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전 과정 비대면 ‘안심전환대출’ 출시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신청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 가능한 ‘안심전환대출’을 15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안심전환대출은 고객이 보유한 대출 중 지난달 16일까지 실행된 변동·고정혼합형...
2022-09-07 수요일 | 고원준 기자
우리은행, 임직원 걸음 기부로 아동교육사업 지원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금 재원으로 아동교육사업을 지원한다.우리은행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진로체험·꿈...
2022-09-06 화요일 | 고원준 기자
이원덕 우리은행장, MZ직원 만나 “역동적 조직문화 만들 것”
이원덕 우리은행 은행장이 MZ세대로 구성된 이노싱크(InnoThink)와 경영협의회를 진행하고 의견을 나눴다고 5일 밝혔다.이노싱크는 혁신 아이디어 발굴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젊은 혁신리더 그...
2022-09-05 월요일 | 고원준 기자
‘우리은행 700억 횡령’ 형제, 檢 추가 압수수색
6년간 약 700억원에 이르는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우리은행 직원과 공범인 그의 동생에 대해 검찰이 여죄를 캐고 있다.3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부장검사 임세진)는...
2022-08-31 수요일 | 김관주 기자
베트남우리은행, 호찌민에 빈홈 센트럴파크 출장소 개점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지난 26일 베트남 호찌민에 베트남우리은행 빈홈 센트럴파크 출장소를 개점했다고 29일 밝혔다. 빈홈 센트럴파크는 베트남 최고층 건물인 ‘랜드마크 81’ 근교에 있는 중심지로 젊은 경제...
2022-08-29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우리은행 모바일 앱·인터넷뱅킹 일시 접속 지연…복구 완료
우리은행 모바일 뱅킹 애플리케이션(앱)과 인터넷뱅킹에서 일시적인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25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경 모바일뱅킹 앱 '우리 원(WON) 금융'과 인터넷뱅킹에서 약 30분간 접속 장애가...
2022-08-2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시민단체,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고발…우리은행 “소송비용 대납 허위사실” 반박
시민단체가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의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관련 소송비용을 사측이 대납했다며 횡령 혐의로 고발했다. 우리은행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하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손 ...
2022-08-24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제도' 주거래은행 선정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근로복지공단의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제도’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2010년 12월부터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 제도의 자산관리기관 업무를...
2022-08-19 금요일 | 고원준 기자
우리은행,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 '고객 참여형 기부함' 운영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고객이 쉽고 간편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우리 WON 클릭 기부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우리 WON 클릭 기부함은 지난 1월 신설된 고객 참여형 기...
2022-08-17 수요일 | 고원준 기자
신한은행, 영업력 1위…수익성 갖춘 우리은행 [상반기 금융 리그테이블]
신한은행이 올해 상반기 4대 은행 가운데 가장 많은 충당금적립전 영업이익(충전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관리비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KB국민은행을 제치고 영업력 선두를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9일 한...
2022-08-10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이원덕, ‘선택과 집중’ 통했다…동남아 3대 거점 성장 ‘쑥’ [엔데믹 시대, 금융사 글로벌 다시 뛴다 -우리은행]
은행권이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글로벌사업 확대에 다시 시동을 걸고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핵심 사업이다. 한국금융신문은 전열을 정비하고 해외시장 ...
2022-08-08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인터뷰 - 윤석모 우리은행 글로벌그룹 부행장보] “디지털 플랫폼 고도화…연말까지 인니 리뉴얼”
“코로나19 이후 산업 전반에 걸쳐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해외 리테일 영업도 국내와 마찬가지로 비대면 거래가 활성화되고 있어 우리은행은 국외영업점 인터넷 뱅킹과 모바일 뱅킹 등 디지털 플랫폼을 ...
2022-08-08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우리은행, 혁신 중소기업에 최대 10억원 직접 투자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제10차 중소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투자 대상기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스타트업 등 혁신성과 성장성을 보유한 중소법인으로, 우리은...
2022-08-07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이원덕 우리은행장, ‘임직원 자율 영업문화’ 이벤트 마련해
이원덕 우리은행 은행장이 솔선수범형 리더십으로 임직원 사기 진작 이벤트에 가장 먼저 참여하며 하반기 성공적인 도약을 다짐했다. 우리은행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신의 하반기 영업목표와 다짐을 스스로에게 ...
2022-08-02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우리은행 “우대금리 현황, 앱에서 확인하세요”
우리은행(행장 이원덕)은 신용대출·가계대출을 이용 중인 고객이 대출 우대금리의 세부 현황을 비대면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가계대출 우대금리 조회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모바일...
2022-08-01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우리은행, 직원 무단결근 전혀 파악 못해…금감원 “내부통제 기능 미흡 확신”
이준수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횡령 직원이 대외기관 파견한다고 구두로 허위보고하고 1년간 무단결근했지만 우리은행에서는 전혀 파악하지 못했다”며 “우리은행 내부통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확신...
2022-07-2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은행 직원 횡령 700억 달해…금감원 “은행 내부통제 제대로 작동 안해”
우리은행 직원 A씨가 지난 8년간 700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횡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우리은행 횡령사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은 A씨의 주도면밀한 범죄행위가 주된 원인이지만 우리은행의 내부통제 기능이 제대로...
2022-07-2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이원덕 “고객은 근본”…우리은행, 금융 취약계층 지원 준비 중
이원덕 우리은행 은행장이 ‘2022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24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지난 22일 서울시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 비전홀에서 전 임직원이 대면 및 비대면으로 참석했다.슬로건...
2022-07-24 일요일 | 김관주 기자
우리은행, 8월부터 저신용·성실이자납부자 대출원금감면 지원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이 저신용·성실이자 납부자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대출원금감면 금융지원 제도를 시행한다.20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번 대출원금감면 금융지원 제도는 8월 초 실시될 예정이다....
2022-07-20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신한·우리은행, 외환 이상거래 일부 자금 가상자산거래소 연루 정황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의 지점에서 대규모 외환 이상 거래가 발견된 가운데 일부 자금이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치 프리미엄’을 이용한 환치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직원의 자금세탁...
2022-07-20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은행 “공공 마이데이터로 개인형 IRP 가입하세요”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이 고객의 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을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우리은행은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 개인형 IRP 가입 프로세스’를 우리WON뱅킹에 도입했다고 19일 ...
2022-07-19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우리은행, 예적금 금리 14일부터 최대 0.8%p↑…최고 연 4.15%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이 한국은행의 ‘빅스텝’에 따라 21개의 정기예금과 25개의 적금 금리를 14일부터 최대 0.80%포인트(p) 인상한다.13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예금상품은 비대면 전용 ‘우리 첫거래우대 예금’...
2022-07-13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우리은행, 원화 후순위채권 4천억 발행…ESG채권 형식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이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ESG채권 형식의 원화 후순위채권(조건부자본증권) 4000억원 발행에 성공했다.12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번 원화 후순위채권 발행은 ESG채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
2022-07-12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조금 느려도 괜찮아 — 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BOOKK, 199쪽, 16,500원) 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