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제 3회 석유화학 올림피아드 시상식 개최
LG화학(부회장 신학철)은 19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3회 LG화학-한국화학공학회 석유화학 올림피아드’ 시상식을 열고 광운대학교 진흥석, 양선모, 정기열 학생의 공정설계위원회팀에 대상을 수여했다고 20일 ...
2023-10-2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LG화학, 아모레퍼시픽과 친환경 패키지 개발
LG화학(대표 신학철)은 16일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아모레퍼시픽과 업무협약을 맺고 친환경 패키지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LG화학은 아모레퍼시픽의 미장센 제품 용기에 PCR...
2023-10-17 화요일 | 곽호룡 기자
GS칼텍스-LG화학, 화이트 바이오 생태계 구축 위한 3HP 사업 가속화
GS칼텍스(대표 허세홍)가 LG화학(부회장 신학철)는 12일 LG화학 마곡 R&D 캠퍼스에서 GS칼텍스 허세홍 사장, LG화학 신학철 부회장 및 양사 연구개발 인력이 참석한 가운데 생분해성 플라스틱 등 친환경 소재의 핵심...
2023-10-1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토요타 美배터리 파트너는 LG'...LG화학, 2.8조원 양극재 공급
LG화학(대표 신학철)은 토요타자동차 북미 생산·기술담당법인과 전기차용 양극재 중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030년 12월 31일까지이며, 계약 규모는 2조8000억원으로 추산된다.이번...
2023-10-1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모로코 LFP 양극재 공장 설립 추진
LG화학(대표 신학철)이 첫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양극재 공장을 모로코에 짓는다.LG화학은 중국 화유그룹과 지난 22일 양극재 공급망에 대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화학과 화유그룹 산하 ...
2023-09-2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남성 독차지 석화 임원에 여성 발탁 [여기 어때? (21)]
지난해 국내 100대 기업 여성 사외이사 비중은 20%를 넘어섰다. 여성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하는 기업들도 갈수록 늘고 있다. 여성의 경쟁력이 기업 경쟁력이 되는 시대다. 그렇다면 우리 회사는 과연 ‘여성이 일하...
2023-09-1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유럽 CS센터 개관...“밀착 지원으로 유럽 고객 마음잡는다”
LG화학(대표 신학철)이 13일 '유럽 CS센터'를 열고 현지 고객사에 자동차·친환경소재 기술 지원을 강화한다.이날 열린 개관식에는 석유화학 노국래 본부장, 프랑크푸르트 부시장 등 주요 경영진 및 인사들이 참석했...
2023-09-13 수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청주 RO멤브레인 공장에 1250억 원 증설 투자 "5년 내 수처리 사업 두 배로 확장"
LG화학(부회장 신학철)은 오는 2025년 7월까지 1246억 원을 투입해 청주 공장 부지 내 RO멤브레인 연산 40만개 규모의 공장을 증설한다고 28일 밝혔다. 증설 계획 물량인 RO멤브레인 40만개로는 연간 15.7억 톤(하루...
2023-08-2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학철 “복제약 아닌 신약으로 1조 번다” [LG화학 3대 신사업 해부 (3) 글로벌 혁신 제약]
대한민국 대표 석유화학 회사인 LG화학은 역설적으로 ‘탈 석유화학’에 가장 적극적인 기업 중 한 곳이다. 구광모 LG 회장이 영입, 지난 2019년부터 LG화학을 이끌고 있는 신학철 부회장은 배터리·친환경소재, 신약...
2023-08-2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소재 달인’ 신학철, 폐플라스틱 80조 시장 정조준 [LG화학 3대 신사업 해부 (2) 바이오플라스틱]
대한민국 대표 석유화학 회사인 LG화학은 역설적으로 ‘탈 석유화학’에 가장 적극적인 기업 중 한 곳이다. 구광모 LG 회장이 영입, 지난 2019년부터 LG화학을 이끌고 있는 신학철 부회장은 배터리·친환경소재, 신약...
2023-08-2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탈 석유화학’ LG화학, 7년후엔 ‘양극재 회사’ 변신 [LG화학 3대 신사업 해부 (1) 배터리 소재]
대한민국 대표 석유화학 회사인 LG화학은 역설적으로 ‘탈 석유화학’에 가장 적극적인 기업 중 한 곳이다. 구광모 LG 회장이 영입, 지난 2019년부터 LG화학을 이끌고 있는 신학철 부회장은 배터리·친환경소재, 신약...
2023-08-1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삼화페인트, 친환경 페인트 만들어 휴대폰에 공급
LG화학(대표 신학철)은 8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삼화페인트와 폐플라스틱 기반의 화학적 재활용 원료 공급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LG화학이 친환경 재활용 페인트 원료를 공급하면 삼화페인트에서 ...
2023-08-09 수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한계사업' 석유화학 수술대에
LG화학(대표 신학철)이 한계에 부딪힌 석유화학 사업 대수술을 예고했다.LG화학 석유화학부문은 지난 2분기 매출 4조5589억원, 영업손실 127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4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적자다. 그나마 지난 1분...
2023-08-08 화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제품 탄소발자국 산정 방식 "국내 최초 TUV 라인란드 인증 획득"
LG화학(부회장 신학철)은 24일 서울시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TUV 라인란드와 LG화학의 제품 탄소발자국* 산정 방식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TUV 라인란드는 제품의 생산 유통, 사용, 폐기...
2023-07-25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G화학, 공급망관리 활동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LG화학(대표 신학철)은 21일 17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탄소 공급망 생태계 구축 노력을 담았다. 협력회사가 원료를 채취하는 과정부터 이를 활용한 제품이 생산되고 고객에게 전...
2023-07-2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LG엔솔 지분으로 2.6조 교환사채 발행
LG화학(대표 신학철)은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 주식을 활용해 20억달러(2조6000억원) 규모의 외화 교환사채를 발행한다고 11일 공시했다.교환 대상은 LG에너지솔루션 총 발행 주식의 1.6%인 369만5000주다. LG화학은...
2023-07-12 수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배터리 혁신 열쇠' 하이니켈 단입자 양극재 생산 시작
LG화학(대표 신학철)은 '하이니켈 단입자(단결정) 양극재' 양산을 지난 6월부터 청주 공장에서 국내 최초 양산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단입자 양극재는 니켈, 코발트, 망간 등 여러 금속을 하나의 입자형상으로...
2023-06-2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CEO가 직원에 경력개발 코칭
LG화학은 12일부터 4일간 임직원이 경력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성장 기회를 탐색하는 제1회 커리어 위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커리어 위크는 사내외 전문가를 초빙해 강연, 멘토링 등의 시간을 갖고, 임직원이 ...
2023-06-1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배터리소재 8년 안에 6배 키운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사진)이 전지(배터리) 소재 매출을 2030년 30조원으로, 2022년(4조7000억원) 보다 6배 성장시키겠다고 선언했다. 신 부회장은 16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해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열린 ...
2023-05-16 화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1분기 영업이익 7910억원...석유화학 적자 지속
LG화학(대표 신학철)은 올해 1분기 매출은 14조4863억원으로 24.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이 22.8% 감소한 7910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발표했다.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하면 매출 7조5286억원, 영업이익...
2023-04-2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중국 화유코발트와 새만금에 배터리 전구체 공장 설립...1.2조 투자
LG화학(대표 신학철)은 중국 화유코발트와 손잡고 새만금국가산업단지(이하 새만금)에 전구체 공장을 건설하며 배터리 소재 공급망 강화에 나선다.LG화학은 오는 19일 전라북도 군산시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전구체...
2023-04-1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신학철의 저력 ‘배터리 양극재 사업’
석유화학 업황이 악화일로를 걷는 가운데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배터리 소재 등 친환경 사업을 중심으로 한 대대적 사업구조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16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LG화학은 올해...
2023-04-1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G화학, 한양대 산학협력센터 설립...차세대 양극재 개발
LG화학(대표 신학철)은 한양대와 11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 신본관에서 '전지소재 산학협력과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양측은 산학협력센터를 설립해 장학생을 선발하고...
2023-04-12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