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인도네시아 고효율 화력발전소 건설 MOU...1조9000억 규모
두산중공업이 인도네시아에 발전효율이 높은 석탄화력발전소를 짓는다. 두산중공업은 인도네시아 IRT(PT. Indo Raya Tenaga)와 자와(JAWA) 9, 10호기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0일 ...
2018-09-1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두산중공업, 글로벌 IT기업과 맞손...인도발전소 디지털 전환 사업
두산중공업이 글로벌 IT기업들과 함께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이고 인도 시장 공략에 나선다. 두산중공업은 5일 델 EMC(Dell EMC)와 디지털 전환 협력을 위한 포괄적 협력관계를 구축한다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
2018-09-0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두산중공업, 전력수요 관리용 ESS 준공
두산중공업은 SK E&S와 5일 경상남도 창원시 자사 공장 내에 구축한 전력수요 관리용 'ESS(에너지저장장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전력수요 관리용 ESS는 전력 사용량이 많은 대규모 사업장 등에서 전기료...
2018-09-0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두산, 수소연료전지로 드론 시장 본격 진출..."자체기술로 중국과 차별화"
두산이 드론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두산은 지난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2018 인터드론(Inter Drone)’ 전시회에 자체 개발한 드론용 연료전지 제품을 처음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두...
2018-09-0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CJ ENM∙한미약품∙두산
◇ CJ ENM (035760)- 최근 LTE 무제한 요금제 등 통신 이용 환경 개선되며 모바일 내 동영상 소비 빠르게 증가하는 중- CJ ENM 이 보유한 양질의 영상(영화/방송/음악)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의미-...
2018-09-02 일요일 | 김수정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독일 엔진 부품공급센터 설립..."유럽 내 수요에 빈틈없이 대응"
두산인프라코어가 독일에 엔진부품공급센터를 짓고 운영에 나선다. 유럽 내 엔진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수요 대응능력을 개선해 경쟁력을 높힌다는 전략이다.두산인프라코어가 독일 라이프치히 인근 할레에 유럽 시장...
2018-08-3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박정원 두산, 스마트 중장비 선도 향해 ‘굉음’
완제품으로만 승부하는 제조업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 굴삭기도 땅만 잘 파는게 아니라 사용자 편의를 요구한다. 업계는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등으로 ‘똑똑한’ 장비를 위한 기술개발에 여념 없다. 환경에 대한 ...
2018-08-2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인도네시아 기업과 엔진 생산 업무협약
두산인프라코어가 인도네시아 기업들과 엔진 생산 업무협약을 맺고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23일 인도네시아 수라비야에서 현지 국영 엔진 생산업체 BBI, 딜러사 Equ...
2018-08-26 일요일 | 곽호룡 기자
'두산 테크포럼 2018' 중앙대서 개막...스마트 팩토리 등 최신 기술 논문 250개 발표
두산그룹은 23~24일 서울 흑석동 중앙대에서 '두산 테크포럼 2018'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2013년 시작해 6회째를 맞는 두산테크포럼은 두산그룹의 기술 분야 임직원들이 참가해 계열사 간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
2018-08-23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SK·두산 주주환원…LG·롯데는 외면
삼성과 SK그룹이 최근 배당 규모를 눈에 띄게 확대하며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것에 반해 LG와 롯데그룹은 주주환원에 소극적으로 일관하고 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2분기 ...
2018-08-20 월요일 | 김수정 기자
박정원 회장의 두산 ‘새 심장’ 연료전지 흑자원년 연다
박정원 두산 회장은 신사업으로 연료전지사업을 낙점하고 뚝심있게 밀고 나갔다. 박 회장은 2014년 (주)두산 회장 시절 미국 클리어엣지파워와 인수합병을 통해 사업을 시작했다. 원천기술 보유로 큰 사고 없이 꾸준...
2018-08-2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시흥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13일 정당계약 시작...계약률 '관심'
두산건설 '시흥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2차분)'가 13일부터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을 시작한 가운데 어느 정도 수준의 계약률을 기록할지 관심이 모인다. 단지 정당 계약일은 오...
2018-08-13 월요일 | 구혜린 기자
두산중공업, 국내 최대 해상풍력사업 유지보수 맡아
두산중공업은 한국해상풍력과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 유지보수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서남해 해상풍력사업은 전라북도 위도 남동쪽 해상에서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발...
2018-08-12 일요일 | 곽호룡 기자
[주간추천종목·KB증권] CJ제일제당·SK텔레콤·두산인프라코어
◇CJ제일제당-올해 매출액 8.4%, 영업이익 6.7% 증가 예상. 전 사업 부문 실적 개선 흐름에 주목.-원당 투입단가 하락에 따른 소재 식품 수익성 개선과 국내외 가공식품 사업 역량 강화 긍정적.◇SK텔레콤-2분기 무선...
2018-08-12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LG화학∙두산∙현대미포조선
◇ LG화학 (051910)- 화학은 횡보 국면이었던 가격흐름에 비해 원재료 상승으로 압박이 있었지만 전 분기의 우발적 일회성 비용까지 감안하면 전체적으로 견조한 이익 흐름 이어갈 것- 현재 미국의 신규 물량 진입 감...
2018-08-12 일요일 | 김수정 기자
박정원 회장이 꿈꾸는 뉴 두산 '디지털 혁신' 질주
두산은 올해 창립 120주년을 맞았다. 두산의 전통은 ‘가죽마저 뜯어 고친다’는 의미의 혁신(革新)이다. 두산은 1998년 핵심사업인 오비맥주 코카콜라 등을 매각하고, 2000년대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건설...
2018-08-10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두산건설 '시흥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단지 내 상가 분양
두산건설은 오는 8일 '시흥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단지 내 상가를 공개입찰 방식으로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30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시 이 단지는 21개 점포가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로 진...
2018-08-0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한미약품∙두산∙한국전력
◇ 한미약품 (128940)- BTK 면역억제제 임상중단과 올리타 판매 중단 등의 악재 주가에 충분히 반영- 롤론티스, 포지오티닙 등 여타 파이프라인의 순조로운 임상 진행에 주목- 북경한미의 고성장세가 2018년도 실적의...
2018-08-05 일요일 | 김수정 기자
'시흥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청약 평균 당첨 가점 '45.39점'
'시흥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2차분)'의 청약 평균 당첨 가점이 45.39점으로 집계됐다.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 이 단지 7개 평형 중 가장 높은 가점을 기록한 곳은 59A㎡였다...
2018-08-01 수요일 | 구혜린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POSCO∙두산∙코웨이
◇ POSCO (005490)- 2분기 실적은 내수/WP 판매 확대와 ASP 상승에도 판매량 감소와 투입원가 상승, 세금 및 외주비 등 비용 증가 등으로 인해 기대치 하회-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으나 연초 이후 계속되...
2018-07-29 일요일 | 김수정 기자
김포공항免 롯데·신라 2파전 압축…신세계·두산 고배
김포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 사업자 후보가 롯데와 신라로 압축됐다. 26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는 이날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3층 출국장에 위치한 DF2(주류‧담배)구역 복수 사업 후보자로 호텔...
2018-07-26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시흥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1순위 해당지역 청약 마감...최고경쟁률 8 대 1
'시흥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2차분)'가 전 평형 1순위 해당지역 청약 마감했다.2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청약을 시행했던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8.20 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2018-07-26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