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카카오엔터, 메타버스 아이돌 '메이브' 세계관 담은 웹툰 연재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가 버추얼 걸그룹 메이브(MAVE:)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웹툰을 오는 20일부터 연재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웹툰은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
2023-02-14 화요일 | 정은경 기자
넷마블 권영식, 2분기부터 신작 출시…中 진출로 실적 반전 노린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지난해 신작 부진으로 10년만에 적자전환했다. 회사는 올해 다양한 신작 출시와 함께 중국 시장 진출로 하반기 실적 반등에 나설 방침이다. 넷마블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으로...
2023-02-09 목요일 | 정은경 기자
넷마블스토어, 쿵야 IP 전 상품 반값 할인 행사 실시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자사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 ‘넷마블스토어’에서 쿵야 IP 전 제품에 대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넷마블은 2월 한달 간 온라인스토어에서 대표 인기 캐릭터 ‘주...
2023-02-06 월요일 | 정은경 기자
넷마블, 첫 메타버스 아이돌 '메이브' 오늘 데뷔…타이틀곡 '판도라' 공개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대표 서우원)가 아이돌 그룹 '메이브(MAVE:)'의 타이틀곡 '판도라'를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메이브는...
2023-01-25 수요일 | 정은경 기자
넷마블·KCC·코스맥스 [주간 추천종목-하나증권]
◇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 -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지난해 12월 28일 중국 국가 출판서가 넷마블의 <제2의 나라> 등 44개 판호 발급- 중국은 미국과 함께 가장 큰 콘텐츠(Contents·제작물) 시장으로 외...
2023-01-22 일요일 | 임지윤 기자
넷마블, 첫 메타버스 아이돌 '메이브' 25일 데뷔한다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은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대표 서우원)의 첫 걸그룹 '메이브(MAVE:)'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25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앨범 ...
2023-01-19 목요일 | 정은경 기자
넷마블 자회사 엠엔비, '양파쿵야' 카톡 이모티콘으로 출시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 대표 배민호)가 ‘쿵야 레스토랑즈’의 카카오톡 이모티콘 '양파쿵야의 줏대 있는 하루'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넷마블 IP를 활용해 선보이는 이...
2023-01-17 화요일 | 정은경 기자
넷마블·KCC·코스맥스 [주간 추천종목-하나증권]
◇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 -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지난해 12월 28일 중국 국가 출판서가 넷마블의 <제2의 나라> 등 44개 판호 발급- 중국은 미국과 함께 가장 큰 콘텐츠(Contents·제작물) 시장으로 외...
2023-01-14 토요일 | 임지윤 기자
숨 고르기 마친 넷마블, 올해 신작 5종으로 반등 노린다
지난해 신작 출시 지연 등으로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둔 넷마블이 올해 5종의 타이틀을 앞세워 실적 개선에 나선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지난달 얼리 액세스를 시작한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을 비...
2023-01-11 수요일 | 정은경 기자
마지막까지 내린 증시… 다 우는데 넷마블은 웃었다
전 세계 각국 중앙은행이 물가 상승을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올렸던 2022년이 막을 내린다. 29일을 끝으로 올해 증시 장도 모두 끝났다.마지막까지도 증시는 내림세를 걸었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지수는 28일 대비...
2022-12-30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이사회] 넷마블
2022-12-29 목요일 | 정은경 기자
넷마블, 국내 게임사 최초 'UNGC' 가입…ESG경영·사회적 책임 강화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과 사회적 책임 실천 강화를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26일 밝혔다.유엔글로벌콤팩트(UNGC)는 세계 최대 자발적 기업시민 이니...
2022-12-26 월요일 | 정은경 기자
넷마블문화재단, '2022 넷마블 창문프로젝트' 전시회 개최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이 넷마블 본사 지타워에서 '2022 넷마블 창문프로젝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2019년부터 시작한 넷마블 창문프로젝트는 넷마블 임직원들과 넷마블문화재단이 함께 구로구...
2022-12-19 월요일 | 정은경 기자
넷마블, 신작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얼리액세스 시작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을 얼리액세스(앞서 해보기)로 에픽스토어와 스팀을 통해 오늘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
2022-12-08 목요일 | 정은경 기자
넷마블문화재단, 게임콘서트 개최…K-게임 산업 비전 공유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이 제 15회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열고 국내 게임산업의 비전을 공유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6일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을 통해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
2022-11-29 화요일 | 정은경 기자
넷마블, 그랜드크로스 IP 기반 신작 명칭 '데미스 리본'으로 확정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에서 개발 중인 ‘그랜드크로스’ IP(지식재산권) 기반 게임명을 ‘데미스 리본(Demis Re:Born, 구 그랜드크로스S)’으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데미스 리본...
2022-11-28 월요일 | 정은경 기자
남들 다 해외로 간다는데 넷마블은 “한국 집중”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이 내년부터 출시 전략을 글로벌에서 한국으로 수정한다. 전체 매출의 70~80%를 해외에서 벌어들이고 있는데다, 글로벌 게임사로 도약하겠다던 지난해 공언과 전혀 다른 모습이다. 도대체...
2022-11-28 월요일 | 정은경 기자
넷마블,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티저 영상 공개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개발 중인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지스타2022 출품을 기념해 티저 영상을 18일 공개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넷마블과 스튜디오드래곤의 첫...
2022-11-18 금요일 | 정은경 기자
넷마블, 지스타2022 부스 조감도 공개…160여 대 시연대 마련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이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2022(이하 지스타)’ 넷마블관 부스 조감도와 현장 이벤트 정보를 14일 공개했다. 올해 넷마블관은 총 100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참관객들이 직접 게임...
2022-11-1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넷마블, 신작 부진에 3개 분기 연속 적자전환…"내년부터 한국 시장 집중"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신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성과 부진과 인건비·마케팅비용 증가 등으로 3분기도 적자전환을 이어갔다. 3개 분기 연속 적자 전환이다. 넷마블은 내년부터 마케팅 비용을 효율적...
2022-11-11 금요일 | 정은경 기자
넷마블 "내년부터 한국 비롯 아시아 시장 집중…마케팅비 효율화 집행" [컨콜]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1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넷마블은 글로벌 RPG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었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마케팅 경험이 쌓이긴 했지만, 아주 효율적으로 집행되지 못했다고 판단한...
2022-11-11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속보] 넷마블, 3분기 영업손 380억원…전년비 적자 전환
넷마블이 3분기 매출액 6944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한 수치다. 반면, 영업손실은 380억 원을 기록하면서 3분기 연속 적자 전환을 이어가고 있다. 당기순손실도 2775억 원...
2022-11-11 금요일 | 정은경 기자
넷마블, 모바일 3매치 퍼즐게임 ‘샬롯의 테이블’ 글로벌 출시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레스토랑 테마 모바일 3매치 퍼즐 게임 ‘샬롯의 테이블’(개발사 엔트리)을 글로벌에 동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샬롯의 테이블’은 레스토랑 테마의 3매치 모바일 퍼즐 게...
2022-11-1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