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지난해 영업이익 1543억...렌터카 호조
SK네트웍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6.5% 증가한 1543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은 12.3% 감소했다.전반적인 경기 침체 속에 매출은 줄었으나, 렌터카 호조와 코로나19 완화에 따른 호텔...
2023-02-10 금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전기차 충전기 사업 본격화...에스에스차저 인수 완료
SK네트웍스는 에스에스차저에 대한 인수작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에스에스차저는 1650대 규모의 국내 민간 최대 전기차 급속충전기 운영기업이다. 에스트래픽 사업부로 있다가 작년 11월 물적 분할을 통해 신설...
2023-01-0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이사회] SK네트웍스
2022-12-27 화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새 수장에 '전략·투자 전문가' 이호정...3세 최성환은 사장 승진
SK네트웍스는 2023년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1일 실시했다. 이호정 경영지원본부장이 총괄사장으로 승진하며 회사를 이끌 새로운 수장으로 낙점됐다.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의 아들 최성환 사업총괄은 사장...
2022-12-0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서비스,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
SK네트웍스서비스는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2018) 인증서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ISO 45001:2018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안전 및 보건 분야 글로벌 표준 인증으로...
2022-11-22 화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3분기 영업이익 14.6% 감소..."SK매직 경쟁 심화"
SK네트웍스(대표이사 박상규)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3분기 보다 14.6% 감소한 40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발표했다. 당기순이익은 57.2% 감소한 79억원이다. 작년 3분기에 주유소 부지 매각 수익이 반영된 기...
2022-11-08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2억 기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신원 아너 소사이어티 총대표(전 SK네트웍스 회장, 사진)이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2억원을 쾌척했다고 25일 밝혔다.기부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구...
2022-08-25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민간 1위 에스트래픽 전기차충전사업부 인수
SK네트웍스가 전기차 충전 분야 1등으로 도약하기 위해 민간 급속충전 1위 사업을 인수한다.SK네트웍스는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고 전기차 충전사업 투자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SK네트웍스는 급속충전업체 에스트...
2022-08-24 수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컴투버스에 40억 투자...메타버스 사업 추진
SK네트웍스(대표 박상규)는 컴투버스(대표 이경일)와 메타버스 전문기업 컴투버스와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 위한 전략적 사업 협력 및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SK네트웍스는 컴투버스에 40억원 ...
2022-08-2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2분기 영업이익 377억원...렌탈 사업 호조
SK네트웍스(대표 박상규)는 2022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1437억원, 영업이익377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발표했다. 철강 사업 중단 및 신규폰 출시 대기 영향 등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7% 감소했지만, 영업...
2022-08-02 화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 방전 전기차 긴급 충전서비스 개발한다
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는 민테크, 에바와 ‘전기차(EV) 긴급 충전서비스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피드메이트는 현재 운영중인 긴급출동차량에 전기차 충전장비를 탑재하고 제휴 보험사를...
2022-06-2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홈·모빌리티 렌털사업 활약에 1분기 영업이익 64% 증가
SK네트웍스(대표 박상규)는 2022년 1분기 매출 2조5007억원, 영업이익 433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발표했다. 작년 1분기와 비교면 매출은 9.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63.9% 증가했다.글로벌 반도체 수급난에 따라 단...
2022-05-0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오늘의집' 운영사 버킷플레이스에 100억 투자
SK네트웍스(대표 박상규)는 9일 '오늘의집' 운영사 버킷플레이스에 100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이날 버킷플레이스는 약 23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SK네트웍스는 소프트뱅크밴처스 출자를 ...
2022-05-0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최성환, 존재감 점점 더 커진다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이 경영승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 주식을 꾸준히 매입하는 한편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유망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최 총괄은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SK네트...
2022-04-2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수입차 차량관리 앱 '더카펫' 론칭
SK네트웍스(대표 박상규)는 수입차에 최적화된 정비소 탐색 및 차량 진단, 정비 이력 관리 기능을 갖춘 ‘더카펫’ 앱을 공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더카펫 정비소 찾기를 이용하면 내 차량 모델 정비 건수, 제조사...
2022-04-0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최신원 장남' 최성환, SK네트웍스 사내이사 선임
SK네트웍스가 최신원 전 회장의 장남인 최성환 사업총괄(사진)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SK네트웍스는 29일 서울 종로 삼일빌딩에서 제 6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상정된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앞...
2022-03-2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SK 3세 최성환, SK네트웍스 사내이사 맡는다…'사업형 투자사' 진두지휘
SK그룹 오너 3세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사진)이 사내이사로 경영보폭을 넓힌다.SK네트웍스는 지난 10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29일 정기주주총회에 최 사업총괄을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하는 안건을 올리기로 결의...
2022-03-1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블록체인 물류기업 블록오디세이에 투자…지분 10% 확보
SK네트웍스(대표 박상규)는 블록체인 및 대체불가능토큰(NFT) 솔루션 기업 블록오디세이의 시리즈 A 라운드 등에 108억원을 투자한다고 24일 밝혔다. 전략적 투자자(SI)로서 최대 규모로 이를 통해 블록오디세이 전체...
2022-02-24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
SK네트웍스(대표 박상규)는 글로벌 컨설팅기관 GPTW연구소가 주관하는 '2022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GPTW연구소는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와 환경을 구축하는 기업을 매년 발표...
2022-02-23 수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작년 영업익 1219억원 "모빌리티·홈케어 성장 기반 다졌다"
SK네트웍스(대표 박상규)는 2021년 4분기 매출 2조9067억원, 영업이익 21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2020년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5.4% 늘었고, 영업이익은 144.4% 증가했다. SK네트웍스는 "...
2022-02-1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블록체인 투자사 해시드에 260억원 투자
SK네트웍스(대표 박상규)가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해시드벤처스(대표 김서준)와 '블록체인 관련 스타트업 발굴 및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투자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60억 규모의 투자를 집행한다고 4일 밝혔다...
2022-02-0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전기차 충전기 '에버온' 2대 주주로…국내 완속충전 1위 도전
SK네트웍스(대표 박상규)는 20일 전기차 완속충전 사업자 '에버온'에 100억원 규모를 투자해 2대 주주로 등극한다고 밝혔다.에버온은 전국 1만여개 공용 충전 네트워크를 보유한 국내 3대 전기차 완속 충전기 운영 업...
2022-01-2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친환경 '버섯 가죽' 마이코웍스에 2000만달러 투자
SK네트웍스(대표 박상규)는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친환경 대체 가죽 기업 ‘마이코웍스’가 기술 개발 및 시장 확대를 위해 1억2600만 달러 규모로 조성하는 ‘시리즈 C’ 라운드에 2000만달러(약 240억원)...
2022-01-1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