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카카오테크 캠퍼스’ 2기 운영…지역 개발자 키운다
카카오는 지역 개발자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카카오테크 캠퍼스’ 2기 운영을 위해 부산대학교, 전남대학교, 강원대학교, 경북대학교, 충남대학교 등 5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테크...
2024-02-22 목요일 | 이주은 기자
“경영진 성과 평가기준 마련”…카카오 준신위, ‘책임경영’ 개선안 요청
카카오 관계사의 준법·윤리 경영을 지원하는 외부 기구인 ‘준법과신뢰위원회(이하 준신위)’가 카카오를 포함한 6개 협약사에 개선방안 수립을 요청하는 권고안을 20일 제시했다. 준신위는 ▲책임경영 ▲윤리...
2024-02-20 화요일 | 이주은 기자
장영근 카카오페이손보 대표, 플랫폼 기반 일상 틈새위험 보장 차별화 [디지털 보험사 수익화 전략 ③]
1호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 출범 5년, 1호 디지털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 출범 10년이 지났다. 디지털화를 혁신점으로 내세웠지만 아직 수익성은 미미하다. 디지털 보험사들이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선 장기보...
2024-02-1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청렴서약서'까지 받은 카카오 최혜령 CFO, 실적 발표서 투명 경영 강조
전방위적 쇄신을 외치고 있는 카카오가 재무 건전성 강화에 나섰다. 회계상 대규모 손실을 감안하고 그간 인수한 기업과 지분의 가치를 재평가했다. 그룹과 핵심 계열사 모두 사법 리스크에 휘말려 있는 만큼 매출 부...
2024-02-16 금요일 | 이주은 기자
‘8조 매출’ 찍고 닻 내린 홍은택號 카카오, 올해 AI로 수익 개선 총력
카카오가 지난해 매출 8조원을 넘기며 사상 최대치를 올리는 데 성공했다. 올해 카카오는 정신아 신임 대표 체제 속에서 카카오톡과 AI(인공지능) 결합을 통한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에 나설 방침이다. 카카오는...
2024-02-15 목요일 | 이주은 기자
BBQ치킨, '카카오톡 선물하기' 인기 메뉴 프로모션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오는 21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기프티콘(E쿠폰) 인기메뉴 3종에 대해 2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입학, 새학기 축하 등을 위해 온라...
2024-02-15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카카오, 지난해 4분기 영업익 1892억원…전년 比 109%↑
카카오가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 2조1711억원, 영업이익 1892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와 비교해 23%, 109%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8.7%로 개선됐다. 지난해 연결 기준 연간 매출...
2024-02-15 목요일 | 이주은 기자
카카오 뉴스 검색서비스 차별 중지' 가처분 2차 심문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원사 등 50개 인터넷신문사가 제기한 ‘카카오 뉴스 검색서비스 차별 중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2차 심문이 13일 진행됐다.수원지법 성남지원 제5민사부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뉴스검색 제휴관...
2024-02-13 화요일 | 이창선 기자
카카오, CA 협의체에 5개 위원회 구성…이나리 전 컬리 부사장 영입
카카오가 그룹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CA 협의체 산하에 다섯 개 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카카오는 13일 김범수, 정신아 공동의장을 비롯해 13개 협약 계열사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협의회를 열었다.이날...
2024-02-13 화요일 | 이주은 기자
다올투자증권 “카카오게임즈, 신작 라인업 매력 부족…경영 쇄신 기대는 유효”
다올투자증권(대표 황준호)은 13일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에 대해 신작을 통한 이익 성장은 가능하지만, 높은 밸류에이션 대비 신작 라인업의 매력이 부족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경영 쇄신에 대...
2024-02-13 화요일 | 전한신 기자
카카오 미래가 궁금하면 카카오벤처스를 보라
카카오는 자회사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브레인, 카카오헬스케어 등 3개 자회사를 중심으로 그룹 신성장동력을 찾는 ‘뉴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다. 각각 클라우드, AI,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담당하고 있...
2024-02-13 화요일 | 이주은 기자
인터넷은행도 ‘상생금융’ 참여…카카오뱅크 372억·케이뱅크 51억 지원 [금융권 상생금융 시즌2]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도 민생금융지원방안에 참여한다. 카카오뱅크는 이자 환급 172억원을 포함해 총 372억원을 지원하고 케이뱅크는 51억원 규모의 이자 환급을 지원한다. 토스뱅크의 ...
2024-02-0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게임즈, 가까스로 지킨 ‘매출 1조’…글로벌통 한상우 역량 시험대
카카오게임즈가 3년 연속 연 매출 1조원을 넘기는 데 성공했다. 다만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절반 이상 쪼그라들면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글로벌통’으로 불리는 한상우 CSO(최...
2024-02-08 목요일 | 이주은 기자
카카오페이 수익성 아쉽지만…신원근 대표, 보험·증권 자회사 역량 입증했다 [2023 실적]
카카오페이(대표이사 신원근)가 지난해 자회사 투자 등에 집중하면서 수익성 지표가 떨어졌다. 하지만 카카오페이손해보험과 카카오페이증권에서 각각 판매와 거래액이 급증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내면서 카카오페이...
2024-02-07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카카오뱅크 “올해 대출성장 20% 내외 전망…대환대출 강력한 퍼포먼스 지속” [금융사 2023 실적]
김석 카카오뱅크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올해 여신성장 전망에 대해 “올해 대출시장 반응에 따라 여신은 20% 내외 성장 가능성을 전망하고 있다”며 “현재 카카오뱅크의 대출 포트폴리오 구성이 금리 리스크를 최소...
2024-02-0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순이익 3500억 돌파 ‘역대 최고’…주담대 중심 여신 고성장 [금융사 2023 실적]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주택담보대출 중심으로 여신이 고성장하면서 전년보다 35% 증가한 2023년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역대 최고 실적을 거두었다. 카카오뱅크는 고객 수가 2300만명을 돌파했으며 월간활성화이용...
2024-02-0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게임즈, 신임 대표로 한상우 최고전략책임자 내정
카카오게임즈는 조계현 대표이사의 임기 만료에 따라 한상우 현 카카오게임즈 CSO(최고전략책임자)를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고 6일 밝혔다. 한상우 내정자는 오는 3월까지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대표로 선임...
2024-02-06 화요일 | 이주은 기자
정신아 대표 내정자, 카카오 준신위와 회동…“책임경영 강화할 것”
카카오 계열사의 준법·윤리경영을 지원하는 독립 기구인 카카오 준법과신뢰위원회(이하 준신위)가 협약 계열사 대표들과 만나 그룹의 쇄신을 위해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김소영 위원장을 포함한...
2024-02-06 화요일 | 이주은 기자
카카오페이 "10명 중 6명 자동차보험 비교해 가입한다"
카카오페이(대표이사 신원근)가 시행한 설문조사에서 10명 중 6명이 자동차보험 비교 후 가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카카오페이는 '페이로운 소식' 사용자 조사에서 57%가 자동차보험을 비교해서 가입으로 드러났다고...
2024-02-05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카카오페이손보, 갤럭시 S24 출시에 휴대폰보험 개편
카카오페이손해보험(대표이사 장영근)이 가입 대상 확대, 가입 과정 디지털화 등 휴대폰보험 서비스를 개편했다.카카오페이손보는 지난 12월 선보인 휴대폰보험 서비스를 갤럭시 S24 출시에 맞춰 고도화했다고 5일 밝...
2024-02-05 월요일 | 김다민 기자
“실시간 혈당 관리, 앱 하나로”…카카오헬스케어, ‘파스타’로 당뇨인 삶의 질 올린다
“당뇨는 우리 국민 중 가장 많은 사람이 앓고 있는 생활습관성 질환으로, 당뇨가 생기고 질환이 나아지는 등 모든 게 생활 습관과 관련돼 있습니다. 개인의 노력이나 소득·교육 수준, 주변의 도움 유무와 상관없이...
2024-02-01 목요일 | 이주은 기자
대출 갈아타기 ‘핫플’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 전세대출 금리는? [원스톱 대출 갈아타기]
주택담보대출에 이어 전월세보증금대출도 비대면 플랫폼을 통해 보다 낮은 금리로 손쉽게 갈아탈 수 있다. 주담대 갈아타기에서 ‘오프런’ 현상이 발생해 ‘대출 갈아타기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카카오뱅크와 케이...
2024-02-0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 카카오쇼핑에 삼성페이 연동…결제 편의성 높인다
카카오의 커머스CIC(대표 이효진, 양호철)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삼성페이와 연계를 시작했다고 31일 알렸다. 우선,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선물받은 모바일 교환권을 삼성페이와 연동할 수 있다. 선물함에서...
2024-01-31 수요일 | 이주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