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할랄 화장품 시장 본격 공략
한국콜마(대표 최현규)가 중동 시장으로 발을 넓힌다. 한국콜마는 최근 UAE BPC(United Arab Emirates Business Point Consultancy)에 화장품 PB(자체 브랜드) 제품을 개발·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화장품 기...
2022-09-15 목요일 | 나선혜 기자
한국콜마, 30조 중동 화장품 시장 노린다
한국콜마가 30조 원 규모의 중동 화장품 시장 선점을 위해 속도를 낸다. 한국콜마는 UAE BPC(United Arab Emirates Business Point Consultancy)에 화장품 PB(Private Brand) 제품을 개발·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
2022-09-07 수요일 | 나선혜 기자
TV켜면 나오는 ‘멀티밤’ 원조는 한국콜마
스틱형 화장품 시대가 열렸다. 코로나19로 위생 문제가 대두되면서 손으로 피부를 만지지 않고도 화장할 수 있는 스틱형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화장품 업계는 국내 스틱형 화장품 시장이 최대 3500억원대까지 성장한...
2022-08-29 월요일 | 나선혜 기자
한국콜마·연우·한화솔루션, 친환경 화장품 용기 시장 주도한다
한국콜마홀딩스는 관계사인 연우와 협력해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화장품 용기 상용화를 추진한다. 전세계적 플라스틱 폐기물 이슈에 적극 대응해 ESG경영 강화를 한편 최근 인수한 연우와 친환경 용기...
2022-08-25 목요일 | 나선혜 기자
美 시장 본격 공략 시작한 한국콜마·코스맥스
한국콜마와 코스맥스가 미국 뉴저지를 거점으로 북미 사업을 재정비한다.한국콜마가 연내 미국 뉴저지에 '북미기술영업센터'를 세운다고 밝힌 가운데 코스맥스도 오하이오에 있던 미국 공장을 철수하고 뉴저지에 위치...
2022-08-19 금요일 | 나선혜 기자
선케어 성장에 '방긋'…한국콜마, 2022 2Q 영업익 336억원 전년 比 57.7%↑
한국콜마가 선케어 제품의 호조에 2분기 방긋 웃었다.12일 한국콜마(대표 최현규)가 2022년 2분기 매출 5027억원, 영업익 336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78%, 57.75% 늘은 수치다...
2022-08-12 금요일 | 나선혜 기자
한국콜마 윤상현 부회장 ‘한수 위’ 美시장 공략법
한국콜마는 연내 미국 뉴저지에 ‘북미기술영업센터’를 세울 예정이다. 이 센터를 기반으로 한국콜마는 세계 최대 화장품 시장인 북미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북미기술영업센터...
2022-08-01 월요일 | 나선혜 기자
한국콜마, 정심여자중고등학교와 업무협약 체결…보호소년 지원
한국콜마(대표이사 최현규)가 보호소년들의 건강하고 건전한 성장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한국콜마는 18일 안양에 위치한 정심여자중고등학교(안양소년원, 이하 정심)에서 보호소년들의 건전 육성 지원 및 복지향상 위...
2022-07-19 화요일 | 나선혜 기자
"눈시림 걱정은 이제 그만"…한국콜마, 미세플라스틱 대체 기술 개발
한국콜마(대표이사 최현규)가 색조 화장품에 사용하는 미세플라스틱을 천연 물질로 대체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대다수 파우더 제형의 색조 화장품에는 부드러운 발림성을 위해 미세플라스틱이 함...
2022-06-29 수요일 | 나선혜 기자
"K-뷰티 구경하러"…한국콜마, 유럽 화장품 산업 대표단 방문
유럽 대표 화장품 사장단이 한국콜마를 방문하고 K-뷰티를 경험했다. 한국콜마는 이번 기회를 바탕으로 유럽 네트워크를 강화한다.한국콜마(대표이사 최현규)가 유럽의 GCC.EU(Global Cosmetics Cluster.EU)이 23일 ...
2022-05-24 화요일 | 나선혜 기자
한국콜마, 미혼한부모 가정 위한 심리 프로그램 후원
한국콜마(대표이사 최현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계층에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한국콜마는 지난 20일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와 미혼한부모 가정을 위한 심리 상담프로그램 후원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
2022-05-23 월요일 | 나선혜 기자
한국콜마, 창립 32년만 美 '콜마' 브랜드 품었다
한국콜마가 창립 32년만에 KOLMAR(콜마) 브랜드를 품었다. 한국콜마홀딩스가 1921년 설립한 콜마(KOLMAR)의 원조 기업 미국 콜마로부터 'KOLMAR' 글로벌 상표권을 100% 인수했다고 17일 밝혔다. 화장품·의약품·건...
2022-05-17 화요일 | 나선혜 기자
한국콜마, 2022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 채용…15일까지 서류 접수
한국콜마(대표이사 최현규)가 2022년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을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모집분야는 ▲기술연구원 ▲영업∙마케팅 ▲품질관리 ▲생산관리 ▲경영지원 등이다. 지원서는 한국콜마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2022-05-06 금요일 | 나선혜 기자
한국콜마, 화장품 패키징 1위 기업 '연우' 2864억원 인수…윤상현 부회장 진두지휘
한국콜마가 화장품 제조부터 패키징까지 밸류 체인을 완성했다.한국콜마(대표이사 최현규)가 글로벌 화장품 패키징 전문 기업 '연우'를 인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수가는 2864억원이다. 한국콜마는 "연우 인수를 통...
2022-04-14 목요일 | 나선혜 기자
한국콜마, 정기 주주총회 마무리…최현규 대표 신규 선임
한국콜마(대표 안병준)가 제1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최현규 대표를 새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작년 매출 1조5863억원과 영업이익 843억원 등 경영 실적을 보고하고 이날 상정한 ▲정...
2022-03-25 금요일 | 나선혜 기자
한국콜마, 산불 피해 지역에 1억 5000만원 상당 구호 물품 지원
한국콜마(대표 안병준)가 동해안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1억 5000만원 상당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한국콜마는 피해 현장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향후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를 심는 등 재건 ...
2022-03-2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K-뷰티 지도 넓힌다…한국콜마, 제조기업 최초 중동시장 진출
한국콜마(대표이사 안병준)가 국내 화장품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 기업 최초 중동시장에 진출한다.한국콜마는 지난 21일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이하 ‘IBITA’)와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수출...
2022-02-23 수요일 | 나선혜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효성티앤씨·한국콜마·심텍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효성티앤씨·한국콜마·심텍◇ 효성티앤씨 - 4분기 영업이익 스판덱스/폴리테트라메틴렌글리콜(PTMG) 부진으로 하회했으나 영업이익률 견조. - 중국 내 스판덱스 재고 주목. 하반기 인도...
2022-02-19 토요일 | 심예린 기자
“이웃과 정 나눠요"...한국콜마, 지역사회와 따뜻한 동행
한국콜마(대표이사 안병준)가 설 명절을 맞아 사업장 소재지인 세종시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한국콜마는 지난 27일 세종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생필품 지원 후원금을 전의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에 전달했...
2022-01-28 금요일 | 나선혜 기자
"밥을 먹어도 입술 색이 지워지지 않아요"…한국콜마, 립 화장품 기술 개발
한국콜마(대표이사 안병준)가 처음 색상 그대로 유지되는 립 화장품 기술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립 제품 사용시 시간이 지나도 옅어지거나 변함이 없도록 착색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고보습...
2022-01-17 월요일 | 나선혜 기자
한국콜마홀딩스, 오가노이드 기술 보유한 '넥스트앤바이오' 인수…지분가액 93억5500만원
한국콜마홀딩스(대표이사 김병묵)가 국내 최고 권위 오가노이드 기반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플랫폼 기업 '넥스트앤바이오'를 인수한다. 인수 규모는 지분의 총 40%다. 이로써 한국콜마홀딩스는 넥스트앤바이오 최대주...
2021-12-28 화요일 | 나선혜 기자
한국콜마, 2022년 임원인사 실시
한국콜마(대표이사 안병준)가 오는 2022년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발령일자는 내년 1월 1일이다. ◇ 사장▲문병석 한국콜마홀딩스 기술연구원장 사장▲곽달원 HK inno.N 대표이사 사장(내정)◇ 전보▲...
2021-12-28 화요일 | 나선혜 기자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2년 3개월 만 경영 복귀…"미래, 글로벌 사업 집중"
한국콜마 창업주인 윤동한 회장이 2년 3개월 만에 경영에 복귀했다. 16일 한국콜마홀딩스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콜마는 15일자로 윤동한 회장을 미등기 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지난 2019년 임직원...
2021-11-17 수요일 | 나선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