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켐텍, 포스코케미칼로 사명 변경… 코스피 이전 상장
포스코켐텍이 글로벌 종합 화학 및 소재 회사로의 성장 의지를 담아 포스코케미칼로 회사명을 바꾸고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이전 상장한다.포스코켐텍은 3월18일 주주총회 정관변경 의결을 통해 포스코케미칼로 사명...
2019-02-27 수요일 | 박주석 기자
포스코켐텍, 2차전지 생산설비 증설에 2191억원 투자 결정
포스코켐텍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2차전지 양극재 생산설비 증설을 위해 2191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기차 배터리에 사용되는 고용량 NCM622 양극재의 양산을 위한 투자로 증설 설비는 연 2...
2019-02-27 수요일 | 박주석 기자
포스코켐텍, 2018년 매출 1조3856억원 사상 최대 달성
포스코켐텍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포스코켐텍은 28일 공시를 통해 2018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2017년 대비 15.6% 늘어난 1조3836억원을 기록했다고 알렸다. 이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063억원, ...
2019-01-28 월요일 | 박주석 기자
포스코켐텍 이름 대신 ‘포스코케미칼’로 새 출발
포스코가 2차전지 핵심소재 음극재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포스코켐텍을 포스코케미칼로 이름 바꿔서 새 출발한다.24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켐텍은 오는 2월 이사회를 거쳐 3월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안을 최종 ...
2019-01-25 금요일 | 박주석 기자
포스코켐텍, 포스코ESM 합병 2차전지 핵심소재 사업 시너지 기대
포스코켐텍이 7일 이사회를 열고 포스코그룹내 2차전지 핵심소재사업의 시너지 제고를 위해 포스코ESM과의 합병을 결의했다. 그룹내 음극재와 양극재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포스코켐텍과 포스코ESM은 각각 1대0.21728...
2018-12-07 금요일 | 박주석 기자
‘재무통’ 최정우 포스코켐텍 사장…포스코 회장 후보로 확정
포스코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최정우 포스코켐텍 사장이 확장됐다. 최 사장은 7월 27일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23일 포스코는 이사회를 열고 최정우 포스코켐텍 사장을 자기 회장 후보로 ...
2018-06-23 토요일 | 유명환 기자
포스코건설, 신임 사장에 이영훈 전 포스코켐텍 사장
포스코건설 신임 사장으로 이영훈 전 포스코켐텍 사장이 취임했다. 취임식은 2일 오전 인천 송도 포스코건설 사옥에서 열린다. 1959년생인 이 신임 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2018-03-0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불공정 거래 포스코켐텍에 과징금 1억3천만원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코켐텍이 불공정 하도급 거래를 하다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공정위는 27일 포스코켐텍에게 시정 명령을 지시하고 과징금 1억30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2016-03-27 일요일 | 고영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