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화산폭발 징후, 고온 수증기 분출·지진 횟수↑ "한반도 하루 만에 초토화"
휴화산으로 분류된 백두산에서 화산폭발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최근 백두산 천지를 중심으로 화산폭발 징후가 나타남에 따라 국내외 전문가들이 15일 토론회를 열고 대책 논의를 시작했다.이날 전문가들은 백두산이 ...
2019-04-16 화요일 | 신지연 기자
㈜두산, 연료전지·소재사업 독립회사로 분할·육성
두산그룹이 연료전지 사업을 지주회사인 ㈜두산에서 분할해 독립회사로 만들고 전지박, OLED 등 소재사업도 별도 법인으로 독립시킬 예정이다.㈜두산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연료전지, 소재사업 등 두 개 사업부문을 ...
2019-04-15 월요일 | 박주석 기자
'폭발 위험성' 백두산 화산, 이상 징후 '수천 마리 뱀떼 이동'…"곧 터져도 이상하지 않아"
백두산의 폭화 위험성이 제기됐다.15일 국회에선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을 비롯한 다수의 관련 학자들이 모여 백두산 폭화 가능성에 대한 토론회를 열었다.앞서 전문가들은 백두산에 대해 국내에서 지속적인 지진이 발생...
2019-04-15 월요일 | 서인경 기자
(주)두산, 물류산업전시회 'KOREA MAT 2019' 참가
(주)두산은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물류전시회 'KOREA MAT 2019'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주)두산은 지게차 렌탈, 중고 거래, 정비 서비스 등을 아우르...
2019-04-15 월요일 | 박주석 기자
두산중공업 ‘디지털 전환’ 결실…SAP피나클 어워드 2019 수상
두산중공업은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기업인 SAP가 선정하는 ‘피나클 어워드(Pinnacle Award) 2019’를 수상했다고 11일 알렸다. IT 기업이 아닌 제조업 기반 기업 중에서는 국내 최초로 수상했다. 최근 속...
2019-04-11 목요일 | 박주석 기자
두산로보틱스, 북미시장에 협동로봇 첫 선
두산로보틱스가 8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오토메이트(Automate) 2019’에 참가해 두산 협동로봇을 미국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10일 알렸다.오토메이트는 산업용 로봇과 툴, 솔루션,...
2019-04-10 수요일 | 박주석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시애틀 지역 부품공급센터 신규오픈…수요 대응능력 강화
두산인프라코어가 미국 북서부 시애틀 지역에 부품 공급센터(PDC)를 신규 오픈했다고 5일 알렸다.PDC는 굴삭기와 휠로더 등 건설기계 부품을 적기에 확보해 신속히 공급하는 거점으로, 고객의 장비가동률 및 만족도를...
2019-04-05 금요일 | 박주석 기자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 신성장동력 발굴 ‘광폭행보’…독일서 신사업 점검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이 두산그룹이 미래 기술 확보와 신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두산그룹은 박 부회장과 두산 그룹 경영진이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하노버 메세(Hannover Messe...
2019-04-04 목요일 | 박주석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현장 기술전문가 '마이스터' 첫 선정...김주호·이종열·오태관·장세영 부장
두산인프라코어가 현장 최고 기술전문가인 ‘마이스터’ 4명을 선정했다고 1일 알렸다.이번에 선정된 마이스터는 Heavy(건설기계) BG 김주호 기술부장(측정∙시험, 34년 경력)과 이종열 기술부장(용접, 30년 경력), ...
2019-04-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동현수 두산 부회장 “연료전지 등 신사업 턴어라운드시킬 것”
“올해 전자와 연료전지 등 신사업의 턴어라운드와 더불어 매출 10%이상 증가하겠다”동현수 (주)두산 대표이사(부회장)는 29일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충무아트센터에서 제 82기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
2019-03-29 금요일 | 박주석 기자
박정원 두산 회장, 취임 3주년 신사업 확장 뚝심경영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취임 3주년을 맞으며 신사업 확장 속도감을 높이고 건설장비 계열사 수익성에 힘입은 실적개선에 힘쓰고 있다. 더불어서 두산중공업과 두산건설의 재무구조 개선에도 뚝심 경영 저력 발휘에 ...
2019-03-29 금요일 | 박주석 기자
두산, MLB 3년째 공식후원… 북미 시장 브랜드 가치 높이는데 집중
두산이 북미지역에 진출해있는 계열사들이 브랜드가치와 시장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미국 메이저리그(MLB)의 공식후원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28일 알렸다.두산은 28일(현지시각) 개막하는 미국 MLB리그를 3년째 후원중...
2019-03-28 목요일 | 박주석 기자
[도전 2019 ⑪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연료전지 등 신성장 기틀 재구성
“연료전지 사업의 시장확대에 힘을 기울이고 협동로봇, 드론용 수소연료전지 사업은 본격 성장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신사업 속도감 있게 키울 ...
2019-03-25 월요일 | 박주석 기자
두산·현대, 건설기계 빅2 수출효자 공들이기
국내 건설기계 빅2인 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가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중국 시장 의존도를 낮추고 글로벌 신흥 시장으로 영업을 확대하는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두산인프라코어는 북...
2019-03-25 월요일 | 박주석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아프리카지역 25개국 담당 딜러사들과 미팅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태국 방콕에서 아프리카 지역 건설기계 딜러 미팅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에티오피아, 수단, 알제리, 남아공 등 25개국을 담당하는 16개 딜러사 관계자와 ...
2019-03-21 목요일 | 박주석 기자
두산중공업, 1조6000억원 규모 인도네시아 화력발전사업 수주
두산중공업이 인도네시아에서 1조6500억원 규모의 화력발전소 건설 공사계약을 따내면서 올해 7조9000억원인 수주 목표의 20%를 달성하며 청신호가 켜졌다.두산중공업은 인도네시아 IRT와 자바섬 서부 칠레곤 지역에...
2019-03-20 수요일 | 박주석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협력사와 안전한 사업장 만든다
두산인프라코어가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 일환으로 22개 협력사와 함께 ‘2019년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8일 알렸다.‘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은 기업과 협력사가 함께 사업장 내 위험요인...
2019-03-18 월요일 | 박주석 기자
애큐온, 두산베어스와 스폰서십 연장
애큐온이 프로야구단 두산베어스와의 스포츠 마케팅 스폰서십을 올해도 이어간다.애큐온은 지난 15일 두산베어스와 '2019년도 광고 프로모션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김옥진 애큐온캐피...
2019-03-1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두산·한화, 사람·기계 함께하는 ‘협동로봇’ 판매 박차
한화정밀기계와 두산로보틱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경쟁상황에서 도약하기 위해 산업용 로봇 중에서도 협동로봇에 주목하고 있다. 2017년 해당 시장 진출을 공식화한 후 모델 확충 및 판매망 확보에 집중했다. ...
2019-03-18 월요일 | 박주석 기자
두산 지게차·굴삭기, 독일 ‘iF 디자인상’ 수상
두산이 독일서 iF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최근 3년 새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석권했다.두산은 독일 ‘2019 iF 디자인상(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3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14일 알렸다. iF 디자인상은 ...
2019-03-14 목요일 | 박주석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신형 발전기용 엔진 'DX22' 양산 모델 공개
두산인프라코어가 ‘2019 중동 전력 전시회(Middle East Electricity Exhibition, 이하 MEE)’에서 최신 발전기용 엔진 ‘DX22’를 공개했다고 8일 알렸다.MEE는 매년 중동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기 에...
2019-03-08 금요일 | 박주석 기자
글로벌 두산 이끈 '침묵의 거인' 박용곤 명예회장 별세…향년 87세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이 3일 저녁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유족으로는 아들 정원(두산그룹 회장), 지원(두산중공업 회장), 딸 혜원(두산매거진 부회장) 씨 등 2남 1녀가 있다. 빈소는 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2019-03-04 월요일 | 박주석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