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 1순위 청약 마감…최고 492 대 1
두산건설이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125-1에 공급하는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가 전체 전용면적이 1순위 마감했다. 이 단지는 655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행사는 무궁화신탁이다. 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
2020-09-0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건설,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 신혼부부 특공 마감…최고 51 대 1
두산건설이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125-1에 공급하는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 가 신혼부부로부터 큰 인기를 받으면서 특별공급 청약을 마감했다. 31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9개 전용면적 신혼부부...
2020-08-3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한금융, 두산 네오플럭스 730억에 인수계약 체결…그룹 투자금융 라인 확대
신한금융지주가 20일 ㈜두산과 네오플럭스 주식매매계약 (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양사는 각각 이사회를 열어 네오플럭스 지분 매매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신한금융은 네오플럭스 보통주 2441만 323...
2020-08-2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두산중공업, 폴란드서 2200억 규모 플랜트 건설 사업 수주
두산중공업은 독일 자회사인 두산렌체스와 컨소시엄으로, 폴란드에서 폐자원 에너지화(Waste to Energy, 이하 WtE) 플랜트 건설 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발주처는 폴란드 에너지 회사인 도브라 에너지아(Dob...
2020-08-12 수요일 | 오승혁 기자
현대중공업그룹,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검토한 적 없다"
현대중공업그룹이 일부 매체에서 보도된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검토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현대중공업 측은 7일 두산인프라코어 인수를 검토하고 있지 않으며 자문사 선정 또한 사실무근이라고 밝...
2020-08-07 금요일 | 오승혁 기자
애큐온·두산베어스, 홈런으로 만든 기부금 소외계층 아동에 지원
애큐온과 두산베어스가 홈런으로 만든 기부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 그리고 두산베어스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애큐온홈런존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적립된 기부금 80...
2020-08-05 수요일 | 홍지인 기자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태국 국영 석유화학회사 160억 규모 자동화 설비 수주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이 태국의 국영 석유화학회사인 PTT GC(Global Chemical)와 물류센터 자동화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창사한 이래 가장 큰 규모의 수주이자 첫 해외 프로젝트다. 방...
2020-08-04 화요일 | 오승혁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협력사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2020 리딩 서플라이어 활동 시작
두산인프라코어가 협력사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2020 리딩 서플라이어(Leading Supplier)’활동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리딩 서플라이어는 선진 사례와 혁신 기법을 전파해 협력사 경쟁력을 높이는 두산...
2020-07-30 목요일 | 오승혁 기자
두산중공업, 항공우주 품질경영시스템 AS9100 인증 획득
두산중공업이 항공우주 품질경영시스템 AS9100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두산중공업은 항공우주 분야 부품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AS9100은 세계 항공우주 분야에서 요구되는 안전성...
2020-07-30 목요일 | 오승혁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두산밥캣(5명)
◆ 두산밥캣(5명)▼ 스캇성철박△ 대표이사 / CEO △ 미 하비머드대 전자공학과 졸업 △ 캘리포니아 주립대 글로벌정책전략△ 대학원 국제경영 석사△ 현 두산밥캣 대표이사 △ 3년(2023.03)△ 재선임(2014.04)▼ 박...
2020-07-28 화요일 | 오승혁 기자
한화에너지-두산-한국동서발전, 세계 최초·최대 부생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준공
한화에너지가 28일, 충남 서산시 대산산업단지에서 ‘부생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명선 의원, 맹정호 서산시...
2020-07-28 화요일 | 오승혁 기자
[실적속보] (잠정) 두산인프라코어(연결), 2020/2Q 영업이익 1,542.7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7.24 16:10](잠정) 두산인프라코어(연결), 2020/2Q 영업이익 1,542.7억원7월 24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9,756.67억원(전년대비 -10.2% 감소),영업이익은 1,542.7억원(전년대비 -48...
2020-07-24 금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잠정) 두산밥캣(연결), 2020/2Q 영업이익 643.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7.24 15:40](잠정) 두산밥캣(연결), 2020/2Q 영업이익 643.0억원7월 24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9,638.0억원(전년대비 -19.1% 감소),영업이익은 643.0억원(전년대비 -59.1% 감소)으로...
2020-07-24 금요일 | 파봇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두산인프라코어(8명)
◆ 두산인프라코어(8명)▼ 박용만 △ 사내이사 / 이사회 의장△ 서울대 경영학 졸업 △ 미 보스턴대 MBA △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 2년(2022.03)△ 재임중(2015.03)▼ 손동연 △ 사내이사 / 기술본부장(사장)△ 한양...
2020-07-22 수요일 | 오승혁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두산중공업(7명)
◆ 두산중공업(7명)▼ 박지원△ 대표이사 / CEO△ 연세대 경영학△ 미 뉴욕대 경영학 석사△ 현 두산중공업(주) 대표이사 회장△ 현 (주)두산 부회장△ 3년(2023.03)△ 재선임(2017.03)▼ 최형희△ 대표이사 / 재무관...
2020-07-22 수요일 | 오승혁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주)두산(7명)
◆ (주)두산(7명)▼ 박정원△ 대표이사 / 사내이사 / 회장 △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미 보스턴대 경영학 석사 △ 두산건설 회장△ ㈜두산 회장 △ 1년(2021.03) △ 재임중(2015.03)▼ 동현수△ 사내이사 ...
2020-07-22 수요일 | 오승혁 기자
‘그린뉴딜 승부수’ 두산중공업, 주가 고공행진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수혜 기대감에 힘입어 두산중공업 주가가 연일 고공행진 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해상풍력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연 1조원 이상 매출 사업으로 성장시키기로 했다. 22일 오전 10시...
2020-07-22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두산중공업, 신임 CFO로 박상현 두산밥캣 부사장 선임
두산중공업이 새로운 최고재무책임자(CFO)로 박상현 두산밥캣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2일 알렸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21일 비정기 인사를 통해 최형희 두산중공업 대표가 맡고 있던 CFO에 박 부사장을 선임했다. 최 대...
2020-07-22 수요일 | 오승혁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신형 휠 굴착기 출시 '중국 시장 공략 박차'
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중국 시장에서 굴착기 1만728대를 판매해 1만대 판매를 돌파한 것에 이어 신형 휠 굴착기를 출시하며 중국 시장 및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올해...
2020-07-20 월요일 | 오승혁 기자
120년 전통의 두산, ‘친환경 체질 전환’으로 위기 넘을까
12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국내 최고(最古)의 두산그룹이 유동성 위기를 맞으며 구조조정의 몸살을 앓고 있다.채권단은 중공업 위주의 그룹 체질을 친환경으로 바꿀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두산그룹이 ‘체질 개선’을...
2020-07-20 월요일 | 오승혁 기자
“두산솔루스, 하반기 성장 모멘텀 강화될 전망”- 키움증권
올해 하반기 두산솔루스의 성장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17일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두산솔루스가 올 하반기 주요 스마트폰의 신규 모델이 출시됨과 동시에 중국 업체향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유기...
2020-07-17 금요일 | 홍승빈 기자
두산중공업-한국서부발전, 차세대 한국형 복합 발전 구축 협력 MOU 체결
두산중공업이 한국서부발전과 ‘차세대 한국형복합 발전 구축 협력에 관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 정연인 두산중공업 사장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 30여명이 참...
2020-07-13 월요일 | 오승혁 기자
두산건설 인수 유력 후보에 대우산업개발…매각액 3000억~4000억 원 거론
두산중공업 경영정상화 과정에서 매각 매물로 나온 두산건설의 새 주인 후보로 대우산업개발이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다. IB업계 및 건설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최근 대우산업개발에 우선협상자 지위를 부여한...
2020-07-1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