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 신성장동력 발굴 ‘광폭행보’…독일서 신사업 점검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이 두산그룹이 미래 기술 확보와 신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두산그룹은 박 부회장과 두산 그룹 경영진이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하노버 메세(Hannover Messe...
2019-04-04 목요일 | 박주석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현장 기술전문가 '마이스터' 첫 선정...김주호·이종열·오태관·장세영 부장
두산인프라코어가 현장 최고 기술전문가인 ‘마이스터’ 4명을 선정했다고 1일 알렸다.이번에 선정된 마이스터는 Heavy(건설기계) BG 김주호 기술부장(측정∙시험, 34년 경력)과 이종열 기술부장(용접, 30년 경력), ...
2019-04-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동현수 두산 부회장 “연료전지 등 신사업 턴어라운드시킬 것”
“올해 전자와 연료전지 등 신사업의 턴어라운드와 더불어 매출 10%이상 증가하겠다”동현수 (주)두산 대표이사(부회장)는 29일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충무아트센터에서 제 82기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
2019-03-29 금요일 | 박주석 기자
박정원 두산 회장, 취임 3주년 신사업 확장 뚝심경영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취임 3주년을 맞으며 신사업 확장 속도감을 높이고 건설장비 계열사 수익성에 힘입은 실적개선에 힘쓰고 있다. 더불어서 두산중공업과 두산건설의 재무구조 개선에도 뚝심 경영 저력 발휘에 ...
2019-03-29 금요일 | 박주석 기자
두산, MLB 3년째 공식후원… 북미 시장 브랜드 가치 높이는데 집중
두산이 북미지역에 진출해있는 계열사들이 브랜드가치와 시장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미국 메이저리그(MLB)의 공식후원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28일 알렸다.두산은 28일(현지시각) 개막하는 미국 MLB리그를 3년째 후원중...
2019-03-28 목요일 | 박주석 기자
[도전 2019 ⑪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연료전지 등 신성장 기틀 재구성
“연료전지 사업의 시장확대에 힘을 기울이고 협동로봇, 드론용 수소연료전지 사업은 본격 성장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신사업 속도감 있게 키울 ...
2019-03-25 월요일 | 박주석 기자
두산·현대, 건설기계 빅2 수출효자 공들이기
국내 건설기계 빅2인 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가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중국 시장 의존도를 낮추고 글로벌 신흥 시장으로 영업을 확대하는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두산인프라코어는 북...
2019-03-25 월요일 | 박주석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아프리카지역 25개국 담당 딜러사들과 미팅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태국 방콕에서 아프리카 지역 건설기계 딜러 미팅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에티오피아, 수단, 알제리, 남아공 등 25개국을 담당하는 16개 딜러사 관계자와 ...
2019-03-21 목요일 | 박주석 기자
두산중공업, 1조6000억원 규모 인도네시아 화력발전사업 수주
두산중공업이 인도네시아에서 1조6500억원 규모의 화력발전소 건설 공사계약을 따내면서 올해 7조9000억원인 수주 목표의 20%를 달성하며 청신호가 켜졌다.두산중공업은 인도네시아 IRT와 자바섬 서부 칠레곤 지역에...
2019-03-20 수요일 | 박주석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협력사와 안전한 사업장 만든다
두산인프라코어가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 일환으로 22개 협력사와 함께 ‘2019년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8일 알렸다.‘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은 기업과 협력사가 함께 사업장 내 위험요인...
2019-03-18 월요일 | 박주석 기자
애큐온, 두산베어스와 스폰서십 연장
애큐온이 프로야구단 두산베어스와의 스포츠 마케팅 스폰서십을 올해도 이어간다.애큐온은 지난 15일 두산베어스와 '2019년도 광고 프로모션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김옥진 애큐온캐피...
2019-03-18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두산·한화, 사람·기계 함께하는 ‘협동로봇’ 판매 박차
한화정밀기계와 두산로보틱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경쟁상황에서 도약하기 위해 산업용 로봇 중에서도 협동로봇에 주목하고 있다. 2017년 해당 시장 진출을 공식화한 후 모델 확충 및 판매망 확보에 집중했다. ...
2019-03-18 월요일 | 박주석 기자
두산 지게차·굴삭기, 독일 ‘iF 디자인상’ 수상
두산이 독일서 iF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최근 3년 새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석권했다.두산은 독일 ‘2019 iF 디자인상(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3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14일 알렸다. iF 디자인상은 ...
2019-03-14 목요일 | 박주석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신형 발전기용 엔진 'DX22' 양산 모델 공개
두산인프라코어가 ‘2019 중동 전력 전시회(Middle East Electricity Exhibition, 이하 MEE)’에서 최신 발전기용 엔진 ‘DX22’를 공개했다고 8일 알렸다.MEE는 매년 중동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기 에...
2019-03-08 금요일 | 박주석 기자
글로벌 두산 이끈 '침묵의 거인' 박용곤 명예회장 별세…향년 87세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이 3일 저녁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유족으로는 아들 정원(두산그룹 회장), 지원(두산중공업 회장), 딸 혜원(두산매거진 부회장) 씨 등 2남 1녀가 있다. 빈소는 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2019-03-04 월요일 | 박주석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중앙아시아·중동에서 대규모 공급 계약 체결
두산인프라코어는 우즈베키스탄에서 굴삭기와 휠로더 등 건설기계 47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두산인프라코어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광산 및 인프라 건설용과 석유가스관 공사용으로 굴삭기와 휠...
2019-03-04 월요일 | 오승혁 기자
두산밥캣, ‘발상의 전환’으로 주력제품 3종 북미 1위 목표
두산밥캣은 2월 25일부터 2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란도에서 딜러 미팅을 열었다고 3일 알렸다.딜러미팅은 3년마다 개최되는 북미지역 최대 행사로, 회사의 중장기 사업방향과 비전을 딜러들과 공유하고...
2019-03-03 일요일 | 박주석 기자
두산, 청소년 정서함양 사회공헌 프로그램 ‘시간여행자’ 전시회
㈜두산이 27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구 모나코스페이스에서 청소년 정서함양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시간여행자’의 6번째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알렸다.전시회 첫날일 27일에는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과 강사...
2019-02-28 목요일 | 박주석 기자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 다음 달 분양...아파트 256가구 규모 건설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가 다음 달 분양한다.울산시 남구 신정동 1128-1(구 올림피아호텔 부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8층, 2개동, 전용면적 84㎡ 아파트 256가구와 전용면적 32~77㎡ 오피스...
2019-02-2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연강재단, 대학생 128명에게 장학금 8억 6000만 원 전달
두산연강재단은 25일 오후 서울 중구 스카이파크호텔동대문에서 '2019년 두산연강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대학생 128명에게 총 8억 6천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26일 알렸다. 두산연강재단은 어려운 환경에...
2019-02-26 화요일 | 박주석 기자
두산그룹, ‘바보의나눔’ 재단에 성금 10억 원 전달
두산은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성금 10억 원을 전달했다고 21일 알렸다.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와 ‘바보의나눔’ 이사장 손희송 주교은 20일 오후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전달식에 참석했다.‘바보의나눔’은 ...
2019-02-21 목요일 | 박주석 기자
두산중공업, 5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두산건설에 3000억원 출자
두산중공업이 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21일 공시했다.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일반공모를 하는 방식이며 주간 증권사가 총액 인수할 예정이다. 신규발행되는 주식 수는 8500만 주다.두산중공업은...
2019-02-21 목요일 | 박주석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