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SK그룹과 금융소외계층 위한 대안신용평가 모델 개발
우리은행은 SK그룹과 ‘포용적 금융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대안신용평가 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한다고 31일 밝혔다. 30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손태승 우리은행...
2018-10-3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퇴직연금 가입자 대상 저축은행 정기예금 판매
우리은행이 31일부터 퇴직연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최고 연 2.7% 저축은행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우리은행은 DB형, DC형, IRP에 모든 퇴직연금 가입자가 이용할 수 있는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을 판매한...
2018-10-3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손태승 우리은행장, 2018년 한국전문경영인 대상 수상
우리은행은 손태승 행장이 지난 26일 서울대 관악캠퍼스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열린 한국전문경영인 대상 시상식에서 한국전문경영인(CEO) 학회가 선정한 ‘2018년 한국전문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2018-10-28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주간추천종목·유안타증권] 우리은행·SK·GS리테일
◇우리은행-올해 시중 은행 중 가장 큰 이익 성장 기대.-중장기적 지주사 전환 및 잔여지분 매각은 실적과 주가에 긍정적.-배당 포함 밸류에이션 매력도 보유, 현재 주가순자산비율(PBR) 0.52배에 불과.◇SK-E&S, 실...
2018-10-28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주간추천종목·KB증권] 삼성화재·우리은행·한국전자금융
◇삼성화재-3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도 불구 연말 전후 실손의료보험과 자동차보험 보험료 인상 예상으로 실적 개선 방향성 유효.◇우리은행-양호한 대출성장과 순이자마진 개선으로 인한 이자 이익 증가 등 주요 이익...
2018-10-28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3분기 누적 순익 38%↑…'2조 클럽' 순항
우리은행이 중소기업 대출, 자산관리 부문 상품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3분기만에 2조원의 육박하는 순익을 기록했다.우리은행은 26일 2018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연결 지배주주 기준)이 1조 9034억원을 기록했다...
2018-10-2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지주사 지배구조 내달 인가 이후 논의
우리은행 이사회가 내년 초 출범할 지주사 지배구조 논의를 내달 있을 금융당국의 지주사 승인 이후에 정하기로 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이날 오전 정기이사회를 열고 3분기 실적 승인 안건 등을 의...
2018-10-2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2018 국감] 최종구 "우리은행 지주 회장, 누구 앉히려는 일 없을 것"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지주사 전환을 앞두고 있는 우리은행의 지배구조 문제에 대해 주주로서 의견을 개진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하지만 정부가 특정 인사를 회장 자리에 앉히려는 일은 없다며 선을 그었다. 최종구 위...
2018-10-2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2018 국감] 최종구 "우리은행 지배구조 의견, 주주로서 타당"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지주사 전환을 추진중인 우리은행의 지배구조 관련해 의견을 내는 것은 "주주로서 책임이고 타당하다"고 밝혔다. 최종구 위원장은 26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종석...
2018-10-2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지주 회장 선출 정부 의사표시 촉각
금융지주 전환을 앞둔 우리은행의 지배구조를 두고 최대주주인 정부가 어떤 '의사 표시'를 할 지 금융권이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지주 회장과 우리은행장 겸직 여부가 관심사인데 금융당국이 잇따라 주주권 행사 의...
2018-10-2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주택도시기금 전세대출 고객 이벤트
우리은행은 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이해 12월말까지 ‘중소기업 취업(창업) 청년을 위한 주택도시기금 전세대출고객 선물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국토교통부에서 운용하고 있는 주택도시기금의...
2018-10-2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지주 앞둔 우리은행, 회장-행장 겸직 장단점 갑론을박
내년 초 신설되는 우리금융지주의 회장직을 우리은행장이 겸직할 경우 장·단점에 대해 금융권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겸직에 찬성하는 측은 신설 지주에서 우리은행이 차지하는 비중이 90%를 웃돌 만큼 커서...
2018-10-2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2018 국감] 위성백 예보 사장 "우리은행 지배구조 의견 내겠다"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우리은행 지배구조에 관한 의견을 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22일 IBK기업은행 15층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혔다.위성백 사장은 과거 경...
2018-10-2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2018 국감] 위성백 예보 사장 "우리은행 지주사 전환 공적자금 회수 늘릴것"
위성백 예금보험사장이 "우리은행 지주사 전환 공적자금 회수를 늘리겠다"고 밝혔다.위성백 예보 사장은 22일 IBK기업은행 15층에서 열린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우리은행 지주사 전환과 관련한 공적자금 회수에 대해 ...
2018-10-2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은행 26일 지주 회장 선출 시동…내달 최종후보 결정
금융지주사 전환을 앞두고 있는 우리은행이 오는 26일 이사회에서 지주사 회장 후보 추천 방식을 결정해 내달 중순께 최종 후보자를 낙점할 전망이다.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26일 이사회에서 지주사 회장...
2018-10-2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부산신보에 10억원 출연…소상공인 금융지원
우리은행은 지난 18일 부산신용보증재단에서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지원을 위한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
2018-10-1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직업계고 학생 적금 출시…최고 연 3.5%
우리은행은 직업교육을 받고 취업하는 고교생들을 위한 최고 연 3.5% 고금리 ‘매직고 우리 적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직업반을 운영하는 일반고 재학생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한 상...
2018-10-1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 "우리은행, 처음부터 회장-행장 분리 맞는지 생각해봐야"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18일 "우리은행의 경우 은행 비중이 90%를 넘는 상황이라 (지주사 전환 이후) 처음부터 회장과 행장을 분리하는 것이 맞는 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언급했다.최종구 위원장은 이날 광화문 정부서...
2018-10-1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업무협약
우리은행은 지난 16일 서울 본점에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과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과 글로벌 스타트업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코스포는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생태계 발전을...
2018-10-17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지주사 회장 선임 절차에 촉각…26일 이사회
내년 초 우리금융지주 설립을 추진중인 우리은행의 지주 회장 선임 절차 개시가 임박하면서 금융권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특히 우리은행의 최대 주주인 정부의 ‘의사 표시’가 어떻게 반영될 지 여부에 촉각을 기...
2018-10-17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유럽법인 설립인가 획득…EU 영업기반 마련
우리은행이 독일 금융감독청과 유럽중앙은행으로부터 유럽법인 설립 인가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유럽법인 설립 인가 획득으로 우리은행은 유럽연합(EU) 지역에서 본격적인 영업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우...
2018-10-1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 "우리은행 지배구조, 주주권 의사표시 고민"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금융지주사 전환을 추진중인 우리은행의 지배구조에 정부가 최대주주로서 의사표시를 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 최종구 위원장은 15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최근 현안 관련 기자브리핑에...
2018-10-1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