 가전" LG전자, B2C와 B2B 시너지 기대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호황에서 벗어나 2년간 침체국면에 빠져있던 B2C(기업대 소비자 거래) 생활가전 시장이 되살아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팬데믹 기간 구매한 제품들의 교체 주기가 도래함과 동시에 올해...
2024-06-13 목요일 | 홍윤기 기자
'반도체 전쟁' 삼성전자, 가전·공조 시장서 LG전자와 접전
삼성전자가 사업 전반에 걸쳐 쟁쟁한 경쟁상대들과 힘겨운 대결을 펼치고 있다.반도체 부문에서는 SK하이닉스가 HBM(고대역폭 메모리)을 주도하자 ‘반도체 신화’ 주역 전영현 부회장을 전격 투입하는 강수를 뒀다....
2024-06-10 월요일 | 홍윤기 기자
기관 '셀트리온'·외인 'SK하이닉스'·개인 'LG전자'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6월3일~6월7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4-06-09 일요일 | 정선은 기자
LG전자 1분기 매출액 21조959억원..."1분기 기준 역대 최대"
LG전자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959억원, 영업이익 1조3354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출액은 역대 1분기 가운데 최대를 기록했다. 영업익은 1분기를 기준으로 2020년 이후 5년연속 1조원을 넘겼다. LG전...
2024-04-25 목요일 | 홍윤기 기자
조주완 LG전자 사장 "고(高)성과 조직 전환 핵심은 리더십"...‘A.C.E’ 행동 원칙 강조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F·U·N Talk’행사에서 고(高)성과 조직 전환의 핵심은 ‘리더십’이라 강조하고, 이를 위한 행동원칙 ‘A.C.E’를 제시했다.A.C.E는 ‘목표의 ...
2024-04-16 화요일 | 홍윤기 기자
LG전자, 1분기 매출 21조 '역대 최대'...5년연속 1분기 매출 1조 돌파
LG전자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959억 원, 영업이익 1조3329억원의 잠정실적을 5일 발표했다.매출액은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LG전자는 구독 등 새로운 사업방식의 도입과 B2B(기업간거래) 사...
2024-04-05 금요일 | 홍윤기 기자
서영재 전 LG전자 전무, DL이앤씨 새 대표 내정…신성장동력 발굴
서영재 전 LG전자 전무가 DL이앤씨를 이끌 새로운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마창민 전 대표와 마찬가지로 LG전자 출신으로, 전문 건설업 경력은 없는 인사다. DL이앤씨는 전일 신임 대표이사 후보에 서영재 전 LG전...
2024-04-0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조주완 LG전자 사장, "B2B로 성장, 서비스로 수익, 신사업으로 기업가치 제고"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B2B(기업간 거래)사업을 통한 성장, 서비스 사업을 통한 수익 확대, 신사업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중장기 성장 전략으로 내세웠다. 26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2024-03-26 화요일 | 홍윤기 기자
LG전자 윤태봉, 북미서 글로벌 B2B 공략 ‘일취월장'
LG전자가 B2B(기업간 거래) 영역에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LG전자가 주목하고 있는 빌트인 가전, 냉난방공조(HVAC), 그리고 신사업인 전장과 로봇 모두 B2B 사업이라는 공통분모를 갖는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2024-03-25 월요일 | 홍윤기 기자
'마크 저커버그 LG 방문', LG전자, 메타와 XR 신사업 본격화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는 XR(확장현실) 신사업 가속화를 위해 글로벌 빅테크 메타와의 전략적 협업을 본격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글로벌 빅테크 메타(Meta)와 XR 신사업 파트너십 ...
2024-02-28 수요일 | 홍윤기 기자
LG전자, AI 기반 시스템 에어컨 고장 예측 기능 도입
LG전자는 국내 최초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상업용 시스템 에어컨 원격 유지보수 시스템인 LG 비콘클라우드(LG BECON cloud)에 ‘AI(인공지능) 고장예측’ 기능을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LG 비콘클라우드는 시스템...
2024-02-20 화요일 | 홍윤기 기자
LG전자, 글로벌 올레드 TV 점유율 11년 연속 1위...퀸텀닷 LCD TV는 2위 달성
LG전자가 전 세계 올레드 TV 11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색재현 LCD시장 중 하나인 퀀텀닷 LCD TV 시장에서도 2위를 기록했다.19일 LG전자에 따르면 최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Omdia)가 집계한 지난해 LG 올레드 TV...
2024-02-19 월요일 | 홍윤기 기자
네이버클라우드, LG전자와 AI 활용 마케팅 고도화 연구...광고 효과 2배↑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는 LG전자와 대규모언어모델(LLM) ‘하이퍼클로바X' 기반 마케팅 고도화 연구를 진행, 광고 효과가 기존 대비 약 2배 이상 향상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16일 알렸다. 이번 연구는 네이버...
2024-02-16 금요일 | 이주은 기자
'임원이 전화상담을?'...LG전자 '만·들·되' 프로젝트 확대 시행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는 임원이 전화상담에 동석해 직접 고객 목소리를 듣고 체험하는 ‘만·들·되(만나보기·들어보기·되어보기)’ 프로젝트를 확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해 전화상담 자회사...
2024-02-13 화요일 | 홍윤기 기자
"성과급 665% 받을 만 하네"LG전자 생활가전 '매출'보다 빛난 '이것'
LG전자가 3년 연속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매출에 기여도가 높은 생활가전 부문 H&A사업본부에 최대 665%의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다. H&A 사업부문의 실적을 들여다보면 매출 상승보다도 영업익 측면의 개선...
2024-01-29 월요일 | 홍윤기 기자
LG전자, 지난해 매출액 84조 3년 연속 역대 최대 실적...가전 매출 30조·전장 10조 달성 전망
LG전자가 연매출 기준 3년 연속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LG전자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84조2804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늘었다고 8일 공시했다. 4분기 매출액은 23조15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
2024-01-08 월요일 | 홍윤기 기자
LG전자, 베트남 ‘도이머이’ 세대 위한 체험공간 ‘어나더사이공’ 선봬
LG전자(대표 조주완)는 23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수요가 급증하는 베트남 호치민에 LG 가전만의 가치와 편리함을 체험하는 고객경험 공간 ‘어나더사이공(Another Saigon)’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최...
2023-12-2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LG전자, 법인세 소송 대법서 역전 승소...대법원 "세무당국 부과, 67억 원 취소 판결"
LG전자(대표 조주완)가 합작 투자로 설립한 LG노텔(현 에릭슨LG)과 관련한 법인세부과처분 취소 소송에서 우선주 감자 대금으로 받은 797억원에 세무당국이 부과한 법인세 109억원 중 67억원은 취소해야 한다는 대법...
2023-12-2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LG전자, CES2024서 텀블러 세척기 ‘마이컵(mycup)’ 선보인다
LG전자(대표 조주완)가 내년 1월 9일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텀블러 세척기 ‘마이컵(mycup)’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마이컵은 카페, 사무실, 공공장소 등에서 일회용컵 대신...
2023-12-20 수요일 | 서효문 기자
LG디스플레이, 1.36조 유상증자에 LG전자도 지원사격
대규모 적자가 누적되고 있는 LG디스플레이가 OLED 사업전환과 재무구조 안정화를 위해 1조36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발행가격은 1주당 9550원으로 현주가의 80% 수준으로 내년 2월29일 확정된다.회사는 ...
2023-12-1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LG전자, CES서 車사이버보안 솔루션 공개
LG전자(대표 조주완)는 '사이버보안 관리체계(CSMS) 콕핏 플랫폼'을 다음달 미국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처음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CSMS 콕핏 플랫폼은 차량에 적용되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아울러 차량의...
2023-12-14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증권 “LG전자, 연말에 사야 하는 주식…내년 성수기 주목해야”
SK증권(대표 김신, 전우종)은 12일 LG전자(대표 조주완, 배두용)에 대해 올해 4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되지만, 현재의 우려를 넘어 내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기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4만원...
2023-12-12 화요일 | 전한신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