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2021년형 굴착기 13종 출시
두산인프라코어는 30톤급 이상 대형 굴착기 3개, 중형 휠(바퀴형) 굴착기 3개, 중형 크롤러(궤도형) 굴착기 4개, 5톤급 소형 굴착기 3개 등 총 13개 기종의 2021년형 업그레이드 모델을 국내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2021-01-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혁신 박차 현대重② 건설기계] 두산인프라코어 인수로 글로벌 톱5 도약 시동
“ESG 경영, 친환경 에너지 등 많은 기업들이 혁신과 변화를 외치는 가운데 현대중공업그룹도 해당 행보에 동참하고 있다. 조선업계 수주 호황을 이끄는 LNG선,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박차 등 올해 계열사별로 혁신 행...
2021-01-1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인프라, 中DICC 소송서 사실상 승소…대법원, 승소 취지 파기 환송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법인 DICC 관련 소송서 사실상 승소했다. 대법원이 두산인프라코어 승소 취지 파기 환송을 결정, 현대중공업그룹과의 M&A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14일 대법원 3부는 미래에셋자산운용, ...
2021-01-1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건설장비 구매에서 폐차까지 관리해주는 ‘MY DI’ 앱 출시
두산인프라코어는 건설장비 운영관리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인 ‘MY DI’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MY DI’는 건설장비의 구매에서부터 운영, 그리고 폐차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쳐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를 지...
2021-01-06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과학 꿈나무들과 온라인 주니어공학교실 개최
두산인프라코어는 인천시 동구 본사 인근 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주니어공학교실’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주니어공학교실은 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들이 R&D(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
2020-12-2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텔레스코픽 디퍼' 부산 지하철 공사현장 판매
두산인프라코어는 38톤급 대형 굴착기를 베이스로 한 특수장비 텔레스코픽 디퍼(Telescopic Dipper) ‘DX380LC-5 TD’ 3대를 부산 강서구 지하철 공사현장에 판매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긴 팔과 가변형 조종...
2020-12-1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重,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통해 포트폴리오 확대 전망
현대중공업이 두산인프라코어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신용평가업계에서는 정유・조선에 쏠려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재무부담이 없지는 않지만 인수에 따른 긍정적인 영...
2020-12-17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자료]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으로 한국 건설장비 산업 성장 기대 - 대신證
■ 11월 중국 굴삭기 판매도 호조 지속- 11월 중국 굴삭기 판매량은 28,833대(+68% yoy)로 판매 급증 지속- 전년비 성장률은 9월 +71%, 10월 +61%로 감소 후 다시 11월 +68%로 증가- 코로나19 이후 성장률 회복을 위...
2020-12-16 수요일 | 장태민
두산건설 부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 59㎡B 제외 전평형 1순위마감
두산건설(대표이사 김진호)이 부산시 사하구 장림1동 740번지 일원에 짓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가 59㎡B타입을 제외한 나머지 평형에서 전타입 1순위 마감했다. 15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따르면...
2020-12-1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기계, 두산인프라 품고 ‘중국’ 경쟁력 강화 기대
두산인프라코어를 품게 된 현대건설기계의 ‘중국 시장’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현대건설기계는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모그룹이 선정되면서 중국을 기점으로 한 글로벌 건설기계 TOP5 도약을 동력...
2020-12-11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우선협상대상차 선정
현대중공업그룹이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현대중공업그룹은 오늘(10일) 해당 내용을 공시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KDB인베스트먼트와 손잡고 두산인프라코어 인수에 뛰어들었다. 우협으로 선...
2020-12-1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重,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유력…현대건기, 글로벌 TOP5 동력 기대
현대중공업그룹이 두산인프라코어 인수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대건설기계가 글로벌 건설기계 TOP5 도약이 본격화될지 관심이 쏠린다. 현대중공업그룹이 두산인프라코어를 이수할 경우 현대건설기계와 두산...
2020-12-1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두산건설, 부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 15일 1순위청약 예고
두산건설(대표이사 김진호)이 부산시 사하구 장림1동 740번지 일원에 짓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의 견본주택을 5일(토)에 개관할 계획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는 장림1구역 주택재개...
2020-12-0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박정원, 두산퓨얼셀 지분 무상증여 "두산중공업 재무구조 개선 차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사진)이 두산중공업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두산퓨얼셀 지분을 무상증여했다.두산퓨얼셀은 26일 박 회장을 비롯한 ㈜두산 대주주 13명이 보유중이던 두산퓨얼셀 보통주 1276만3557주를 무상증여...
2020-11-2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重・유진,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격돌…GS건설 “DICC소송 대응책 없어 불참”
두산그룹 구조조정 핵심인 두산인프라코어 인수전이 현대중공업그룹과 유진그룹 2파전이 됐다. GS건설은 두산인프라코어 중국법인(DICC) 투자금 반환 소송 대응책 미비 등을 이유로 인수전에 불참했다. 25일 관련 업...
2020-11-2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SK바이오팜·SK케미칼·두산중공업, MSCI 한국 지수 신규 편입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스탠더드 지수에 SK바이오팜과 SK케미칼, 두산중공업이 신규 편입됐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주가지수 산출업체 MSCI는 전일(현지 시각) 발표한 반기 리뷰...
2020-11-11 수요일 | 홍승빈 기자
MSCI 지수편입 따라 SK바이오팜, SK케미칼, 두산중공업 패시브 수요 추정 - 신금투
신한금융투자는 11일 "MSCI 지수 편입에 따라 SK바이오팜, SK케미칼, 두산중공업 등의 패시브 수요가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날 아침 MSCI 11월 반기 리뷰 결과가 발표됐다. 스탠다드 지수에 SK바이오팜, SK케미칼, 두...
2020-11-11 수요일 | 장태민
SK바이오팜·SK케미칼 MSCI 신규편입 가능성 높아..두산중공업 가능성 중간, 한미사이언스 가능성 낮아 - 신금투
신한금융투자는 2일 "10월 말까지 시가총액 고려했을 때 SK바이오팜, SK케미칼의 MSCI 지수 신규 편입 가능성이 높고 두산중공업은 중간 수준, 한미사이언스는 편입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다. 국내시간 11월 11일(수...
2020-11-02 월요일 | 장태민
두산건설, 부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 11월 분양 예정
두산건설(대표 김진호)은 부산시 사하구 장림1동 740번지일원 장림1구역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를 오는 11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부산 사하구에 1500가구 이상 메머드급 아파트로 15년만에 첫 선을...
2020-11-0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두산중공업, 4000억 규모 계약 체결..친환경 에너지 이어 수력발전도 가속
두산중공업은 한국남동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국제금융공사(IFC) 등이 추진하는 어퍼트리슐리-1 수력발전소 건설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9일 한국남동발전이 대주주로 참여하고...
2020-10-29 목요일 | 오승혁 기자
[실적속보] (잠정) 두산인프라코어(연결), 2020/3Q 영업이익 1,761.45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10.29 16:10](잠정) 두산인프라코어(연결), 2020/3Q 영업이익 1,761.45억원10월 29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9,283.77억원(전년대비 3.9% 증가),영업이익은 1,761.45억원(전년대비 14...
2020-10-29 목요일 | 파봇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