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용인 한화생명 연수원 코로나19 치료센터로 제공
한화그룹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병상이 부족한 상황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한화생명 라이프파크(Life Park) 연수원을 치료센터로 제공한다.삼성, LG에 이어 10대 그룹 가운데 세 번째로 회사...
2020-03-05 목요일 | 오승혁 기자
'저금리 타격'에 한화생명 지난해 영업익 적자전환…당기순익은 68% 감소
한화생명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8% 감소한 114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누적 손실만 1394억8400만원에 달해 적자로 돌아섰다. 20일 한화생명은 2019년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한화생...
2020-02-20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실적속보] (잠정) 한화생명(별도), 2019/4Q 영업이익 -1,165.61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2.20 09:40](잠정) 한화생명(별도), 2019/4Q 영업이익 -1,165.61억원2월 20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33,213.75억원(전년대비 -9.49% 감소),영업이익은 -1,165.61억원(전년대비 -198....
2020-02-20 목요일 | 파봇기자
한화생명, 한국 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와 MOU
한화생명은 사단법인 한국 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한화생명은 본사가 위치한 여의도 63빌딩에서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민...
2020-02-13 목요일 | 유선희 기자
한화생명, 보험금지급능력평가 AAA 등급 획득…13년 연속
한화생명은 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 등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지난 2008년 2월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로부터 신용평...
2020-02-04 화요일 | 유선희 기자
한화생명, '새출발 청년' 27명에게 보험 기부
한화생명이 고객과 함께 보육원 복지시설을 떠나 사회로 진출하는 청년들을 위해 보험이라는 ‘안전망’을 선물했다.한화생명은 30일 보육원 퇴소 청년 27명을 강남지역단으로 초청해 기부보험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
2020-01-30 목요일 | 유선희 기자
한화생명, 보험건강검진 ‘앱’ 간소화 서비스 오픈
한화생명이 보험가입에 필요한 건강검진을 고객이 앱(App)을 통해 손쉽게 제출할 수 있는 간소화 서비스를 오픈했다.한화생명은 인슈어테크 기업 ㈜디레몬의 ‘레몬브릿지’ 앱과 연계해, 고객이 해당 앱에서 공인인...
2020-01-2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디레몬, 한화생명에 ‘검진데이터 대용진단 솔루션’ 제공
디레몬의 자동보장분석솔루션 레몬브릿지가 보험사의 심사절차 간소화 툴로 활용된다.인슈어테크 리딩기업 디레몬은 한화생명이 레몬브릿지의 건강검진결과 조회 서비스를 활용한 ‘검진데이터 대용진단 솔루션’을 ...
2020-01-22 수요일 | 유선희 기자
한화생명, 벤처기업협회와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MOU
한화생명이 벤처기업협회와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이날 경기도 용인시 소재 드림파크에서 벤처기업협회와 '드림파크를 통한 스타트...
2020-01-21 화요일 | 유선희 기자
한화생명, 윤리준법 서약식…여승주 "정도 경영 실천하자"
한화생명이 올해 투명하고 공정한 정도 경영을 다짐했다.한화생명은 20일 오전 63빌딩에서 윤리준법 서약식을 실시했다.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은 윤리준법 다짐을 부착한 벽면에 직접 서명하며 솔선수범을 약속했다....
2020-01-20 월요일 | 유선희 기자
한화생명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연탄배달 진행
한화생명은 전국 9개 지역의 '한화생명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고등학생 300명과 함께 14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정선 하이원에서 겨울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겨울캠프에서는 봉사단의...
2020-01-16 목요일 | 유선희 기자
한화생명, 업계 최초 인공지능 활용 보험금 지급심사 도입…보험금 수령 빨라진다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사장)이 업계 최초로, 보험금지급 여부를 클라우드에서 AI가 실시간으로 심사하는 ‘클레임 AI 자동심사 시스템’을 도입했다. AI를 활용한 방식은 머신러닝과 알파고의 핵심기술로 알...
2020-01-15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2020년 노사화합 선포식 진행…지속가능경영·노사상생 의미 담아
보험업계가 저금리, 제도변경 등 대외환경 변화를 마주하고 있는 가운데 ‘Make new Frames! Go to the No.1!’의 슬로건으로 2020년 도약을 준비하는 한화생명의 노사가 마음을 모았다.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
2020-01-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e스포츠 앞세워 베트남 법인 적극적 현지화 전략 전개
한화생명이 베트남 현지 마케팅을 위해 e스포츠를 적극 활용하며 시장 안착에 나서고 있다. 한화생명의 게임단인 ‘한화생명e스포츠(Hanwha Life Esports, HLE)’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베트남 현지에서 진...
2020-01-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가입나이 80세까지 확대·DIY 설계 가능한 건강보험 신상품 출시
한화생명이 유병자·고령자들도 간편심사로 가입이 가능한 「한화생명 간편가입 100세 건강보험」을 2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간편심사를 통해 저렴한 보험료로 고혈압·당뇨 환자는 물론, 80세까지 고령자도 가...
2020-01-0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2020 신입사원 61명 대상 환영 행사 실시
“‘Make New Frames, Go to the No.1’ 2020년을 맞이하는 한화생명의 새 슬로건입니다. 후배 신입사원 여러분은 기존의 틀을 깨고 변화를 주도하는 새 시대의 주역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6일(목) 한화생명 ...
2019-12-2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자산운용·디지털로 활로 모색
한화생명은 한화그룹 금융 계열사의 맏형으로써 그룹 전체의 수익성을 견인하는 핵심 계열사로 자리매김해왔다.그러나 올해 한화생명의 실적은 저출산·저성장·저금리의 삼중고를 넘지 못하고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
2019-12-2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한 달만 유지해도 납입보험료 이상 수령하는 '효도여행 저축보험' 출시
한화생명이 효도여행을 준비하기 위한 자금마련부터 여행서비스 및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LIFEPLUS 효도여행저축보험」을 출시했다. 부모님의 환갑이나 칠순 등 기념일이나 고생하신 부모님을 위한 선물을 하고...
2019-12-17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스페셜암보험, 판매 50여일 만 신계약 8만건 돌파 '인기몰이'
한화생명의 암보험 신상품인 ‘한화생명 스페셜암보험’이 지난 10월 22일부터 판매를 개시한지 50여일 만에 신계약 8만 건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화생명이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의 성향과 인기요인을 분...
2019-12-15 일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소비자중심경영 ‘명예의 전당’ 상 수상…빅데이터 활용 민원예측시스템 호평
한화생명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으로 펼쳐온 주요 경영활동에 대한 최고의 인증을 받았다. 한화생명은 12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
2019-12-1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e스포츠, ‘HLE 라이프 스쿨’ 진행…금융·세무관리 등 다양한 내부교육
한화생명e스포츠(Hanwha Life Esports)가 지난 4일(수), 2020 정규시즌을 앞두고 선수들의 성장을 위한 ‘HLE 라이프 스쿨(HLE Life School, 이하 라이프 스쿨)’을 실시했다. 라이프 스쿨은 한화생명e스포츠가 ...
2019-12-1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차남규 부회장 용퇴…단독대표 여승주 사장 슬로건 'Make New Frame'
생명보험업계의 손꼽히는 장수 CEO이자 ‘큰형님’으로 통했던 차남규 한화생명 부회장이 내년 3월 임기만료를 앞두고 용퇴했다. 이에 따라 한화생명은 기존에 각자대표를 맡았던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의 단독 대...
2019-12-0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