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빈 이사장, 건설공제조합 혁신 박차…역대 최대 규모 조직 개편
건설공제조합이 창립 이후 처음으로 공모를 통해 박영빈 이사장을 선출한 후 전문금융회사로 발돋움할 준비를 마쳤다.건설공제조합은 "박영빈 이사장 취임 이후 2주 만에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조직 개편을 마무리하...
2022-02-0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롯데건설, 공동주택 단지서 ‘스마트 전기차 충전기술’ 적용한다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지난 1월 25일 서울 잠원동 본사에서 스마트 전기차 충전기술을 보유한 에바와 ‘공동주택 시범단지 사업’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9월 제1회 롯데...
2022-02-0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중대재해법, 이렇게 대비] DL이앤씨, 협력사 동반성장으로 현장안전 강화
DL이앤씨는 협력회사의 ESG 역량 강화를 지원하며 현장 안전관리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협력회사에 스마트 건설기술 지원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제고하는 한편, 협력사와 함께 안전한 현장 조성 및 폐기물 저감 활...
2022-02-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중대재해법, 이렇게 대비] SK에코플랜트, 안전관리 해답 ‘데이터’에서 찾다
[지난달 27일 발효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중대재해법이 제정된 배경은 무엇이고, 발효 이후 건설현장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하면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 또 건설사들은 중대재해법에 대비해 각각 어떤 노력을 했을까...
2022-02-0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중대재해법, 이렇게 대비] 한화건설, 중소사와 ‘협업’해 탈현장 이끌어
[지난달 27일 발효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중대재해법이 제정된 배경은 무엇이고, 발효 이후 건설현장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하면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 또 건설사들은 중대재해법에 대비해 각각 어떤 노력을 했을까...
2022-02-0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중대재해법, 이렇게 대비] 호반건설, ‘안전’ 캠페인·프로그램 구축
[지난달 27일 발효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중대재해법이 제정된 배경은 무엇이고, 발효 이후 건설현장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하면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 또 건설사들은 중대재해법에 대비해 각각 어떤 노력을 했을까...
2022-02-0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중대재해법, 이렇게 대비] 반도건설, ‘높이조절 바체어’ 등 신기술 개발 노력
반도건설은 ㈜바로건설기술, 에이앤유씨엠건축사무소 등 다양한 협력사들과 공동으로 건설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반도건설은 안전성과 실용성이 강화된 철근구조체 ‘높이...
2022-02-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중대재해법, 이렇게 대비] 쌍용건설, ‘스마트 안전모’로 중대재해 잡는다
[지난달 27일 발효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중대재해법이 제정된 배경은 무엇이고, 발효 이후 건설현장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하면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 또 건설사들은 중대재해법에 대비해 각각 어떤 노력을 했을까...
2022-02-0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대우건설, 대구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 아파트 15일 1순위청약 개시
대우건설이 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리동 일원에 선보이는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6개 동, 아파트 ...
2022-02-0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현대테라타워', 지식산업센터→비주거상품 통합 브랜드로 확장
현대엔지니어링이 자사 지식산업센터 브랜드 ‘현대 테라타워’를 비주거 상품 통합 브랜드로 확장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현대 테라타워’를 지식산업센터 브랜드에서 비주거 복합시설, 오피스 ...
2022-02-0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두산건설, 경기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15일 1순위청약 개시
두산건설(대표이사 회장 권경훈)이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일원에서 선보이는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가 3일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나선다.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지하 3층...
2022-02-0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건설, ‘관양 현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에 해외사 설계 도입 승부수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관양 현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에 ‘시그니처 캐슬(SIGNATURE CASTLE)’을 제안하며, 특화 설계로 고품격 주거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건설이 ‘시그니처 캐슬’을 제안한 관...
2022-02-0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LX공사, 12년째 저소득층ㆍ소년소녀가장 등 지적측량 무료 지원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사장 김정렬)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무료측량에 나섰다. 3일 LX공사에 따르면 2009년부터 추진해온 ‘행복나눔측량’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소년소년가장 등의 주...
2022-02-03 목요일 | 권혁기 기자
삼성물산, 베트남서 6000억 규모 복합 화력발전 프로젝트 수주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은 베트남 국영석유가스그룹(Petro Vietnam)의 자회사 페트로베트남전력이 발주한 년짝(Nhon Trach) 3,4호기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베트남 정부...
2022-02-0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노동부, ‘양주 토사붕괴 사망사고’ 삼표산업 중대재해법 위반혐의 수사 착수
지난달 29일 경기 양주시 소재 삼표산업의 사업장에서 발생한 채석장 토사붕괴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가 삼표산업에 대한 고강도 수사에 나섰다. 이번 사고는 지난달 29일 10시경, 경...
2022-02-0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대구 ‘봉덕1동 우리주택 재개발사업’ 수주…올해 목표는 ‘내실 수주’
현대건설이 대구 봉덕1동 우리주택 재개발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마수걸이 도시정비 수주에 성공했다. 대구 봉덕1동 우리주택 재개발사업조합(조합장 이택보)은 지난 28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
2022-02-0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중대재해법, 이렇게 대비] 삼성물산, 고위험 작업 로봇이 대신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고위험 작업을 대신할 로봇 기술을 건설현장에서 본격적으로 상용화하기 시작했다. 액세스 플로어(Access Floor)는 이중바닥 시스템으로, 하부 바닥에서 일정 높이만큼 공간을 두고 지지대를 설...
2022-02-0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중대재해법, 이렇게 대비] 현대건설, 안전 지킨 근로자에 ‘무재해 인센티브’ 제공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근로자에게 무재해 인센티브를 제공해 자율적인 안전 관리를 독려하는 ‘H-안전지갑제도’를 시행해 현장 근로자 안전의식 고취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현장 안전을 더욱 강화한다...
2022-02-0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중대재해법, 이렇게 대비] GS건설, 메타버스 기반 안전교육 시스템 구축
GS건설이 국내 최초로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안전교육 콘텐츠를 개발했다. GS건설은 지난해 벤타브이알(대표 전우열)과 메타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스마트 안전보건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2-02-0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중대재해법, 이렇게 대비] 포스코건설, 중대재해 비중 큰 ‘추락사고’ 예방
[27일 발효되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중대재해법이 제정된 배경은 무엇이고, 발효 이후 건설현장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하면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 또 건설사들은 중대재해법에 대비해 각각 어떤 노력을 했을까. 중대...
2022-02-01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중대재해법, 이렇게 대비] 대우건설, 갱폼 인양 작업 ‘자동화’한다
[27일 발효되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중대재해법이 제정된 배경은 무엇이고, 발효 이후 건설현장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하면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 또 건설사들은 중대재해법에 대비해 각각 어떤 노력을 했을까. 중대...
2022-02-01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중대재해법, 이렇게 대비] 롯데건설, 대표이사 직속 안전관리 조직 개편
롯데건설은 지난해 말 안전관리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대표이사 직속으로 ‘안전보건경영실’을 격상하는 등 안전 조직을 대대적으로 확대 개편했다.안전보건부문 조직을 ‘안전보건경영실’로 격상해 안전보건운영팀...
2022-02-0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코로나 비켜! 바이러스 잡는 ‘환경 특화’ 주거상품 관심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기는 커녕 다시 확진자 수가 늘어나는 추세가 이어지면서, 주거상품에서도 ‘안티 바이러스’에 대한 주목도가 커지고 있다.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졌...
2022-01-3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인천공항, 설 연휴 ‘24시간 무중단 운영체계’ 돌입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가 설 연휴 기간을 맞아 특별교통 대책을 실시한다. 국제화물 운송의 공급망 유지와 설 연휴 국민들의 안전한 공항이용을 위해서다. 28일 인천공항은 이번 특별교통대책 기간(28일부터...
2022-01-28 금요일 | 김관주 기자
[2월 1주 청약일정]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등 전국 4곳 5325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첫째 주에는 전국 4곳에서 총 5325가구(오피스텔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다음 주 수요일(2일)까지 설 연휴가 이어지면서 경기, 인천, 경...
2022-01-2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지난해 주택 호황 타고 ‘실적 잭팟’ 건설업계, 집값 하락에 올해 전망은 불투명
지난해까지 이어진 0%대 저금리시대 속 주택시장 호황에 힘입어, 국내 주요 건설사들은 모처럼의 ‘실적 잔치’로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지난해 말부터 정부가 가계대출 총량 규제 정책을 들고 나오는 동시에, ...
2022-01-2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