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파리의 감동 전한 Team SK과 환영식 및 팬미팅 개최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 이하 SKT)이 최근 막을 내린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참가해 선전을 펼친 ‘Team SK’ 선수들을 환영하고 응원하기 위해 SKT 구성원 대상 팬사인회를 16일 개최한다고 밝...
2024-08-16 금요일 | 김재훈 기자
6th Generation HBM Competition... Samsung Electronics 'All-in-One' vs SK Hynix 'Super Gap'
The competition between Samsung Electronics and SK Hynix to develop next-generation AI semiconductor memory HBM4 (High Bandwidth Memory, 6th Generation) products, which is scheduled to be released nex...
2024-08-14 수요일 | 김재훈 기자
SK하이닉스, ‘테크 데이 2024’ 개최…“국내 반도체 인재 확보”
SK하이닉스가 오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반도체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국내 5개 공과대학을 돌며 ‘테크 데이(Tech Day) 2024’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테크 데이는 SK하이닉스가 국내 반도체 관련 분야 ...
2024-08-12 월요일 | 김재훈 기자
9부 능선 넘은 ‘SK온 살리기’ 예상밖 변수는 증시
SK그룹 리밸런싱은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전개된다. 급성장이 기대되는 AI(인공지능)와 관련한 반도체(SK하이닉스)와 디지털 서비스·데이터센터(SK텔레콤·SK브로드밴드)에는 선제적 투자가 집행된다. 성장이 지체...
2024-08-1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바이오팜, 2분기 영업익 260억 흑자전환 “3분기 연속 흑자 달성”
SK바이오팜은 2분기 영업이익이 흑자를 달성했다. 이번 성과는 세노바메이트 (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XCOPRI®) 고속 성장 등에 따른 결과다. 지난해 4분기부터 3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며 본격적인 이익 성장...
2024-08-08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추형욱 SK E&S 사장 "SK이노와 합병 시너지 극대화"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사진)은 7일 “연간 1조원 이상의 안정적 영업이익을 창출하는 SK E&S의 차별화된 사업 경쟁력을 토대로, SK이노베이션과의 합병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해 미래에너지 선도기업으로 거듭...
2024-08-0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SK 최재원 장남 최성근, SK E&S 패스키 입사...최태원 아들 있는 곳
최재원 SK이노베이션 수석부회장의 장남 최성근(33·사진)씨가 SK E&S의 미국 투자회사인 패스키에 입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성근씨는 시니어(선임) 매니저로 입사해 전략실에 배치됐다.SK E&S 관계자는 6일 "최 선임...
2024-08-06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쿠팡, SK-II 신규 입점…와우 카드 구매 시 14% 적립
쿠팡은 글로벌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SK-II(에스케이투)가 로켓력셔리에 신규 입점했다고 6일 밝혔다. SK-II는 자연 효모를 발효시킨 자사의 독자적인 성분 피테라TM으로 유명한 브랜드다. ‘피테라 에센스’가 ...
2024-08-06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최태원 SK 회장 "내년 HBM4 조기 상용화, AI 리더십 지키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5일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라인을 점검하고 “내년 6세대 HBM(HBM4) 조기 상용화해 대한민국의 AI 반도체 리더십을 지켜며 국가 경제에 기여해 나가자”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이날 SK하이...
2024-08-0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에코플랜트-호반건설, 대전 도마변동 6-1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SK에코플랜트와 호반건설이 대전 도마변동 6-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이 사업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일원에 지하3층~지상35층, 8개동, 총 1090세대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2024-08-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최태원 ‘신약’ vs 최창원 ‘백신’…SK 바이오 다른길
SK그룹에는 바이오·제약 분야 대표 계열사 2곳이 있다. SK바이오팜(이하 SK바팜)과 SK바이오사이언스(이하 SK바사)다. 언뜻 비슷해 보이지만 사실 많이 다른 회사들이다.바이오 시밀러 개발과 생산을 나눠 맡고 있는...
2024-08-05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경쟁하듯 계열사 만들어…SK ‘리밸런싱(포트폴리오 재조정)’불렀다
SK그룹이 리밸런싱(포트폴리오 재조정) 방향을 '선택과 집중'으로 잡았다. 계열사간 중복투자가 이뤄진 친환경·바이오 분야에 대한 대규모 수술에 들어갈 전망이다. 지난 6월 29일 막을 내린 SK그룹 경영전략회의에...
2024-08-0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Deal Review] ‘알짜 자회사 편입’ SK에코플랜트, 대규모 인수단 파워 부각[DCM]
SK에코플랜트가 대규모 인수단을 꾸리면서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모집액 대비 8배 넘는 자금이 몰리면서 증액 발행을 결정했다. 건설업에 대한 우려와 신용등급을 고려하면 시장 예상을 크게 뛰...
2024-08-02 금요일 | 이성규 기자
DQN실적부진 IBK증권, 1000억 규모 사모 후순위채 발행…SK그룹 계열사도 사모 다수[DCM]
국내 채권 시장에 우호적 환경이 조성되면서 회사채 발행액이 전년동기 대비 크게 늘었다. 그러나 실적부진 및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각종 이슈에 노출된 기업들은 사모채를 발행하거나 수요예측에서 부진...
2024-08-01 목요일 | 이성규 기자
SK On's Q2Y24 Losses KRW 460.1 Billion... Sales Are Halved
SK Innovation announced on the 1st that it recorded sales of 1.5535 trillion won and operating loss of 460.1 billion won in the battery business (SK On) in the second quarter of this year. Sales d...
2024-08-0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이노베이션 "주가에 문제의식, 합병은 반드시 필요"
SK이노베이션 재무본부장(CFO) 김진원 부사장은 1일 "재무구조 강화와 향후 주주가치 개선을 위해 (SK E&S와) 합병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도 "장부가액 대비 현저히 미달하는 시가총액에는 문제 의식을 가지고 있다...
2024-08-0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하이닉스, ‘FMS 2024’ 참가…‘차세대 메모리 리더십 선보인다’
SK하이닉스가 오는 6~8일(미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Santa Clara)에서 열리는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행사인 ‘FMS 2024’에 참가해 최신 AI 메모리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이 분야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고...
2024-08-01 목요일 | 김재훈 기자
SK온, 2분기 적자 4601억원...매출도 반토막
SK이노베이션은 올 2분기 배터리사업(SK온)에서 매출 1조5535억원, 영업손실 4601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발표했다.올 1분기보다 매출은 1300억원 감소했고, 적자 규모는 1300억원 가량 늘었다.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
2024-08-0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롯데건설·SK에코플랜트, 울산 ‘라엘에스’ 완판 저력
롯데건설‧SK에코플랜트가 분양한 울산 남구 신정동 일원의 울산 ‘라엘에스’가 완판을 이뤘다. 다소 침체돼있던 울산 부동산시장이 ‘라엘에스’의 완판으로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전망이다. ‘라엘에스’는 ...
2024-07-3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SK스토아, 무더위 장마철로 간편식 인기 높아져
SK스토아(대표 박정민)는 최근 긴 장마와 무더위로 인해 간편식의 인기가 높아지며 관련 상품이 호실적을 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실제로 SK스토아 판매량 분석 결과 지난 1일부터 30일까지 간편식 카테고리의 판매량...
2024-07-31 수요일 | 손원태 기자
SK Choi Tae-won, “Investing in the U.S., without subsidies, is something to rethink”
SK Group Chairman Choi Tae-won has been traveling abroad more frequently to keep up with trends in the artificial intelligence (AI) industry. Having taken the lead in the early AI era with SK hynix's ...
2024-07-30 화요일 | 전한신 기자
'AI 중심에 선' 최태원 SK 회장, 이번엔 유럽行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해외 출장 횟수를 늘리며 인공지능(AI) 산업 동향을 직접 챙기고 있다. SK하이닉스의 HBM(고대역폭메모리)에 대한 선제적인 투자로 초기 AI 시대 주도권을 잡은 것을 바탕으로 추가 투자 방안을...
2024-07-3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SK하이닉스, ‘GDDR7’ D램 공개…‘고성능 그래픽 메모리 리더십 강화’
SK하이닉스가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이 구현된 차세대 그래픽 메모리 제품인 GDDR7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GDDR은 국제반도체표준화기구(JEDEC)에서 규정한 그래픽 D램의 표준 규격 명칭이다. 그래픽을 빠르...
2024-07-30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