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금융투자상품 리콜서비스 시행…“불완전판매 시 투자 원금 반환”
우리은행이 지난 1일부터 금융투자상품 리콜서비스 시행에 들어갔다. 지난 1월에 투자상품 리콜제를 도입한 하나은행에 이어 시중은행에서는 두 번째다.금융투자상품 리콜서비스는 금융투자상품에 가입 시 불완전판매...
2020-06-02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국민·하나·우리은행, 바젤Ⅲ 최종안 이행 계획서 금감원에 제출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이 지난달말 바젤Ⅲ 최종안 관련 이행 계획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금융당국은 기업대출에 대한 자본규제가 개선되는 바젤 Ⅲ 최...
2020-06-0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은행, 내달 1일부터 전 직원 복장 자율화 전면 시행
우리은행이 내달 1일부터 자율과 책임의 원칙에 기반한 창의적이고 유연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국내 전 직원의 복장 자율화를 시행한다. 우리은행은 직원의 개성과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본인이 원하는 복...
2020-05-31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국민·하나·우리은행, 디지털·IT 부문 수시채용 확대…‘언택트 시대’ 대응 나서
최근 신한은행과 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에서 디지털 및 IT 부문 수시채용을 확대하고 있다.코로나19로 언택트 서비스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대표적인 서비스로 발돋움하면서...
2020-05-2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은행, 코로나19 피해기업 돕기 바자회 실시
우리은행이 25일 노사가 협력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고 침체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 참여 바자회를 실시하기로 했다. 우리은행 전국 영업본부와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통해 추천받은...
2020-05-2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은행·우리은행, DLF 과태료 이의제기 신청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해외금리 연계 DLF(파생결합펀드) 관련해 금융위원회에서 부과받은 과태료에 대해 이의제기를 신청했다.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22일 각각 "DLF 과태료에 대해 이의제기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020-05-2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기보-우리은행 ‘포스트 코로나’ 대응 혁신성장기업 금융지원 협력
기술보증기금이 우리은행과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투·융자 부문 공동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혁신성장기업의 빠른 회복과 성장 지원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기술보증기금은 22일 우리은행과 우리은행 본점에서 ‘포...
2020-05-2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은행, 기업부정대출 탐지시스템 오픈…여신심사에 활용
우리은행이 ‘기업부정대출 탐지시스템’의 도입으로 여신심사 과정에서 기업의 행동패턴을 분석해 부정대출 여부를 분석한다.우리은행은 21일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업부정대출 탐지시스템’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2020-05-2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은행, 인도네시아에 코로나19 방호복 5000벌 기부
우리은행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우리소다라은행이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가재난방지청을 방문해 의료진이 착용할 방호복 5000벌을 기부했다.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대도시를 중심으로 꾸준히 증가하...
2020-05-1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5월3주] 은행 적금 최고금리 연 2.00%…우리은행 'WON적금'
5월 3주차 은행(저축은행 제외) 적금 이자율(1년 만기)은 우리은행 상품이 연 2.00%(세전)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WON...
2020-05-17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고객패널 ‘우리 팬 리포터’ 1기 모집
우리은행이 고객 중심의 의사결정과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고객 패널 ‘우리 팬(Woori Fan) 리포터’ 1기를 모집한다. 우리은행은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우리 팬(Woori Fan) 리포터’ 1기를 모집한다고 15일 밝...
2020-05-1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신탁 불완전판매 기관경고
금융당국이 우리은행에 특정금전신탁 불완전판매 관련해 기관경고 제재 조치를 내렸다. 15일 금융당국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13일 정례회의를 열고 우리은행에 대한 특전금전신탁 부문검사 결과 ...
2020-05-1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광복회, 독립유공자 유가족 후원 업무협약
우리은행이 13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광복회와 ‘독립유공자 유가족 후원을 위한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우리은행과 광복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마케팅을 추진한다. 독립유공자 유가족 후원을 위...
2020-05-1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SH 청신호와 사회초년생·신혼부부 위한 ‘슬기로운 금융생활’ 개설
우리은행이 11일 SH서울주택도시공사 ‘청신호’와 함께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슬기로운 금융생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SH서울주택도시공사 ‘청신호’는 청년과 신혼부부...
2020-05-1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5월2주] 은행 적금 최고금리 연 2.00%…우리은행 'WON적금'
5월 2주차 은행(저축은행 제외) 적금 이자율(1년 만기)은 우리은행 상품이 연 2.00%(세전)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WON...
2020-05-10 일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인터넷 무역금융 실행 서비스 출시…비대면 실시간 대출
우리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인터넷뱅킹에서 고객이 직접 무역금융 대출을 실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우리은행은 ‘인터넷 무역금융 실행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기존에도 고객이 인터넷뱅킹을 통...
2020-05-0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5월1주] 은행 적금 최고금리 연 2.00%…우리은행 'WON적금'
5월 1주차 은행(저축은행 제외) 적금 이자율(1년 만기)은 우리은행 상품이 연 2.00%(세전)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WON적...
2020-05-03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권광석 우리은행장,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동참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27일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입학식, 졸업식 등 각종 행사 취소로 어려움을 겪...
2020-04-2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우리은행, 1분기 순이익 5036억원 시현…전년비 12.5% 하락
우리은행은 2020년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5036억원을 시현했다. 코로나19 여파가 본격화되면서 지난해 동기 5780억원보다 12.5% 감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순영업이익은 1조 563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0.8% 증가...
2020-04-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4월5주] 은행 적금 최고금리 연 2.00%…우리은행 'WON적금'
4월 5주차 은행(저축은행 제외) 적금 이자율(1년 만기)은 우리은행 상품이 연 2.00%(세전)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우리은행의 'WON...
2020-04-25 토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우리은행(8명)
◆ 우리은행(8명)▼ 박상용△ 사외이사/의장△ 연세대 경영학과 학사△ 뉴욕대 대학원 경영학 박사△ 연세대 경영대학 명예교수(현) △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 1년(2020.12.30)△ 재선임(2016.12.30)▼ 권...
2020-04-2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소상공인 디지털 금융지원…한국신용데이터와 맞손
우리은행이 22일 소상공인 매출관리 플랫폼 개발 운영사인 ㈜한국신용데이터와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우리금융그룹의 핀테크 육성 프로그램인 디노랩 1기 기업으로 전국 ...
2020-04-2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은행, 관리비 가상계좌 집금서비스 실시
우리은행이 21일 고객과 관리소의 업무 편의를 대폭 향상시킨 ‘관리비 가상계좌 집금서비스’를 실시한다. ‘관리비 가상계좌 집금서비스’는 이지스엔터프라이즈(주)가 제공하는 아파트 ERP시스템과 제휴하여 관리...
2020-04-2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