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리은행 명동 본점 / 사진= 우리은행
2016년 한국 최우수은행’(Bank of the Year in South Korea 2016)‘, ‘2017년 아시아 최우수 은행’(Bank of the Year in Asia-Pacific 2017) 선정에 이은 3년 연속 ‘최우수은행’ 부문 수상이다.
더 뱅커는 올해 전세계 120여 국가 1000여개 은행들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해 각 국가 및 지역별로 1개의 최우수 은행을 선정했는데 한국에서는 우리은행을 최우수은행으로 선정했다.
우리은행 측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전략 강화 등이 높이 평가됐다고 전했다.
더 뱅커는 1926년 창간한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의 글로벌 금융전문지로 국제 금융시장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세계 1000대 은행 순위를 매년 발표하는 은행 분야 최고 권위의 매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