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검단아파트 붕괴사고’ GS건설에 영업정지 10개월 처분 추진
국토교통부가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와 관련, 시공사인 GS건설에 총 10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추진키로 했다. 다만 사고 이후 GS건설이 실시한 전국 현장 자체점검 결과 나머지 현장은 철근누락 ...
2023-08-27 일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 9월 분양
GS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2동 일원에서 들어설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를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안양자이 더 포레스트는 안양시 만안구 석수2동 일원에 화창지구 주택재개발로 들어...
2023-08-17 목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둔산 자이 아이파크' 견본주택 18일 개관
GS건설이 오는 18일 ‘둔산 자이 아이파크’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일원에 들어서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 동, 전용면적...
2023-08-16 수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혹서기 현장 안전점검 실시…"근로자 건강관리에 최선"
GS건설 경영진이 폭염 속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 활동에 직접 나섰다. GS건설은 8일 온열질환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우무현 최고안전책임자(CSO)가 직접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장위자이 레디...
2023-08-09 수요일 | 주현태 기자
‘1조 대어’ 노량진1구역 재건축, 삼성물산·GS건설 기상도는
서울을 중심으로 주택시장 심리가 회복되며 하반기 반등이 기대되는 상황에서, 재건축 시장의 최대어로 꼽히고 있는 동작구 ‘노량진1구역’ 수주전에 시장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노량진1구역 수주전에서는 GS건설과...
2023-07-3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원주자이 센트로' 견본주택 28일 오픈
GS건설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단구동 단구지구도시개발사업구역 내 1블록에 들어서는 ‘원주자이 센트로’의 견본주택을 28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원주자이 센트로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2023-07-28 금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상반기 영업손실 2550억…“검단 재시공비 5500억원 반영”
GS건설은 이날 공정 공시를 통해 상반기 신규 수주 5조6910억원, 매출 7조8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건축 주택 부문의 견조한 성장세와 신사업 부문에서 호조를 보이며 전년동기 대비 29.2% 증가했다. ...
2023-07-26 수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자회사 엘리먼츠 유럽, ‘영국 최대규모 모듈러 주택사업’ 수주
GS건설 철골모듈러 자회사 엘리먼츠 유럽이 영국 최대규모 ‘모듈러 임대주택’ 사업 시공 계약을 마쳤다. 엘리먼츠 유럽이 영국 버밍엄에서 약 2100억원, 3~26층 6개동, 총 550세대 규모의 임대주택건물 및 상...
2023-07-26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노량진1구역 조합 "GS건설·구청 검은 공생?"…동작구 “말도 안되는 소리”
사업비만 1조원 규모로 꼽히는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노량진1구역)의 시공사 입찰이 늦어지고 있다. 정비사업과 관련해 동작구청과 조합이 갈등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노량진1구역 조...
2023-07-25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임병용 GS건설 대표, 정비사업조합에 사과 편지…"신뢰 회복에 최선"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시공사인 GS건설이 임병용 대표이사 명의로 정비사업 조합원에게 사과 공문을 보냈다. 14일 GS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2일 수주한 정비사업 조합원들에게 임병용 대...
2023-07-14 금요일 | 주현태 기자
검단주차장 붕괴사고에 시공사 GS건설 책임론만 부각, 숨죽인 ‘시행사’ LH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로 시공사인 GS건설이 연일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대한 책임론은 상대적으로 부각되지 않으며 정부가 ‘제 식구 감싸기’에 나서고...
2023-07-1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인천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깊은 사과 드린다"
“GS건설은 이번 국토부 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GS건설은 5일 사과문을 통해 “저희는 시공사로 책임을 통감하고,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할 예정으로, 입주예정자들께서 느끼신 불안감...
2023-07-05 수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부산서 시공사 계약해지…“손해보면서 공사할 순 없어”
GS건설이 공사비 증액 문제로 조합으로부터 시공사 지위를 내려놓게 됐다. 21일 GS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부산 촉진2-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과 합의 실패로 시공사 계약이 해지됐다. 그동안 GS건설과 ...
2023-06-21 수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친환경·에너지 챙긴 투트랙 전략 ‘눈길’ [KFT-ESG아파트 ③]
환경·사회·지배구조(ESG)는 기업의 생존과 사회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이해와 실천은 필수 과제가 되고 있다. 기후변화는 국제적 민감도가 높은 만큼, 기업이 브랜드의 신뢰와 사업 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촉각을 세...
2023-06-19 월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글로벌 HR 리더 컨퍼런스' 개최…현지 최적화 인사 시스템 구축 목표
GS건설이 지난 5월 인도 뭄바이법인에서 GS건설의 해외법인 인사 최고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글로벌 HR 리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GS건설이 인사관련으로는 처음 진행한 해외 컨퍼런...
2023-06-14 수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진주시와 ‘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 체결
GS건설은 지난 7일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조규일 진주시장과 허윤홍 GS건설 미래혁신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형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미...
2023-06-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운정자이 시그니처’ 전타입 1순위마감…해당지역 경쟁률 최고 493대 1
GS건설이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에 공급하는 ‘운정자이 시그니처’가 7일 진행된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650가구가 일반공급에 나온 가운데, 해...
2023-06-0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국세청 조사4국, GS건설 세무조사 실시
국세청이 GS건설에 대한 세무조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이날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에 조사관들을 보내 세무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서울지방국세청 ...
2023-06-0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GS건설, 철골모듈러 기술특허 획득…“모듈화 중·고층건물 상용화 박차”
GS건설이 철골모듈러 ‘내화’, ‘모듈 간 연결 기술’에 대한 특허와 기술 인증을 받아, 모듈화 된 중·고층건물 상용화에 한발 다가가게 됐다. GS건설은 철골모듈러의 ‘내화시스템’을 개발해 특허 등록까지...
2023-06-01 목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LG전자, 스마트코티지 상품화 개발에 '맞손'
GS건설이 프리패브 기술을 LG전자 ‘스마트코티지’ 상품에 접목하기 위한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한다. GS건설과 LG전자는 30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LG전자 가산 R&D 캠퍼스에서 GS건설 미래혁신대표 허윤홍 사...
2023-05-30 화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대전 서구 '둔산 자이 아이파크' 6월 분양
GS건설은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일원에 들어서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를 6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공동시공)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 동, 전용...
2023-05-26 금요일 | 주현태 기자
GS건설, '운정자이 시그니처' 견본주택 26일 오픈
GS건설이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에 들어서는 ‘운정자이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을 26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운정자이 시그니처는 파주 운정3지구 A19블록에 지하 2층~지상 28층, 13개...
2023-05-25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