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CJ프레시웨이 2Q 매출액 7795억원…전년比 8%↑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8-09 15:39

CJ프레시웨이 CI./사진제공=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 CI./사진제공=CJ프레시웨이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올 2분기 매출 7795억원, 영업이익 32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8.1% 증가했는데, 이는 고객 수와 고객당 매출을 모두 확대해 구조적 성장을 이룬 것이다. 영업이익은 안정적인 사업 확장을 위한 물류 및 제조 인프라 투자의 영향으로 7.4% 감소했다.

식자재 유통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4.2% 증가한 5792억원을 달성했다. 외식에서 ‘파이브가이즈’ 등 신규 고객사를 꾸준히 확보하면서 고객사 수가 1만1000여 개를 넘어섰고, 고객당 매출 규모도 상반기 기준 전년 대비 15% 늘었다.

외식 경기침체 속에서도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외식 창업기부터 성숙기까지 단계별 컨설팅을 제공하는 ‘외식 솔루션’을 적극 전개한 덕분이다. 급식 경로에서는 PB, 독점상품 등 차별화 상품의 판매 확대가 실적으로 이어졌다. 특히, 아이누리(키즈 식자재), 튼튼스쿨(학교급식), 헬씨누리(케어푸드) 등 PB 매출이 상반기 기준 전년 대비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체급식 매출은 1841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분기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다. 전년 동기 대비 24.8% 증가한 수치다. 안정적인 식수 확보가 가능한 산업체·오피스 점포를 집중 수주한 결과, 해당 경로의 매출 상승 폭이 36%로 가장 높았다. 이 외 병원, 레저·컨세션 점포 등 전 경로도 고루 성장했으며, 간편식 코너, 카페 등 수익 경로 다각화도 실적에 기여했다.

제조사업 매출은 1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감소했다. 일부 식품제조사의 구매 물량이 일시적으로 줄어든 영향이며, 매출 증대를 위해 제조 자회사인 프레시플러스를 중심으로 성장성이 높은 소스, 반·완조리 상품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과 더불어 IT, R&D, 마케팅 등 미래전략 추진을 통해 초격차 역량을 확보하겠다"고 했다.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영등포구 ‘광장’ 33평, 23.3억 오른 32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대출 규제와 보유세·양도세 강화 예고에도 전국적으로 초고가부터 중소형까지 신고가 거래가 이어졌다. 4월부터 서울 핵심지에서 시작된 상승 흐름이 수도권과 지방으로 확산되며 가격 상단이 다시 높아졌다. 일부 단지에서는 수십억원대 거래가 잇따르며 시장 전반의 가격 저항선이 상승하는 모습이다.◇ 서울, 여의도·한강변 중심 급등서울에서는 여의도와 용산, 강동 등 핵심지 위주로 상승 폭이 확대됐다.4일 국토부실거래가시스템·아파트투미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영등포구 여의도동 ‘광장’ 전용 102.25㎡(33평) 4층은 2026년 4월 8일 32억원에 거래됐다. 기존 최고가는 2015년 4월 8억7000만원으로 23억3000만원 상승한 것으로 2 유한양행, 탄탄한 재무에 가려진 아쉬운 자본효율 [5대 제약사 Z-스코어①] 기업 가치에 대한 객관적 평가는 다양한 변수를 입체적으로 고려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유한양행·녹십자·종근당·대웅제약·한미약품 등 5대 제약사의 재무건전성과 자본 활용도를 진단한다. 각 기업이 처한 현재 상황과 대응, 미래 신사업으로 향하는 자금의 흐름 속에 숨어있는 의미를 심층적으로 다뤄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한국금융신문 양현우 기자] 국내 제약사 최초 매출 2조 원을 돌파한 유한양행은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덩치에 비해 자본을 활용하는 효율성은 저조한 처지로, 5대 제약사 중 4위에 머무르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외형 ‘업계 1위 3 ‘곳간관리ʼ 강화…‘수익성 중심ʼ 전환 나선 롯데쇼핑 임재철 [나는 CFO다] 임재철 롯데쇼핑 재무본부장(CFO)은 올해 그 어느 때보다 바쁠 것으로 예상된다. HQ체제가 해체된 가운데 재무부문이 본부급으로 격상되고, CFO를 맡은 임 본부장이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리면서다.동시에 한샘의 기타비상무이사도 맡으며 그의 영향력은 한층 강화됐다. 지주 출신의 재무전문가인 임 본부장의 등장으로 수익성 중심의 경영체질 개선에 속도가 붙을 거란 관측이 나온다.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지난달 20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재철 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그간 롯데쇼핑은 HQ, 백화점, 마트 등 각 사업부 대표 중심으로 사내이사를 꾸려왔지만, 최근에는 CFO를 이사회에 포함시키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FT도서

더보기
ad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