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와 소통 나선 보험사 (2) 한화생명] 여승주 사장, 유튜브 채널 혁신 미래세대와 공감 확대
보험사들이 MZ(밀레니얼+Z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저성장, 저출산, 저금리 시대에 MZ세대가 보험업계의 새로운 고객층으로 떠오르면서다. 소비 보다는 경험을 중요시하고 합리성을 추구하는 사내·...
2021-08-23 월요일 | 임유진 기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중대형GA 리노보험대리점과 제휴…영향력 확대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중대형 GA와의 제휴를 통해 GA시장 내 ‘커넥팅 허브’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1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리노보험대리점(이하 ㈜리노)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
2021-08-17 화요일 | 임유진 기자
한화생명, 전문가가 생활문제 해결책 주는 '라이프어드바이저' 실시
한화생명은 각 분야 전문가가 생활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하는 라이프어드바이저(LIFE ADVISOR)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나의 일상에 전문가가 답하다’라는 컨셉으로 고객들의 일상 속 크...
2021-08-11 수요일 | 임유진 기자
'편의점맥주·마트·밀키트까지'...한화생명, 일상 혜택형 구독보험 출시
한화생명이 유통업계와 손잡고 보험사 최초로 일상 혜택형 구독 보험을 선보였다. 구독 경제의 핵심 고객인 MZ세대를 겨냥한다는 복안이다. 해당 상품은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포인트 플랫폼을...
2021-08-04 수요일 | 임유진 기자
'할인 보장 신개념 보험?'…이마트x한화생명, 쇼핑혜택 구독보험 출시
마트와 보험사가 만났다. 구독보험에 가입하면 매월 26%의 마트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마트는 4일, 한화생명과 함께 국내 최초로 구독보험 ‘LIFEPLUS 이마트 할인 구독보험(무)’을 선보인다고 밝혔...
2021-08-04 수요일 | 홍지인 기자
한화생명, 수술비종신보험 신상품 출시…질문 세 개 통과 시 유병자도 가입 가능
한화생명이 세 가지 조건에 해당하지 않으면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수술비종신보험 신상품을 내놨다.한화생명은 ‘누구나필요한 수술비종신보험’의 인기에 힘입어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한화생명 간편가입 누...
2021-08-02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자료] 한화생명, 하반기 조직 안정화 - 대신證
■ 투자의견 Marketperform 유지, 목표주가 4,500원 유지- 제판분리 결정으로 4월 출범한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출범 전, 후로 판매 집중도가 하락하여 신계약이 지난 상반기 대비 부진하나 2분기 보장성보험 APE가 증...
2021-07-30 금요일 | 장태민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한화생명 순익 2508억원…제판분리·수익성 개선 주효(종합)
한화생명 상반기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42.7% 증가한 2508억원을 기록했다. 제판분리 효과와 함께 고수익성 위주 상품 개편, 수익성 개선이 이익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29일 한화생명 상반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한화...
2021-07-2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순항…“2023년 흑자전환 목표”
보험업계 최초 제판분리로 분사한 한화생명 자회사 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분리 전보다 높은 성장한 매출을 기록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023년 흑자전환을 목표로 영업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29일 한화생명...
2021-07-2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한화생명 순익 2508억원 전년比 42.7% 증가…이차익 개선 주효
한화생명 상반기 순익이 250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2.7% 증가했다. 금리 상승, 주식 시장 호조에 따른 이차익 개선이 주효했다.한화생명은 29일 상반기 실적발표를 통해 개별 기준 당기순익은 전년동기대비 42.7% ...
2021-07-2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실적속보] (잠정) 한화생명(연결), 2021/2Q 영업이익 2,407.76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7.29 09:35](잠정) 한화생명(연결), 2021/2Q 영업이익 2,407.76억원7월 29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58,982.54억원(전년대비 6.48% 증가),영업이익은 2,407.76억원(전년대비 95.88% 증...
2021-07-29 목요일 | 파봇기자
한화그룹 차남 김동원 전무 한화생명 부사장으로
한화그룹 차남인 김동원 전무가 한화생명 부사장이 됐다. 일반적인 승진이 아닌 한화생명 임원 직제개편에 따른 결과다.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임원 직제개편을 실시, 지난 9일부터 임원 직제가 한단계...
2021-07-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39%·삼성생명 32% 2분기 순익 하락 전망…생보사 실적 후퇴
상장 생명보험사 2분기(4~6월) 순익이 작년 대비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화생명은 전년보다 39%, 삼성생명은 전년보다 35% 떨어진 순익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1분기에 호실적을 보인 만큼 상반기(1...
2021-07-1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유병자 위한 수술보험 출시
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유병자의 수술비 고민을 해결해 줄 보험이 출시됐다.한화생명은 유병자 수술보험 최초로 수술 관련 특약을 세분화한 '한화생명 간편가입 누구나필요한 수술비건강보험(갱)'을 1일 출시했...
2021-07-01 목요일 | 임유진 기자
한화생명, 8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한화생명은 29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21년 상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8회 연속 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는 CCM 인증제도는 기...
2021-06-29 화요일 | 임유진 기자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8대 질병 보장…KB손보·한화생명 등 유병자 보험 다양
고령화로 접어들면서 과거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유병자를 대상으로 한 간편보험이 속속 나오고 있다. 특히 KB손해보험은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탑재, 한화생명은 8대 질병 최대 7000만원 비갱신으로 보장하는 등 ...
2021-06-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VIP 고객과 백혈병·소아암 환우에 1002만원 기부
한화생명은 17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회에서 ‘2021 한화생명 VIP Members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경섭 한화생명 보험사업팀 상무와 정영기 한국...
2021-06-18 금요일 | 임유진 기자
한화생명, 긱이코노미 플랫폼 사업 계열사에 양도
한화생명이 긱이코노미 플랫폼 사업을 계열사에 넘긴다.한화생명은 17일 계열회사인 엔터프라이즈블록체인(가칭)에 긱이코노미 사업 무형자산, 지식재산권과 인적조직 전체를 양도한다고 공시했다.한화생명은 긱이코...
2021-06-17 목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자산운용 신임 대표에 한두희 한화생명 본부장 내정
한화자산운용 신임 대표에 한두희 한화생명 투자사업본부장이 내정됐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자산운용은 다음달 임시 이사회, 주주총회를 거쳐 한 본부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할 예정이다. 1965년...
2021-06-16 수요일 | 홍승빈 기자
한화생명, 비대면으로 ‘한화생명 경제교실’ 금융지식강의
한화생명은 '한화생명 경제교실'이 비대면 학습지원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전국 각지의 학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교육의 단절없이 지속적인 금융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한화생명 경제교실은 금융...
2021-06-09 수요일 | 임유진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한화생명(7명)
◆ 한화생명(7명)▼ 여승주△ 사내이사 / 대표이사 / 이사회의장△ 서강대 수학과△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한화생명 사장△ 2년(2년내 정기주총일)△ 재선임(2019.03.25)▼ 이경근△ 사내이사△ 연세대 경제학 석...
2021-06-07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예보, 한화생명 잔여지분 매각 재개…매각주관사 선정 착수
예금보험공사가 한화생명 잔여지분 매각을 재개하기 위한 매각주관사 선정에 착수했다. 주가 하락으로 미뤄지고 있던 예보 한화생명 잔여지분 매각이 속도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
2021-06-0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