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광화문서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나선다…갤럭시 스튜디오 운영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30일부터 오는 4월 3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기원 행사 '광화에서 빛;나이다'에서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제박람회기구(...
2023-03-3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A34 5G' 출시…49만9400원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갤럭시 스마트폰의 혁신적인 모바일 경험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갤럭시 A34 5G'를 31일 국내 출시한다.'갤럭시 A34 5G'는 6.6형(166.5mm)의 대화면 슈퍼 아몰레드...
2023-03-3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도 ‘가짜 에탄올’ 피해자인데…시민단체 “베트남 메탄올 중독사고 책임져라”
최근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의 2차 협력사에서 발생한 ‘메탄올 중독 사고’를 두고 시민단체가 삼성전자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시위를 벌였다. 삼성전자도 일종의 납품 사기를 당한 피해자로 억울한 입장이지만, 사고...
2023-03-29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유럽 교육 시장 공략 나선다…‘Bett 2023’ 참가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유럽 최대 교육 기술 전시회 ‘Bett 2023’에서 교육 시장 공략에 나선다.삼성전자는 오는 29일부터 오는 31일(현지시간)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Bett 2023’에 참가한다고 29...
2023-03-29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美 '에너지스타상' 최고상 2관왕…"에너지 절감 활동 성과"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미국 환경청(EPA)과 에너지부(DOE)가 주관하는 '2023 에너지스타상(2023 ENERGY STAR Awards)'에서 수상 업체 중 유일하게 '2관왕'을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미국 정부는 2만여 개...
2023-03-29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하나금융그룹, 삼성페이에 고교 학생증 심는다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삼성페이에 기존 대학교 학생증에 이어 고등학교 학생증도 발급할 수 있도록 한다. 삼성전자와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전날(27일)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 본사에서 디지...
2023-03-28 화요일 | 정은경 기자
교황청 근위대도 인정한 삼성전자의 보안 솔루션 '녹스'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첨단 보안 솔루션 '녹스(Knox)'가 탑재된 바티칸 교황청 스위스 근위대의 경호 시스템을 공개했다.교황청 스위스 근위대는 교황과 바티칸 시국의 교황궁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고 있...
2023-03-24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어려울 때일수록 실력 키워야"…삼성전자, '2023년 상생협력데이' 개최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23일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협력회사 협의회(협성회) 회원사들과 함께 '2023년 상생협력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이청 삼성디스...
2023-03-23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라오스에 '2030 부산 엑스포' 지지 요청…'이노베이션 캠퍼스'도 운영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풋 심말라봉 라오스 교육체육부 장관과 살름싸이 꼼마싯 라오스 부총리 겸 외교장관을 접견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협력을 요청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는...
2023-03-22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초연결 시대 주도'...삼성전자, 근거리 무선통신 반도체 공개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UWB·블루투스·와이파이 기반 반도체를 포괄하는 브랜드로 '엑시노스 커넥트'를 21일 공개했다. 회사는 초연결 사회 도래에 대비해 무선통신용 반도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
2023-03-21 화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한종희 “TV 대세는 QLED지만 OLED도 포기 못해”
“분명히 말하는데, OLED TV는 영원히 안 한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2020년 세계가전전시회(CES) 개막을 앞두고 한 말이다. 당시 그는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장을 맡고 있었다.현재 삼성전자 ...
2023-03-20 월요일 | 정은경 기자
[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日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 해제 소식에 강세
한국에 대한 일본의 반도체 핵심 소재 수출 규제가 해제된다는 소식에 17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장주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오전 10시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삼성전자...
2023-03-17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감원 "삼성생명 삼성전자 관련 계약자 배당금 회계상 부채 인정"
금융감독원이 삼성생명 삼성전자 관련 계약자 배당금을 회계상 부채항목으로 표시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금감원은 삼성생명이 지난 11월 16일 금감원에 질의한 내년 K-IFRS17 1117호(보험계약) 시행에 따른 계...
2022-12-2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북2프로 360 출시...189만원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노트북 '갤럭시 북2 프로 360'을 다음달 16일 출시한다.이 제품에는 스냅드래곤 8cx 3세대 컴퓨트 플랫폼을 탑재했다. 그래픽칩셋(GPU)이 기존 2세대 대비 60% 향상된 퀄컴 아드레노를 장착한 점...
2022-12-28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전자, 업계 최선단 12나노 D램 개발…“DDR5 시장 확대의 기폭제 될 것”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업계 최선단 12나노급 공정으로 16Gb(기가비트) DDR5 D램을 개발하고, AMD와 함꼐 호환성 검증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유전율(K)이 높은 신소재 적용으로 전하를 ...
2022-12-21 수요일 | 정은경 기자
갤럭시 두뇌 키운다…삼성전자, 갤럭시 전용 AP개발 조직 신설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자사 스마트폰인 갤럭시 전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개발하는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9일 조직개편을 통해 MX(모바일경험) 사업부 내 ...
2022-12-16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15일부터 글로벌 전략 회의… '3高' 위기 머리 맞댄다
삼성전자가 이재용 회장 취임 후 첫 글로벌 전략회의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15일부터 사업부문별 글로벌 전략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한종희 DX부문장(부회장)과 경계현 DS부문장(사장) 주재로 열린다....
2022-12-15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약세’… 코스피도 하락 [마감시황]
삼성전자(대표 한종희·경계현)와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곽노정)가 ‘동반 약세’를 나타냈다. 반도체 업황 악화로 4분기 실적도 부진할 것이란 전망이 확산하면서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시가총액 1위와 3위인...
2022-12-12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이사회] 삼성전자
2022-12-12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 “올해 인사 기조는 성과주의·미래성장…직급·연차 관계 없어”
삼성전자(대표 한종희·경계현)가 올해 임원인사의 핵심 기조는 성과주의와 미래 지속 성장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8일 자사 뉴스룸을 통해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 원칙 하에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리더...
2022-12-08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생명 “삼성전자 최고 우량주…10년간 95% 벌었다”
삼성생명(대표 전영묵)이 삼성전자(대표 한종희·경계현)의 주식이 우량주가 아니라는 보도에 “삼성전자의 주가 변동성을 과장한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반박했다. 삼성생명은 7일 페이스북을 통해 일부 언론이...
2022-12-07 수요일 | 정은경 기자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베트남 국가주석에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 부회장과 노태문 MX사업부장 사장이 지난 6일 서울에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을 접견했다고 7일 밝혔다.응우옌 쑤언 푹 국가주석은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방한했으며,...
2022-12-07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