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배틀크러쉬’, 닌텐도 홈페이지 ‘토픽스’에 소개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는 자사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가 닌텐도(Nintendo) 주요 게임 소식지 ‘토픽스(Topics)’에 등장했다고 28일 밝혔다. 배틀크러쉬는 지난 27일 오...
2024-06-28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엔씨소프트, 스위칭 RPG 신작 ‘호연’ 티저 사이트 오픈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가 스위칭 RPG(역할수행게임) 신작 ‘호연’의 BI(Brand Identity)와 티저 사이트를 13일 공개했다. 엔씨는 프로젝트 BSS의 정식 서비스 명칭을 ‘호연’으로 확...
2024-06-13 목요일 | 김재훈 기자
‘내우외환’ 엔씨소프트 박병무 어깨가 무겁다
지난해 ‘어닝쇼크’에 빠졌던 엔씨소프트(이하 엔씨, 공동 대표 김택진·박병무)가 올해도 악재가 연이어 발생하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엔씨가 체질 개선을 위해 영입한 박병무 공동 대표 리더십에도 큰 관심...
2024-05-07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엔씨소프트, 6년 연속 ‘인디크래프트’ 후원 나선다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엔씨)가 6년 연속 ‘인디크래프트(INDIE CRAFT)’ 후원사로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인디크래프트는 2017년부터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2024-05-02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엔씨소프트, 신작 ‘배틀크러쉬’ 3월 21일 2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 진행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이달 21일부터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BATTLE CRUSH)’의 2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알렸다. 글로벌 베타 테스트 대상 국가는 한국, 북미, 유럽, 아시...
2024-03-11 월요일 | 이주은 기자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에 저작권 소송…“신작 ‘롬’, 리니지W와 유사”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카카오게임즈와 레드랩게임즈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및 부정경쟁행위에 대한 소장을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대만 지혜재산·상업법원에도 저작권...
2024-02-22 목요일 | 이주은 기자
시총 반토막 엔씨소프트, 실적 발표서 혼쭐…‘원조 1위’ 경영 능력 언제쯤
지난해 긴 터널 같은 한 해를 보낸 엔씨소프트의 성과가 수치로 공개됐다. 간판 게임인 ‘리니지’ 시리즈 매출은 계속 떨어지고, 흥행 신작은 부재한 상황에서 실적에 대한 여러 우려가 있었으나 결과는 참담했다. ...
2024-02-09 금요일 | 이주은 기자
엔씨소프트, 지난해 영업익 1372억원...전년比 75% '뚝'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지난해 영업이익 137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75.4% 하락한 수치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조7798억원, 영업이익 137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각각...
2024-02-07 수요일 | 이주은 기자
길어지는 보릿고개...엔씨소프트, 고강도 전열 정비 후 글로벌서 달린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내부 전열 정비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예상보다 길어지는 실적 부진 속 적자 사업을 잇달아 정리하는 등 고강도 체질 개선에 나선 모양새다. 비용 효율화 작업과 동시에 본업인 게임 사...
2024-01-08 월요일 | 이주은 기자
엔씨소프트, CBO 3인 체제 조직 개편…가족경영 이미지 벗는다
지난해부터 사업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는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게임 개발·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한 조직개편으로 가족경영 체제에 변화를 예고했다. 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이날 최...
2024-01-08 월요일 | 이주은 기자
‘ESG 모범생’ 엔씨소프트, 3년 연속 업계 최고 등급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는 국내외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게임업계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알렸다. 엔씨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에서 국내 게임사 중 유일...
2023-12-27 수요일 | 이주은 기자
[2023 게임 결산②] “변해야 산다” 변곡점 선 엔씨소프트, 내년 반등할까
[편집자주] 코끝을 쨍하게 하는 세찬 바람과 함께 2023년도 마지막을 바라보고 있다. 올해 게임업계는 상당수 우울한 일 년을 보냈다. 기존 게임의 매출 감소를 상쇄할 만한 신작이 부재했던 탓이다. 비우호적인 산업...
2023-12-26 화요일 | 이주은 기자
다올투자증권 “엔씨소프트 신작 TL, 국내 점유율 끌어올려야…목표가↓”
다올투자증권(대표 황준호)는 20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에 대해 신작 쓰론앤리버티(TL)의 국내 PC방 점유율이 반등했지만, 글로벌 출시 기대감을 갖기 위해서는 더 높아져야 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중립(H...
2023-12-20 수요일 | 전한신 기자
엔씨소프트, 박병무 대표 영입…창사 이래 첫 공동대표 체제 전환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박병무 VIG파트너스 대표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컴퍼니 빌딩(Company Building) 전략을 실행해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강화한다. 중장기...
2023-12-11 월요일 | 이주은 기자
엔씨소프트 ‘TL’, 출시 D-3…사전 다운로드 시작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가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의 사전 다운로드를 4일 시작했다. 엔씨는 오는 7일 오후 8시 TL 서비스를 시작한다...
2023-12-04 월요일 | 이주은 기자
엔씨소프트, 소니와 맞손…글로벌 콘솔 시장 정조준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콘솔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제조사인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이하 SIE)와 글로벌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 최고경영자(CEO)인 김...
2023-11-29 수요일 | 이주은 기자
엔씨소프트 살림꾼 홍원준, 인수합병으로 주가 반등 기회 모색
국내 게임사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인수합병(M&A) 대상 기업을 물색 중이다. 회사 대표작인 리니지 3형제의 부침으로 영업이익이 갈수록 하락하는 가운데 인수합병으로 새로운 모멘텀(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
2023-11-13 월요일 | 이주은 기자
‘어닝쇼크’ 엔씨소프트, 3분기 영업익 165억…전년比 89%↓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올해 3분기 매출 4231억원, 영업이익 165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보다 30%, 89% 줄며 어닝쇼크를 냈다. 당기순이익은 44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44%, 전년 동기...
2023-11-09 목요일 | 이주은 기자
엔씨소프트, 지스타서 7년 연속 게임 스타트업 지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가 오는 16일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3’에서 7년 연속 게임 스타트업 지원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엔씨는 게임 산업 활성화와 업계 상생을 위해 2017년부터 스타트업...
2023-11-07 화요일 | 이주은 기자
1100억 회사채 만기 앞둔 엔씨소프트, 대응 방식은?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2019년 조달한 1100억 규모 회사채 만기를 앞두고 어떤 대응 방식을 취할지 관심이 쏠린다. 게임업계 유일한 ‘AA’ 등급 신용도를 유지하는 데다 곳간도 든든한 만큼 어느 선택지를 골라...
2023-10-18 수요일 | 이주은 기자
“TL 최신 버전 현장서 시연”…엔씨소프트, 지스타 출품작 7종 공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7일 지스타 특별 페이지를 열고 출품작 7종에 대한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슈팅 ‘LLL’ ▲난투형 대전 액션 ‘배틀 크러쉬’ ▲수집형 RPG ‘프로젝트 BSS(이하 BS...
2023-10-17 화요일 | 이주은 기자
엔씨소프트, 퍼즐 신작 ‘퍼즈업 아미토이’ 글로벌 36개국 출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퍼즐 게임 ‘퍼즈업 아미토이’를 글로벌 36개 지역에 26일 출시했다. 이용자는 이날 오전 9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국, 일본...
2023-09-26 화요일 | 이주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