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미지센서·SW알고리즘 결합한 ‘듀얼 카메라 솔루션’ 출시
삼성전자가 보급형 스마트폰에서도 듀얼 카메라를 적용할 수 있도록 ‘아이소셀’ 이미지센서와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통합해 제공하는 듀얼 카메라 솔루션을 선보였다.듀얼 카메라는 스마트폰 후면에 내장된 두 개...
2018-02-06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이재용 항소심서 집행유예...삼성전자·삼성물산 상승 마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5일 열린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으로 353일 만에 석방됐다. 이와 함께 이날 주식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이 상승 마감했다.삼성전자는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전일 ...
2018-02-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재용 복귀’ 삼성전자 글로벌 M&A 속도 낼 듯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 선고를 받고 풀려나면서 삼성전자 경영 정상화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2월 구속수감돼 353일 만에 경영 일선으로 복귀할 수 있게 됐다. 이에...
2018-02-05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이재용 석방, 삼성전자 경영정상화 수순 밟나
뇌물 공여 혐의 등으로 구속 수감된 이재용 부회장이 집행유예로 석방된 가운데, 옥중경영으로 제한된 삼성전자의 경영시계도 정상화 수순을 밟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년간 총수 부재로 사상 최악의...
2018-02-05 월요일 | 김승한 기자
[특징주] 삼성전자, 외국인 매도세에 급락...2.60%↓
삼성전자가 외국인 매도세에 장 초반 급락하며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5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60% 하락한 23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과 함께 3.4...
2018-02-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전자, DP 부문 실적 하향 전망...목표가↓ - KB증권
KB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디스플레이(DP) 부문의 실적 하향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2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5일 KB증권 김동원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올 1분기...
2018-02-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전자, 완다와 손잡고 상하이에 ‘시네마 LED’ 중국 1호관 열어
삼성전자와 글로벌 최대 극장 체인인 완다그룹은 4일 중국 상하이시 양푸구 우자오창에 위치한 완다시네마에서 ‘삼성 시네마 LED’ 중국 상영관 1호 개관 축하 행사를 가졌다.중국에 본사를 둔 완다그룹은 2017년 포...
2018-02-04 일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동남아 차량 공유 서비스 ‘그랩’과 전략적 제휴
삼성전자가 동남아 최대 차량 공유 서비스 ‘그랩(Grab)’과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삼성전자는 스마트폰, 태블릿 등 최신 스마트 기기와 함께 기업 고객에 최적화된 모바일 솔루션과 보안 기능을 동시에 제공...
2018-02-02 금요일 | 김승한 기자
[특징주] 삼성전자, 이틀째 약세...외인·기관 '팔자' 이어져
삼성전자가 2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오전 10시 3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3.21% 하락한 24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 창구 상위권에는 외국계 증권사인 UBS증권,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2018-02-0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2017 건설사 실적] 삼성물산 건설, 동남아·삼성전자 업고 영업익 5천억 돌파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동남아, 삼성전자 공사 수주에 힘입어 영업이익 5000억원을 돌파했다.2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부문 영업이익은 5015억원이었다. 이는 전년 340억원 대비 1362% 급증한 수치다. 매출액...
2018-02-0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특징주] 삼성전자, 막판 하락 마감...외국인 2156억 '팔자'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던 삼성전자가 외국인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삼성전자는 1일 전일 대비 0.16% 하락한 249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대금은 1조 2938억1949만원, 거래량은 51만5690주를 기록했다.이날 ...
2018-02-0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전자, 케냐 ‘카쿠마 난민캠프’에 쿡스토브 1만대 보급
삼성전자는 케냐의 유엔난민기구가 관리하는 카쿠마(Kakuma) 지역의 난민캠프에 저탄소 친환경 쿡스토브 1만대를 공급한다. 이는 지난해 11월 케냐 몸바사 인근 빈민촌에 쿡스토브 1만대를 공급한 후 두번째 지원이다...
2018-02-01 목요일 | 김승한 기자
[특징주] 삼성전자, 액면분할 소식에도 강보합 마감...외인·기관 동반 매도
31일 액면분할 소식과 함께 상승세를 이어가던 삼성전자가 강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이날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0.20% 상승한 249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삼성전자는 이날 50대 1 액면분할 시행 공시 후 장 내내 ...
2018-01-3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전자 CE 지난해 4분기 영업익 5100억원…“올해 프리미엄 TV 시장 주력”
삼성전자가 31일 실적발표를 통해 CE(소비자가전)부문의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2조 7200억원, 51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7% 줄고, 영업이익은 18.6% 늘어난 ...
2018-01-31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IM 지난해 4분기 영업익 26.4%↓…“올해 갤S9 등 프리미엄폰 매출 증대”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IM(IT·모바일)부문 매출 25조 4700억원, 영업이익 2조 470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26.4%(영업이익 기준) 줄어든 수치로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량 감소와...
2018-01-31 수요일 | 김승한 기자
[특징주] 삼성전자, 50대 1 액면 분할·사상 최대 실적 경신에 강세
삼성전자가 31일 액면 분할 방침과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강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오전 11시 1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98% 상승한 26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018-01-3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전자 “올해 시설투자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
삼성전자가 31일 실적발표를 발표하면서 “올해 투자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날 삼성전자에 따르면, 2017년 시설투자는 43조 4000억원이 집행됐다. 사...
2018-01-31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자사주 9조2000억원 규모 소각
삼성전자가 2016년 4분기 실적발표에서 발표한 2017년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계획대로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1년간 총 4회차에 걸쳐 보통주 330만2000주 우선주 82만6000주를 매입해 소각 완료했고 총...
2018-01-31 수요일 | 유명환 기자
삼성전자, 배당금 5·8조원 지급한다
삼성전자가 주주가치 제고 방안으로 주식 액면분할과 함께 5조 8000억원을 배당할 방침이다. 31일 삼성전자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주식 액면분할을 비롯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삼성전자 ...
2018-01-31 수요일 | 유명환 기자
삼성전자, 2017년 4분기 영업익 15조 1500억원…사상 최대
삼성전자가 연결 기준으로 매출 65조 9800억원, 영업이익 15조 1500억원의 2017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사상 최대 실적이다.2017년 전체로는 매출 239조 5800억원과 영업이익 53조 6500...
2018-01-31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5배 빠른 슈퍼컴퓨터용 ‘800GB Z-SSD’ 출시
삼성전자가 기존 고성능 NVMe SSD보다 응답 속도가 5배 이상 빠른 세계 최고 성능의 ‘800GB Z-SSD’를 업계 최초로 출시하며, 3차원 V낸드 플래시 기술로 새로운 프리미엄 시장을 열었다.2017년에 세계 최초로 Z-SS...
2018-01-30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9’ 디자인 유출…3월 16일 출시 유력
삼성전자가 내달 25일 스페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8에서 공식 발표 예정인 갤럭시S9시리즈의 랜더링 이미지가 유출됐다. 해외 IT 전문 트위터 에반 블라스는 지난 26일(현지시간) 본인 계정을 통해 삼성전...
2018-01-29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