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범 오늘 네이버·카카오페이 등 빅테크 간담회…‘공정경쟁’ 의견 나눌까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15일 네이버, 카카오페이 등 주요 빅테크(대형 정보기술기업) 대표들과 회동한다. 그간 고 위원장이 빅테크·핀테크 기업과 전통 금융회사 간 ‘동일기능 동일규제’ 원칙을 강조해온 만큼 이날...
2021-12-1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상장사 연결내부회계관리제도 의무도입 1년 연기
상장사의 연결내부회계관리제도 의무도입 시기가 2023년으로 1년 연기됐다. 금융위원회는 14일 외부감사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연결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운영·외부감사 ...
2021-12-14 화요일 | 심예린 기자
10월말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0.25%… “코로나 영향 아직 없어”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지난달 떨어졌다가 다시 소폭 올랐다. 아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출 만기 연장 유예 조치로 숨겨진 부실채권이 아직 드러나지는 않는 모습이다.금융감독원(원장 정...
2021-12-14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은행권, 내년부터 실수요자 연 소득 한도 늘리기로
은행권이 내년부터 실수요자 연 소득 한도를 늘리기로 협의했다.은행연합회(회장 김광수)는 실수요자에 대한 특별한도 운용 등을 내용으로 하는 ‘신용대출 연 소득 한도 관련 실수요자 지원 확대 방안’을 마련했다...
2021-12-10 금요일 | 임지윤 기자
금감원, 금융권 기후리스크 관리 시스템 구축 위한 심포지엄 개최
금융감독원이 금융위원회와 공동으로 국내 금융권의 기후리스크 관련 인식 확대와 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전 금융권을 대상으로 ‘금융권 기후리스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금융당국은 국내 금융권내 기후리스크 관...
2021-12-10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감원 부원장보 인사 임박…인사 코드 ‘업무능력’·‘세대교체’
금융감독원이 이르면 익일 부원장보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부원장보 공석 4자리로 유력 후보로 1967년생이 대거 포진되면서 업무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는 조직쇄신 및 세대교체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2021-12-09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당국, 제주항공에 기간산업안정기금 1500억원 추가 지원하기로
금융당국이 제주항공에 1500억원 규모 기간산업안정기금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기간산업안정기금은 9일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에서 제42차 기금운용심의회(위원장 김주훈)를 개최해 제주항공에 추가 자금 지원을 의...
2021-12-09 목요일 | 임지윤 기자
농협·신협·수협서 대출 받아도 금리인하요구권 청구 가능해진다
앞으로 농협과 신협, 수협 등 상호금융을 통해 대출을 받아도 상호금융업권 조합과 중앙회에도 금리인하요구권을 청구할 수 있게 된다.금융위원회는 9일 상호금융업권 조합과 중앙회에 대한 금리인하요구권을 법제화...
2021-12-09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정은보 금감원장, 상호금융에 "예대금리차 필요시 바로잡을 것"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은행을 중심으로 예금과 대출 금리 산정 체계를 검토하고 있다"며, 금융권에서 과도하게 예대금리 차이가 발생하면 필요 시 시정조치 하겠다고 밝혔다. 정은보 원장은 9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
2021-12-09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고승범 “빅테크·핀테크 분리 규제 검토…대환대출 플랫폼 충분히 논의 후 진행"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9일 빅테크와 중소 규모의 핀테크를 분리해 규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고 위원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디캠프에서 열린 ‘핀테크산업 혁신지원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
2021-12-0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고승범 “망분리 규제 개편…금융사·핀테크 협업시 인센티브 검토”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9일 망분리·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등 금융보안 규제에 대한 개편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금융회사와 핀테크 간 협업 시에는 부수업무 확대나 지정대리인 기간 연장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2021-12-0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정은보 금감원장 “금리산정체계 적정성 살필 것”…예대금리 관리 재차 강조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상호금융 CEO와 만나 “금리 상승기에 과도한 예대금리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금리산정체계의 적정성을 살피겠다”며, “상호금융이 관계형 금융을 보다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조합원 대출 ...
2021-12-09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캠코-나이스평가정보, 금융취약계층 신용 회복 지원 협약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직무대행 신흥식)는 9일 서울 여의도 나이스(NICE)평가정보 본사(대표이사 신희부)와 ‘금융취약계층의 정상 금융생활 복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캠코에서...
2021-12-09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권, 저탄소 경제 전환 위한 ‘녹색금융 핸드북’ 제작
은행연합회(회장 김광수)는 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 생명보험협회(회장 정희수), 손해보험협회(회장 정지원), 여신금융협회(회장 김주현) 등 4개 금융협회와 전 금융회사가 사용할 수 있는 ‘금융권 녹색금융 핸...
2021-12-08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가속화… 25년 만에 부활하나
충청권이 ‘지방은행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충청권 4개 시‧도가 모여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을 위한 공동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오는 2023년 금융위원회에 인가서를 제출하기로 약속했다.이번에 충청권 지방...
2021-12-08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가계대출 증가세 주춤…내년에도 ‘대출 한파’ 이어진다
금융당국의 대출 규제와 대출금리 상승 여파로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 증가액이 큰 폭 줄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은 2018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대출 한파는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가계...
2021-12-0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당국, ESG 분야로 녹색금융 범위 확대…내년 금융권 기후 스트레스테스트 추진
금융당국이 논의하는 녹색금융 범위가 ESG(사회·환경·지배구조) 분야로까지 확대됐다. 금융당국은 내년 상반기까지 기후경제 시나리오를 개발하고 이를 금융권에 시범적용하는 ‘기후 스트레스테스트’를 진행할...
2021-12-08 수요일 | 심예린 기자
'취임 100일' 고승범, 가계빚·집값 잡았다…과제도 산적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금융위원장으로 가계부채 소방수 역할을 부여받은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8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최근 진정세를 보이는 부동산 가격 상승과 가계부채 증가를 두고 시장에서는 금융당국의 가계...
2021-12-0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코로나 피해 개인채무자 원금상환 유예 내년 6월까지 추가 연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입은 취약 개인채무자의 가계대출 원금 상환유예 기간이 내년 6월 말까지 다시 연장된다. 7일 금융위원회는 전 금융권 및 관계기관과 함께 코로나19 영향으로...
2021-12-0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고승범 금융위원장 "국내 ESG공시, 글로벌 기준에 맞춰 선진화해야"(종합)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7일 "국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제도를 글로벌 기준에 맞게 선진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글로벌 요구 수준에 맞춰 보완·개선하되, 국내 경제 상황과 산업 특성이 적절히...
2021-12-07 화요일 | 심예린 기자
고승범 금융위원장 "국내 ESG공시, 글로벌 기준에 맞춰 선진화해야"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7일 "국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제도를 글로벌 기준에 맞게 선진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글로벌 요구 수준에 맞춰 보완·개선하되, 국내 경제 상황과 산업 특성이 적절히...
2021-12-07 화요일 | 심예린 기자
정은보 금감원장 “예대금리차 과도하게 확장되면 역할할 것”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예대금리차가 과도하게 벌어지는 것은 금융소비자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예대금리차 점검 결과의 타당 여부에 따라 감독당국으로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정은보...
2021-12-07 화요일 | 김경찬 기자
KB금융, ‘수소 경제 금융 지원’ 관련 집중 논의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수소 경제 금융 지원 관련 논의의 장을 열었다.KB금융은 지난 3일 지주 및 주요 계열사 경영진으로 구성된 ‘2021년 제3차 KB뉴딜‧혁신금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회의에...
2021-12-07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은행,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한 전세대출 서비스 선보여… ‘은행권 최초’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은행권 최초로 공공 본인 신용 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활용한 전세자금 대출 서비스를 선보인다. 신한은행은 6일 서울시 공공 애플리케이션(앱) 서울지갑 내 ‘이사온’과 연계...
2021-12-07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신혜주의 카풀] 소상공인은 왜 카드론으로 신용점수를 낮췄나
카드 한 장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카드에 대해 얼마큼 알고 계시나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형태는 나날이 발전하고, 혜택은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신혜주 기자가 카드...
2021-12-06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고승범 금융위원장 "내년 가계부채 총량 규제, 중저신용자·정책금융 제외 검토"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내년 가계대출 총량 관리에서 중·저신용자대출과 정책서민금융상품에 대해 인센티브를 충분히 부여하고 총량 관리 한도에서 제외하는 방안까지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위원장은 지난...
2021-12-05 일요일 | 심예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