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2Q 매출액 7795억원…전년比 8%↑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올 2분기 매출 7795억원, 영업이익 32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8.1% 증가했는데, 이는 고객 수와 고객당 매출을 모두 확대해 구조적 성장을 이룬 것이다. 영업이익은 안정적인 사업 확...
2023-08-09 수요일 | 손원태 기자
CJ프레시웨이, 영유아 식생활 분석 서비스 개발 나선다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영유아 식생활 분석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서비스 개발은 보육시설 및 보호자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영유아 식생활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
2023-07-20 목요일 | 홍지인 기자
CJ프레시웨이, 중소 협력사 대상 ‘상생협력 아카데미’ 진행
CJ프레시웨이가 어제 낮 중소 협력사식품안전 역량을 강화하는 ‘상생협력 아카데미’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상생협력 아카데미’는 중소 협력사가 자체적으로 안정적인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구축...
2023-07-14 금요일 | 홍지인 기자
CJ프레시웨이 정성필 ‘마법의 손’…외식 창업 손만 댔다 하면 ‘대박’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가 외식업계 ‘미다스 손’으로 거듭나고 있다. 단순 식자재 유통, 급식사업을 넘어 외식사업 컨설팅, 메뉴 개발 등을 통해 사업 다각화와 실적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모습이다. 정...
2023-07-10 월요일 | 홍지인 기자
CJ프레시웨이, '일주일 버거 1.5만개 판매' 파이브가이즈에 농산물 공급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의 국내 매장에 농산물을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파이브가이즈’의 국내 운영을 맡은 한화갤러리아 자회사인 ‘에프지코리아’와 계약을...
2023-07-05 수요일 | 홍지인 기자
CJ프레시웨이, 통합 ‘R&D 센터’ 출범…연구 기술과 컨설팅 역량 결합
CJ프레시웨이가 상품 개발 전문 인력과 인프라를 집약한 R&D 센터를 출범했다고 27일 밝혔다. 식자재 유통업이 상품의 초기 기획 단계부터 고객 컨설팅 영역을 아우르는 솔루션 사업 모델로 진화함에 따라 연구 개발...
2023-06-27 화요일 | 홍지인 기자
CJ프레시웨이, 인큐베이팅 전문기업 스탠다드브릿지와 업무협약…외식 컨설팅 역량↑
CJ프레시웨이가 외식 컨설팅 역량 강화를 위해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 전문기업 ‘스탠다드브릿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22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CJ프레시웨이 상암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
2023-06-23 금요일 | 홍지인 기자
CJ프레시웨이, 업계 최초 ‘식자재 유통 전문가 과정’ 2기 운영
CJ프레시웨이가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과 손잡고 ‘식자재 유통 전문가 과정(Master of Food Distribution Course)’ 2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업계 최초로 개설된 MFD 과정은 대학원 커리큘럼에 준하는 산학협...
2023-06-15 목요일 | 홍지인 기자
CJ프레시웨이, 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 자원순환 공로 인정
CJ프레시웨이가 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로부터 생활폐기물 관리 업무 유공 분야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환경부 산하 기관인 한국환경공단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아이스팩, 플라스틱 가림막 등 사업...
2023-06-07 수요일 | 홍지인 기자
CJ프레시웨이,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업무협약…푸드서비스 인재 양성 나선다
CJ프레시웨이가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조리사, 조리원 등 푸드서비스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CJ프레시웨이는 지난 18일 경기도일자리재단과 급식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2023-05-24 수요일 | 홍지인 기자
CJ프레시웨이, 1Q 영업익 19.3%↑…비수기에도 고른 성장
CJ프레시웨이가 핵심사업 고른 성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성장했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 2023년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6% 증가한 6975억원을 기...
2023-05-10 수요일 | 홍지인 기자
CJ프레시웨이, 식자재 납품 외식 가맹점 1만곳 돌파...맞춤형 솔루션 각광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를 납품하는 전국 외식 가맹 점포 수가 올 1분기 기준 1만 곳을 넘어섰다. 이 중에는 분기 매출 100억원 이상인 초대형 프랜차이즈 브랜드도 포함돼 고객사와 사업 확대로 인한 동반성장하는 모...
2023-05-02 화요일 | 홍지인 기자
CJ프레시웨이, '콜라보 아이스크림'으로 여름 성수기 공략 나선다
CJ프레시웨이가 아이스크림 성수기 공략에 나선다.CJ프레시웨이는 ‘콜라보 아이스크림’으로 여름철 빙과류 유통 확대에 힘을 실을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CJ프레시웨이는 지난달 9일 GS리테일, 서울우유와 손잡고...
2023-04-26 수요일 | 홍지인 기자
CJ프레시웨이, 외식기업 대상 맞춤형 메뉴 컨설팅 ‘호응’
CJ프레시웨이 전문 셰프 제안 메뉴들이 외식 프랜차이즈에서 속속 출시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기업 대상 맞춤형 메뉴 컨설팅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의 맞춤형 메뉴 컨설팅은 크게 ▲외...
2023-04-1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CJ프레시웨이, 홈페이지 리뉴얼... “고객 소통·ESG 경영 강화“
CJ프레시웨이가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 신규 콘텐츠와 서비스 개설,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개편을 통해 고객 사업 길라잡이로서 홈페이지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CJ프레시웨이는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
2023-04-05 수요일 | 홍지인 기자
CJ프레시웨이, 2022년 영업익 978억원…전년 比 75.8%↑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지난해 매출2조7477억원, 영업이익 978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19.9%, 75.8% 증가한 수치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작년 경영계획(가이던스)인 2조5000억원과 9...
2023-02-10 금요일 | 나선혜 기자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연구실, 경인식약청 표창 수상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 식품안전연구실장이 식품안전관리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표창장을 수상했다.CJ프레시웨이는 백창희 식품안전연구실장이 지난 22일 경인식약청에서...
2022-12-27 화요일 | 홍지인 기자
CJ프레시웨이, 식자재·단체급식 '쌍끌이'…3분기 영업익 전년 比 115%↑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2022 3분기 매출 7517억원, 영업이익 3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5%, 114.9%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누적 영업이익은 804억원으로 전년도 연간 실적을 넘어섰다....
2022-11-09 수요일 | 나선혜 기자
CJ프레시웨이, 국제비교숙련도 식품분석 능력 평가 '최우수'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 식품안전연구실이 영국 환경식품농림부가 주관하는 ‘2022 년 국제비교숙련도 식품분석 능력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국제비교숙련도 평가 ‘FAPAS(Food Analysis...
2022-11-01 화요일 | 나선혜 기자
"시니어 식단 강화한다"…CJ프레시웨이, 인공지능 전문기업 ‘원더풀플랫폼’과 맞손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지난 24일 서울시 마포구 CJ프레시웨이 상암본사에서 인공지능 헬스케어 기업 ‘원더풀플랫폼’과 ‘시니어 영양 증진 AI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2022-10-26 수요일 | 나선혜 기자
CJ프레시웨이, IT 부문 경력사원 공개 채용 실시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IT 부문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채용 직무 분야는 ▲데이터분석 ▲IT전략 ▲기준정보관리 ▲아키텍쳐(AA/DA) ▲IT정보보안 ▲IT정보전략 ▲CX기획·운영 ▲IT서...
2022-10-24 월요일 | 나선혜 기자
기아, CJ프레시웨이 전용 배송차 개발한다
PBV(목적기반모빌리티)를 신사업으로 점찍은 기아가 CJ프레시웨이와 함께 사업을 전개한다.기아는CJ프레시웨이와 '식자재 유통 혁신을 위한 PBV 개발 및 공급 협력' 업무협약을 21일 양재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
2022-10-2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 공대 출신 재무통…적자 회사 살려내는 달인이 되다
지난달 24일 경기도 수원에 있는 CJ프레시웨이 물류센터에 ‘정성포차’라는 이름의 푸드트럭이 도착했다. CJ프레시웨이가 전국 물류센터에서 일하는 회사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들에게 간식과 음료를 제공하는 이벤...
2022-09-19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