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비비고 컵만둣국' 출시…편의형 만두 시장 개척
CJ제일제당이 ‘비비고 만두’의 맛품질은 그대로 살리면서 편의성을 높인 '비비고 사골 컵만둣국'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비비고 사골 컵만둣국'은 한입 크기의 비비고 만두, 8시간 끓여 깊고 진한 사골국물, ...
2021-01-18 월요일 | 홍지인 기자
CJ 장남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 복귀…'K-푸드 세계화 사업' 집중
CJ그룹의 장남인 이선호 씨가 CJ제일제당 부장으로 복귀했다. 지난 2019년 9월 업무에서 물러난 지 1년 4개월 만이다. 18일 CJ그룹에 따르면 이씨는 CJ제일제당 글로벌비즈니스 담당으로 발령 받아 오늘 출근했다. 글...
2021-01-18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CJ제일제당·GS건설·파라다이스
◇ CJ제일제당 -국내 가공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 고른 개선 전망. -해외 가공 고성장, 바이오 부문 믹스 개선으로 체력 레벨업. ◇ GS건설 -올해 2만7000세대 이상 분양 가능...
2021-01-16 토요일 | 홍승빈 기자
CJ푸드빌, 빕스·계절밥상 설 선물세트 30% 할인
CJ푸드빌 빕스와 계절밥상이 오는 18일 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레스토랑 간편식(RMR)인 빕스 바비큐 폭립과 계절밥상 LA 양념갈비, 불고기 총 3종이다. 비대면 선물하기 트렌드에 따라 온라인에서 구...
2021-01-15 금요일 | 유선희 기자
CJ프레시웨이, 대구 어린이집연합회와 업무협약…"식습관 개선 노력"
CJ프레시웨이는 지난13일 대구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와 대구시 동구에 위치한 연합회 사무실에서 상호교류 및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대구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는 7개구 1개군 1022개 어린이...
2021-01-1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국제 표준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인증
CJ제일제당은 국내 기업 최초로 국제 표준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경영시스템(ISO/DIS 37301)’ 인증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컴플라이언스란 법령과 기업 윤리를 준수함으로써 잠재된 위험요소를 사전에 방지하...
2021-01-14 목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햇반컵반 신제품 3종 출시…'외식형 메뉴' 확장
CJ제일제당은 '햇반컵반 참치마요·간장계란·스팸김치덮밥'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세분·다양화하는 소비자 입맛과 취향에 맞춰 외식형 메뉴 라인업을 확대했다. 컵밥시장 인기 메뉴는 곰탕, 국밥...
2021-01-13 수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미 중부 17만평 생산부지 확정
CJ제일제당이 미국 중부에 새로운 생산기지 부지를 확정했다.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돌파한 '비비고 만두'에 이어 차세대 K-푸드 발굴을 위한 전초기지를 마련한 셈이다. 향후 해외 만두 매출 중 미국 비중을 70%까지...
2021-01-12 화요일 | 유선희 기자
CJ올리브영, '오늘드림에게 말해보이소' 이벤트 진행
CJ올리브영은 새해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오늘드림에게 말해 보이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오늘드림’은 CJ올리브영이 지난 2018년부터 선보인 업계 최초 3시간 내 즉시 배송...
2021-01-12 화요일 | 유선희 기자
CJ푸드빌 더플레이스, 쿠킹박스 6종 판매 매장 확대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비스트로 더플레이스는 레스토랑 간편식(RMR) 쿠킹박스 6종 판매를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더플레이스는 광화문SFC점, 송파점, 합정역점에서 시범적으로 선보였던 쿠킹박스를 최근 홈쿡...
2021-01-08 금요일 | 유선희 기자
팀윙크, CJ ONE 앱서 실시간 맞춤 대출 비교 서비스 개시
팀윙크가 CJ ONE 앱서 실시간 맞춤 대출 비교 서비스를 개시한다.신용관리 특화 자산관리 앱 ‘알다’를 서비스하는 팀윙크는 CJ ONE 앱에서 알다의 실시간 맞춤 대출 비교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는 연동 서비스를 출...
2021-01-06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엔씨소프트-CJ ENM, 연내 합작법인 설립…콘텐츠·플랫폼 협력
엔씨소프트가 CJ ENM과 연내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엔씨소프트는 5일 CJ ENM과 콘텐츠 및 디지털 플랫폼 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연내 합작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2021-01-05 화요일 | 정은경 기자
CJ올리브영, 동남아 최대 온라인 쇼핑 플랫폼 '쇼피' 진출
올리브영은 동남아시아 최대 온라인 쇼핑 플랫폼 쇼피(Shopee)에 공식 브랜드관인 ‘올리브영관’을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CJ올리브영은 쇼피 내 숍인숍(Shop in shop)의 형태로 브랜드관을 오픈하고 자체 화장품 브...
2021-01-05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신년사] 손경식 CJ그룹 회장 “경쟁력 아직 못 갖춰…초격차 역량 확보해야”
CJ그룹은 신축년을 맞아 전 사업 영역에서 철저히 체질 개선을 진행해 패러다임 시프트를 이뤄내고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내용의 신년사를 내놨다. 4일 CJ그룹에 따르면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2021년 신...
2021-01-04 월요일 | 유선희 기자
CJ푸드빌 '빕스 얌 딜리버리' 포장 25% 할인
CJ푸드빌 빕스가 내년 1월10일까지 '빕스 얌 딜리버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매장으로 전화 주문 후 픽업 시 25% 할인한다. 빕스 카카오 플러스 친구 메시지를 제시해야 할인이 적용된다. 온라인 ...
2020-12-29 화요일 | 유선희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 시원바지락 칼국수’ 출시
CJ제일제당이 신제품 ‘비비고 시원바지락 칼국수’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 제품은 ‘비비고’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칼국수 전문점 수준의 맛 품질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신선한 바지락, 홍합을...
2020-12-29 화요일 | 유선희 기자
CJ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20억원 기탁
CJ그룹은 2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취약계층 복지사업 및 소외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청년 문화예술인 대상 사회적 ...
2020-12-23 수요일 | 유선희 기자
CJ올리브영, 창립 21주년 기념 '벌스데이 캔' 증정
올리브영은 창립 21주년을 기념해 오는 25일부터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벌스데이 캔'을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벌스데이 캔은 고객들이 CJ올리브영에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2020-12-23 수요일 | 유선희 기자
CJ, '비비고 만두'로 매출 1조원 돌파
CJ제일제당의 '비비고 만두'가 올해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식품 단일 품목으로 연매출 1조원을 넘은 것이라 의미가 크다.22일 CJ제일제당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비비고 만두’ 매출이 1조원을 넘어...
2020-12-22 화요일 | 유선희 기자
CJ올리브영 입장 인원 제한 시작…명동·강남 매장부터 시작
CJ올리브영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매장 입장 인원 관리 조치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명동과 강남 플래그십 등 대형 매장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시행되며...
2020-12-22 화요일 | 유선희 기자
CJ올리브영, 유엔(UN) 주재 국제 웨비나서 '글로벌 ESG 우수사례'로 소개
CJ올리브영이 유엔(UN)이 주재한 국제 세미나에서 대표적인 글로벌 ESG(환경 Environment·사회 Social·지배구조 Governance) 우수 사례로 소개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8일 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
2020-12-2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CJ푸드빌, 배달 전용 브랜드 ‘빕스 얌 딜리버리’ 서비스 전국 확대
CJ푸드빌이 배달 전용 브랜드 ‘빕스 얌 딜리버리’ 서비스를 전국 빕스 매장으로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8월 론칭한 ‘빕스 얌 딜리버리’는 빕스 메뉴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배달에 최...
2020-12-2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CJ대한통운, UN ‘지속가능한 민간부문 국제 웨비나’ ESG 우수사례로 소개
CJ대한통운이 SPS의 ‘지속가능한 민간부문 국제 웨비나 : 친환경 책임 사례 공유(International Webinar on Sustainable Private Sector: Green and Responsible Practices)’에서 CJ대한통운 친환경 물류가 대표적...
2020-12-2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조금 느려도 괜찮아 — 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BOOKK, 199쪽, 16,500원) 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